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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방에 카시트가 덩그러니 놓여있는거 보니
너무 설치하고 싶었어요 ㅠㅠ ㅎㅎ
임신하신분들.. 다 그러지 않으세요?? ㅋㅋ
빨리 꺼내보고 싶고 설치해보고 싶고 ..
출산이 언제일지 몰라서 미리 설치한게 큰 죄인줄 몰랐어요..
카시트를 처음 설치해봐서 저희는 거의 1시간 걸려서
설치했거든요 ㅎㅎ 설명서도 어렵고!!
아 이거 힘드네 하고 뗄 생각조차 안했어요 ㅋㅋㅋ
다시 1시간 걸려 설치할거 생각하니 엄두도 안나요 ㅋㅋ
그리고 제가 운전한거에 대해서
만삭인 제가 운전을 한 이유는 시댁에서 저희집까지
차로 15분 거리에요 ~ 길이 뻥뻥 뚫리면
15분 안걸리구요~ 금방 가는 거리라 신랑이 대리해서 가자는걸
부모님도 모셔다 드려야 하고 하니까 내가할게 하고
제가 운전했는데..
또 이게 문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자작이다 대화를 다 기억하냐 하시는데
대화 다 기억못해요 ㅋㅋㅋ 몇시간동안 대화를 하면서
귀에 거슬리는 대화만 기억나는데로 적었는데
대강 이런 대화였던거고
시어머님이 톤 자체가 높으시고 까랑까랑하신 말투라
더 기억에 쏙쏙 남았네요 ㅎㅎ
여튼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 전부다 읽었습니다..
동영상 보여드리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그방법 써볼까봐요 ㅎㅎ
시동생 시켜야 겠어요 말 잘듣는데
엄 댓글 쭉 읽고 변명이라고 하자면,
카시트를 설치한건 제가 31주 정도부터
조산기가 있었어요 가진통도 심했고 수축도 심하고
애기도 많이 내려오고.. 고생 많이했어요 ㅠㅠ
그래서 ,
출산예정일은 아직 좀 남았지만 출산은 얼마 안남은.. ㅎㅎ
36주 지난후 부터는 당장 나오라고 ㅎㅎ
병원에서도 38주전에 나올거 같다고 해서 상시대기 중입니다 ㅎ
그래서, 애기용품을 좀 일찍 꺼내둔 편이에요
그래서 지난주에 카시트도 설치한거였어요~
식사 하기로 했는데 설치한게 아니라 설치하고 나서
애기 태어나면 곧 겨울일거고 한겨울에 갓난쟁이 데리고
다니는것도 아닌거 같고 한동안 못뵐거 같아서
카시트도 보여드릴겸 연휴인데 같이 식사나 하자고 연락드렸더니
그러자 하셔서 급조로 만난거였어요~
그리고 카시트 부피가 만만치 않은데 아이없다고
그걸 매번 일일이 다 떼고 사람을 태우나요??
저랑 신랑은 결혼하고 신랑 직장때문에
2년동안 외국에 있다 왔는데
애기 없다고 매번 떼고 사람 태우는 사람들을 되려
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애기있는 집 차 타면 당연히 카시트는 기본적으로
있다고 생각하고 타지 않나요?? ㅎㅎ
설치가 엄청 손쉽게, 쉽게 할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하나더는..
신랑이 쉴드는 잘 쳐주나.. ㅋㅋ
우기기 잘하고 설명을 잘 못해요 ㅋㅋ
쉽게 이번 일에도 전
- 애기를 안고 타면 이런저런 거 때문에 아이에게 위험해서
우리나라도 카시트 의무가 시작된거다 이게 안고 타는거 보다
훨씬 안전한거다 -
글에는 없지만 뒤보기 설치로도 한소리 하셨거든요.
-뒤보기 하는거도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에게 안좋아서
돌까지는 사용하는게 좋다 -
이런 설명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 거참 모르면 좀 우기지 마슈 "
" 애 죽일라 그러나 "
" 뭔 자꾸 우리때 같은 소리해 "
" 아니 그게 더 안전 하다잖아 "
이런식 대화라.. ㅋㅋ 제가 설명드린다고 끼어든게
부모님 언짢게 해드렸을수도 있겠네요 ㅠㅠ
여튼 전 유투브 영상을 보여드려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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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산 몇 주 안남긴 예비맘이에요.
얼마전에, 친한지인이 선물로 뭘 갖고싶냐고
가격 상한을 알려줘서 뭘 받을지 고민하다가
카시트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우리 돈 보태서
카시트를 (50만원정도) 선물 받았습니다.
만나서 물건을 받고 할 사이즈가 아니라
집으로 택배 받기로 했고, 택배가 집에 온날
시부모님이 저희집에 식사하러 오셨었어요.
시어머님이 먼저 4시경에 오셔서
" 아유~ 이제 애기 태어나는 집 같네 싹 꾸며두니까~"
하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고 5시? 6시가 안되서 택배가 왔어요.
ISOFIX 제품을 사서 밑 거치대랑 시트 두개가 배달이 왔는데
부피가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기사아저씨에게 양해구하고 방에 넣어주시고
다시 음식준비를 하는데 저게 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나 - "카시트에요~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준비해놔야죠~^^
있다가 오빠(남편)오면 뜯어보자고 하고 같이 구경해요 어머니~"
시모 - "카시트 쓰려면 한참 있어야 하지 않니? 벌써 샀니? "
나 - "아니에요 어머니~
요즘은 신생아 부터 6살? 7살 까지는 의무에요~"
시모 - " 목도 못가누는 애를 어떻게 혼자 앉혀두니?"
나 - " 이건 신생아 부터 사용하는 거라 목을 고정할수 있어요~"
시모 - " 어휴 이게 더 위험해 보인다.
그래도 애가 목을 가누거나 허리를 가눌 때 까지는 엄마가 안고 타야 하는거 아니니?? "
나 - " 어머니 그거 진짜 위험한 거에요~
아이를 안고 타면 사고시에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해서
아이 목숨으로 제 목숨 지키는거나 마찬가지에요~ "
대강 이런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저런말 하고나니 어머니 표정이 별로 시더라구여.. 그냥 그러려니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랑이 오고 시아버님도 곧 오시고.
식사 하고 거실에서 과일먹으면서 카시트 왔다고 얘길 했어요.
신랑이 방에서 들고 나와서 뜯어보고
시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하는데 시아버님도 비슷한 소리를
하시면서 또 똑같은 대화가 오고갔어요
시부 - "뭐한다고 카시트를 벌써 샀나"
남편 - " 뭐한다고 가 아니라 애 태어나면 의무에요 아부지 "
시모 - " 목도 못가누는 애를 어찌 혼자 앉힌 다는 건지 모르겠네 "
남편 - " 신생아때는 이걸 이렇게 눕혀서 거의 누워있는거고
이 시트가 신생아 시트라 이부분이 애 목을 잡아주는거"
시모 - " 그래도 애엄마가 안고 있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남편 - " 큰일날 소리하네 이아줌마 애 죽일일 있어? "
시모 - " 이런건 얼마나 하나?"
나 - " 비싼건 아니고~ 그냥 적당선에서 샀어요~"
( 맘에 안드시는 눈치라 50만원 줬다 그럼 욕먹을까봐요)
시부 - " 살거도 많고 돈들어갈 데도 많은데 그런데 쓰지 그랬냐"
남편 - " 이게 제일 중요한거죠 애 목숨이랑 연결된건데 "
나 - " 친한언니가 선물해준거라~ 돈들인거 아니에요~"
대강 이런 대화가 오가면서 카시트 조작하면서 설명 드렸어요
그리고 지난주에 벼루고 벼루다가 드디어 카시트 설치를 했어요
좀 이른감은 있지만 ㅎㅎ 기분 내고 싶어서
여튼 그러고 나서 휴일 이고 해서 시부모님과 외식을 했습니다.
시동생/시부모님/저/신랑 5명 이서 외식을 했고
시부모님 동네로 가겠다고 했어요.
식당이 시부모님 댁에서 걸어서는 아주 조금 멀고..
20~30분 거리..? 차로가면 10분 안걸리는 거리..?
3명이니까 택시타고 오시라고 신랑이 말했더니
니네차 있는데 돈아깝게 택시냐고 그냥 데려가라 하셨어요
신랑이 카시트 설치해서 좀 좁을텐데 껴앉아요 그럼 하고
모시러 갔는데 역시 3명이 앉기엔 살짝 좁은듯 했어요
엄청 업된 분위기였는데.
시어머니가
시모 - " 아하하하하 이거도 한짐이네~"
하시더라구요 그말에 아무도 대꾸 안하고 저녁먹고
신랑도 술을 조금 한터라 대리를 불러 가려다가
전 술도 안마셨고 대리비도 아깝고 해서 제가 운전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끝나고 다시 댁에 모셔다 드리려고 다 차에 탔어요.
저빼고 전부 술도 한잔 하셨고 분위기가 더 업된 상태였는데
기억나는데로 대강 써볼게요.
시모 - " 얘네 이거 우리 안태워 주려고 설치한거 아냐~?
캬하하하하 "
시부 - " 설치해둔거 보니 엄청 크네 "
시모 - " 우리때는 다~ 안고 탔는데 "
남편 - " 거 우리때는 소리좀 하지마 ㅋㅋ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시모 - " 야이 미친놈이 엄마한테 말하는 꼬락서니 봐라
우리땐 그냥 다 안고 탔어도 니들 다 멀쩡하지!! "
나 - " 안고타는거 진짜 위험해요 어머니~
우리나라도 이제서야 그 위험을 인식해서 법으로 바뀐지 얼마 안된건데~ 외국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법적으로 의무화 되어있어요~ "
시모 - " 그건 외국얘기지 ㅎㅎ 여긴 한국이고~ "
남편 - " 뭐가 다르나 외국이랑 한국이랑? 외국은 인식 시민의식
안전 이런게 우리나라 보다 훨씬 앞서 있고 우리나라는
맨날 남들 다~~~~ 한후에 따라하는데 "
시모 - " 여튼 한국이랑 외국이랑 같냐!! "
시부 - " 근데 뭐이리 흔들려 이거 진짜 안전한거 맞냐 "
남편 - " 아 거참 괜찮다니까 가격이 50만원 짜린데 그럼 "
시모 - " 50만원? 비싼거 아니라며 "
남편 - " 엄마는 손주 목숨값이 50만원도 안허우 "
나 - " 친한언니가 사준거라 저희돈은 안들어 갔어요~^^ "
시모 - " 어휴~ 이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사지 그랬니~"
나 - " 어머니, 카시트 없이 태우면 법이 걸려요~ "
시모 - " 어휴~ 우리 며느리는 똘똘해서 법으로 말하니 내가 할말이 없네 캬하하하하하하하하 "
ㅡㅡ.. 뭐 대강 이런 대화가 오고가다가
댁에 도착해서 집에 가려니 과일 먹고 가라고 해서
집에 잠시 들어갔어요.
시모 - " 그래 그래서 저건 언제까지 쓰는거니?? "
남편 - " 신생아부터 7세 까지 쓰는걸껄? 그치? "
나 - " 응응 그쯤 까지 쓸거야~ "
시모 - " 그럼 우린 내년 명절에 큰집에 뭐타고 가나~ "
남편 - " OO(제이름) 이가 뒤에서 OO(태명) 케어해야 하니까
앞에 한자리 남겠네 그럼 엄마나 아부지가 앞에 한분 타시고
OO이(시동생) 차 타고 오셔야지 뭐 "
시모 - " ㅋㅋ 얘들 우리 안태워 주려고 저거 설치 한거 아냐~? "
나 - " 네?? 아니에요~ 안전을 위한거죠.. "
시모 - " 우리땐 다들 무식했나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나 - " 인식이 바뀌는 거죠 뭐..~ ㅎㅎ "
시모 - " 우린 OO(태명) 7살 될때까지 차도 못얻어 타보겠네~ "
남편 - " 7살 이후로는 안해도 되나?? "
나 - "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법으론 그런데 13살 정도 까지는
해주는게 좋지 아무래도 차 시트랑 벨트 자체가
성인에 맞춰 나오니까~ "
시모 - " 쟤 말하는거 봐 ㅋㅋ 야 안타 치사해서
우리도 차 한대 사자!! "
나 - " 안태워 드린다는게 아니구요 안전상 그게 좋다는 거죠
어느정도 큰 후에는 애만 탈때는 시트 끼고 아니면 시트빼고 하면 되니까요~ "
시모 - " 야 됐어~! 니네차 안타 아주 더럽게 유난 떤다!! "
ㅡㅡ.. 뭐 이런 대화가 오고갔어요
굉장히 기분 나쁘고 안전상 문제고 목숨이랑 연관 된거래도
저렇게 말하셔서 집에 오는 내내 기분이 나쁘더라구여
그래서 신랑한테 나 기분 굉장히 나쁘다 했더니
남편 -" 무시해~ 아들 새차 샀다고 여기저기 얻어 타고 싶은 모양인데 그게 안되니까 심통 부리는거야~"
나 -" 그래서 내가 그런게 아니라 애기 안전 때문이라고 하는데도 저러셔?! "
남편 -" 옛날엔 그냥 다 안고 타고 그냥 뒷좌석에 앉히면 안전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그래~ 뭐라 하면 내가 뭐라할게~ "
대강 이런 대화를 하고 집에왔어요.
그리고 어제 점심때 시어머님이 휴일이라고 하셔서
같이 점심식사나 하러가려고 신랑한테 차를 두고 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차에 차시면서
시모 - " 다른애들은 카시트가 이렇게 안크던데~? "
나 - " 아 그래요? 저희는 일부러 돈 더주더라도
튼튼한거로 하려고 밑에 고정형 샀더니 좀 큰가봐요~ "
시모 - " 카시트가 거기서 거기라던데 너무 비싼거 산거 아니니?"
나 -" 안전검사 이런거 다 거쳐서 높은 점수 받은거로 산거에요~"
시모 -" 그런 검사는 누가 하니~?"
나 -" 차량 안전성 테스트 이런거 하는데 처럼 유모차도 있데요"
시모 -" 그래 니가 오죽 유난이라 알아서 잘 샀겠지~ "
나 -"ㅡㅡ.. 어머니 요즘은 다 하는 거에요 유난이 아니라 "
시모 -" 그래~ "
뭐 이러고 밥먹고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
집에 가시는 길에도 우리땐 어쩌구 저쩌구
카시트가 어쩌구 저쩌구 아 정말 왜저러 시는지 모르겠어요.
아 정말 짜증나 죽겠네요..!!!!
첫댓글 미국에서는 산부인과 퇴원해서 애 델꼬 나갈때 차에 카시트 없으면 애기 안준다는 말도 들었음..!
22 의사나 간호사가 직접 그 차에 가서 확인한다 하더라고..
진짜 짜증나 벽이랑 말하는 기분
뭔가 카시트 광고같음;;;
ㅋㅋㅋㅋㅋ 아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진짜면 개신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망할배할매 진짜 존나 답답하다
걍 차를사라좀 아 개지랄떠네저할매
미국은 카시트없으면 애기안주는데 부모 진짜 개싫다 고구마 오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고는 뭐 예고하고 생기나 겁나 짜증나겠다
와 운전자가 안전운정 해도 나는게 사곤데..ㅠㅠ 절대 애기먼저 챙겨 게녀야
아 머리가 텅텅~~저런머리는 머리라고 취급해주는것도 아까움 대가리라고 해야겠다~~우리집은 혹여나 조카다칠까봐 어디가면 차 두대끌고감 무조건 아님 카시트떼서 다시 설치하고 구러는데 .. 오십만원에 고작 애 목숨이 ... 어휴
아왜저래진짜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게 아닌데..ㅠㅠ 항상 염두해둬야함
나진짜 우리때얘기하면 존나한마디하고싶음 그때시절얘기하실거면 차도그때시절꺼타시고 핸드폰도쓰지마세요요즘세대스마트폰이니 그때시절 무전기나 삐삐쓰세요 지들편한건 다 요즘세상좋아졋네하면서 뭐만 지들맘에안들면 지들때얘기하지 그럼지금시대때꺼다쓰지마
아 좀 결혼하면 알아서 살게 냅두지 진짜 왜저래
판 제일 밑에 찬반댓글은 언제나 머갈털텅이다
아니 존나 아가 낳기전에 얼마나 설레겠어 카시트 하나 했다고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모분도 똑똑하고 남편도 나름 쉴드 잘해줘서 다행이다 예쁜아가 낳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일일이 하나하나 대꾸를 다해주니 더 그런거같은데 대꾸 안하는게 방법임
근데 남편이 커버 잘 쳐주는데도 글까지 올려서 자기 남편 부모를 여러사람한테 욕먹이고싶나...?? 난 솔직히 저런거 저런데다 글쓰는 사람 멘탈도 궁금함 ㅠ.. 쓰레기같은시부모에 남편도 똑같아서 말할데없아사 올리는거면 모를까 남편도 본인편들어주고 하는데 존나 남편이보면 속상할듯
@민트레몬 응 나도 내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