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늘 발표한 갤럽 14~16일 3일간 조사... 1008명 휴대 임의전화 전화 면접원 응답률 15%
닭 지지율 34
새누리당 38
새정치 25...
월요일 리얼미터 발표 .. 전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2500명 휴대전화 50 휴대폰 50 응답률 15~20% 정도 평균적인 응답률
닭 지지율 37
새누리당 33
새정치 29
두 기관에 조사입니다..정확한 수치보다 근사치로 적었음..
암튼.
갤럽에 의문점 ..갤럽은 예전에 집전화 100%로 조사해서 욕 쳐 먹고..방식 바꿈..
근데.
왜 휴대폰 100%로 했을까...참 미스터리임..
일반적인 여론조사기관에서 집전화와 휴대폰 5대5로 하는게 그나마 정확성이 있다는 건 모든 기관이 거의 인정하는 건데
보수적인 갤럽이 왜 휴대폰 100% 했을까..
다음 의문점..
갤럽에 휴대폰 100%면...예전에 모든 조사에 나온거처럼..
야권지지율 항상 높게 나오는 경향임..이건 100%임..
근데..
이상하게.
갤럽에 100% 휴대폰 조사는 ...리얼미터보다 새누리당은3~8%정도로 높게 나옴.. 새정치는 3~5%정도 낮게 나옴..
근데
또 이상한 점..
닭 지지율은 갤럽이나 리얼미터 비슷하게 나옴...ㅋㅋ
이 의문을 논리적으로 설명 할수 있는 사람은 진짜 천재일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
휴대폰 100% 임의 걸기 면접원 조사라고 발표하는데.
면접원이 뭔가 꼼수를 부리지 않고서 ..이런 조사 나올수 없다고 생각함..
아니면..
조사방법이 조작이나 사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둘 중에 하나 아니면
그 어떤 논리적인 근거로 증명할수 없다고 봄..ㅋㅋ
한마디로
갤럽 여론조사는 휴지통에 버리고 참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ㅋㅋ
첫댓글 이 둘 모두 조사하는 대상의 표본에 문제가 많죠.
공정성이 모자라고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와중에 응답율이 신뢰도가 떨어질만큼 낮아서 참고만 해야지 신뢰하면 안됨.
휴대폰을 무작위로 하는게 아니라
모집단을 만들어 하는 걸로 압니다.
이 모집단의 전반적 성향이 특정정당에 유리할 수는 있죠?
지들이 필요 한 숫자 일뿐.
바부야 그건 각여론조사기관 자체적으로 db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지....
꾸준히 조사하면서 축적된 db를 가지고 표본 모집단 설계를 해서 여론조사를 하기때문에 그런거여
왜이런지 논리적으로 존나 간단함~~~
설문표본자 즉 전화응답자가 거의 바뀌지 않음~~ 그리니까 쉽게 말하면~~
맨날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놈만 계속 받는다는 말임~~~~
갤럽이 휴대전화방식으로 바뀌고 나서도 왜 저런 결과가 나오냐 하면~~~
일반전화받던 사람들~~ 그사람들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하는거임~~~
왜냐~~ 이사람들은 회원 뭐 거의 이런식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그래서 휴대전화방식으로 바꿔도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임.......라고 나는 생각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