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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심광호, 백재호를 중용해야할 4차전.
이글스매니아 추천 0 조회 322 06.10.26 16:0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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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6 16:09

    첫댓글 저는 팀에서 저 두선수를 빼는 것보다 우리 카페 게시판에서 위와 같은 제목을 <빼버려야>하는게 더 시급한 문제 같습니다. 그거 잡아서 홈송구 했다고 생각없는 플레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한다니 참 안타깝네요. 저도 우익수가 잡기를 바라기는 했습니다만....;;;

  • 작성자 06.10.26 16:14

    또 과민반응이시군요. 제가 선수 비난한 것도 아니고 어제 상황 있는 그대로 말한것이고 타순을 변경바꾸자는 이야기를 한것인데요. 우익수가 대쉬해서 잡아야 할 공을 2루수가 쫓아와서 던졌으니 당연히 생각없는 플레이 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결승점이였습니다. 한상훈 선수가 한국시리즈 들어와서 실책 한것도 처음이 아니구요. 제 기억으론 기록+기록되지 않은= 3개째네요. 한상훈 선수 수비 능력을 폄하 하는것이 아니라 그의 집중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타격으로 승부를 걸어야 4차전에 백재호를 내자는 이야기 입니다.

  • 작성자 06.10.26 16:17

    제목이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지요.

  • 06.10.26 16:09

    선수의 "포지션"에 그 선수보다 더 "잘하는" 선수가 과연 지금 우리 엔트리 "26명"안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싶네요. 좌투수라면 한상훈보단 백재호선수가 선발출장하겠지만 그와 반대로 이도형선수역시 중용하는게 맞는 이치라 보여지네요.

  • 06.10.26 16:09

    1선발님 말씀에 절대 공감요^^

  • 06.10.26 16:14

    한상훈선수가 어제 잡아서 송구한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은데요 공이 그 속도로 굴러가는데 우익수가 잡아서 아웃시키기엔 너무 시간이 짧지 않았을까요? 똑같은 상황이라면 어느 우익수가 와도 그볼은 아웃못시킵니다

  • 작성자 06.10.26 16:16

    경기장 가서 그 상황을 바로 앞에서 보았습니다. 공 잡는 것은 한상훈 선수가 아주 약간 더 빠를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공 던지는 상황은 한상훈은 역동작, 고동진은 공 던질 준비 동작으로 달려왔습니다.

  • 06.10.26 16:09

    1번선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지금은 응원할때지 선수들 비난할때는 아닌듯하네요~

  • 작성자 06.10.26 16:16

    글을 주제는 선수 비난이 아닙니다. 핵심을 파악해주세요~

  • 06.10.26 16:18

    어차피 선택은 감독님의 몫이고.. 어제 실수한 선수가 오늘 잘 할 수 있고, 어제 활약했던 선수가 오늘 못 할 수 있죠. 오늘 경기의 영웅이 한상훈, 이도형 선수가 될 수도 있지요.

  • 작성자 06.10.26 16:20

    한상훈 선수는 준플옵, 플옵에서 잘해왔기때문에..님의 말씀에 동의하지만..이도형 선수는..............포스트 시즌에서 그를 위해서 너무 많은 타석을 포기했죠.

  • 06.10.26 16:24

    글의 주제 만큼이나 똑같이 중요한게 바로 표현 방식이라고 이 카페 게시판에서 수십번이나 얘기했습니다.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글을 안 쓰시는 수 밖에요. 생각없는 수비라는둥 팀에 해악을 끼친다는 말, 아무리 그 선수들이 못했어도 여기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말 아닙니다. 그게 싫으면 여기 글 쓰지 마세요.

  • 작성자 06.10.26 16:23

    훗. 그 단어가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지요.

  • 06.10.26 16:22

    어제 경기 내내 이도형 선수 타석때 느낀점....왠지 이번엔 칠것 같다...였지만 결국 그러질 못했죠.. 하지만, 오늘은 웬지 이도형 선수가 일을 낼꺼 같네요...어제도 심광호 선수가 한껀 한거 처럼...(어젠 적중..ㅎㅎ)

  • 06.10.26 16:23

    <선수나 구단 등 특정 대상을 향한 과도한 인신공격이나 필요 이상의 비난 글>은 회칙 5장 4조 4상에 의해 금지된 글이고, 팀에 해악을 끼친다거나 생각없는 플레이를 한다는 표현은 저 회칙에 적용되는 문구인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6.10.26 16:26

    수정했습니다. 또 문제가 되는 문구가 있으시면 수정하지요

  • 06.10.26 16:24

    기회를 한번 줘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과연 백재호선수가 기대만큼 해줄 수 있는가가 의문.

  • 06.10.26 16:27

    한국시리즈 승리를 위한 경기력 면에서는 이글스매니아님의 문제제기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게시판 관리자 입장에서 가장 큰 쟁점은 5장 4조 4항을 위반한 회원의 경우 15일간 접근금지한다는 회칙 조항이겠지요. 운영진과 상의한 후 결정하겠습니다.

  • 작성자 06.10.26 16:37

    운영자님이 글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다하여 바로 수정을 했는데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다른 뜻이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더군다나 글의 내용이 부적절한 내용도 아닌데도 말이죠.

  • 06.10.26 16:57

    다른 뜻이 있을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게시판 관리자의 입장일 뿐이지요. 그리고 한말씀 덧붙이자면 제목과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단어들을 수정해주신 것은 고맙지만, 그 단어가 있느냐 없느냐 문제보다는 <왜 이 게시판에서 그것이 요구되는지>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10.26 16:54

    다른 뜻이 없으시다면 다행이구요. 지적해주신 내용도 맞는 말이기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 06.10.26 16:28

    라이트가 잡기에는 늦었습니다..2루수가 달려가서 잡을수 있을 정도 타구는 라이트가 잡아도 이미 늦었습니다.. 2사 딱하는 순간 무조건 출발한 2루주자 어렵죠..

  • 작성자 06.10.26 16:35

    한상훈 선수가 잡는 순간 2루주자 3루에서 홈까지 절반지났습니다..고동진이 잡았으면 아웃되리라 장담은 못하지만 최소한 한상훈 선수보다는 정확하고 빠른 송구가 되었을 것입니다.

  • 06.10.26 16:29

    개인적으로도 오늘 2루수에 백재호 선발투입했으면 합니다

  • 06.10.26 16:30

    표현문제와는 별개로, 한상훈의 그 타구는...어제 저도 경기장에서 <그걸 왜 2루수가 잡아?> 라며 소리를 질렀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익수가 잡는다 해도 홈에서의 결과는 알 수 없었을테고, 그 상황에서 타구를 우익수에게 맡길 수 있는 2루수가 누가 있을지 궁금해지더군요. 그 순간에 저건 내가 잡으면 안 된다고 판단하기....글쎄요..과연 쉬운 일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백재호는 한국시리즈에서 좀 더 많이 기용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06.10.26 16:34

    한상훈선수 큰경기가 첨이라 실책도 나오는거같은데요...백재호선수 중용도 괜찮은 판단같네요...백재호 선수 한국씨리즈 경험도 있고......

  • 06.10.26 16:52

    고동진이 잡아서 아웃시키려면 노바운드로 홈플레이트스트라이크 위치로 날아왔어야 할 정도 이미 2루주자스타트가 빨랐고 타구가 느렸습니다..외야수의 송구는 내야수와 달라서 더욱 힘듭니다..내야가 빠르고 정확한 송구라면 외야는 강하고 멀리 가 목표라 스로인자체가 다릅니다..

  • 작성자 06.10.26 16:57

    님의 말씀처럼 그 상황에서 고동진이 노바운드로 정확히 던질 가능성이 한상훈의 오른쪽 뒤로 대쉬후 역동작으로 던져서 홈으로 던져 아웃 시킬 가능성보다 더 높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작성자 06.10.26 16:59

    말씀해주신 그 스로인 동작이 한상훈 선수가 하기엔 자세가 안 좋고 던지기엔 멀었습니다. 고동진 선수는 이미 던질 준비 동작으로 들어오고 있었구요. 결적으로 2루수가 홈으로 던지기엔 멀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역동작이니...

  • 06.10.26 16:53

    대전구장 잔디가 다른 구장과 비슷했다면 고동진의 강견으로 아웃시켰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워낙 공 안구르는 잔디라서 어차피 반반이었을 것 같습니다.

  • 06.10.26 17:15

    처음부터 쭈욱~ 이글을 봤는데... 처음에는 1번선발님이나 이글스메니아님이나... 두분다 약간은 상대방에게 서운할만한 투로 말씀하셨으나... 조금씩 수정하시니 보기 훨씬 좋군요.

  • 여러번 수정작업을 거쳐서 그런지 표현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저는 '이랬다면 이랬을 것이다' 이런거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고동진이 달려와서 잡았으면 이미 늦어서 홈송구를 안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박진만을 잡았을지는 모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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