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간증삼아 짧은 글을 하나 올린적 있는데 한번더 강조하는 의미에서
다시한번 글을 쓴다
주일반에 있었던 어릴적 시절 그땐 아무 생각없이 교회를 다닐때는 기도를
할땐 주로 집에서 밥먹을때와(그때도 꼭 빠지지않고 감사기도 했스)
교회 반사 선생이 하라는데로 따라하는 정도였다
6학년이 되면서 수성구로 이사를하여 수성초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그 해 가을 이맘때 쯤 '운동회'가 열린 것이다
북구 침산동 오봉산 아래서 자랐기 때문에 늘 산에 오르며 놀러 다니느라 운동
력이 뛰어나 있어서 운동 하나 만큼은 다 잘했다
그당시 70년대의 운동회는 동네 대찬지로 유명 했다는건 나이든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학교 운동장 안으로 주민들이 다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구경꾼들이
빽빽하던 시절있었다
반 대표로 역시나 달리기 선수로 뽑혀 있어기 때문에 그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
는 마지막 달리기 대회가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이다
6학년이 9반까진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일반 200M 평행 달리기에서는 2등인가 3등
을 하고 말았다 반대표로서는 자존심은 지킨 셈이다
두번째가 크라이막스였던 바로 장애물 달리기가 시작될때 난 기가 죽어 옆을 쳐다보
니 뭔놈의 키들이 그렇게나 커던지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난 7살때 입학했고 딴놈들 중엔 아예 한두해 굽어먹고 입학을 했기에 그들에 비해 난
다람쥐에 불과 했다 평행 달리기에서 그걸 느꼇기 때문이다
다른반에서 아예 대표를 뽑을때 당연히 키가 제일 큰놈이 늘 1등을 했기에 뽑혀 나왔
겠지만 그들과 나의 나이 차이는 3살가까이 된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뛰기전 옆을 돌아 봤을때 역시나 1차전때와 같이 모두의 키가 어깨는 내 머리 위에 있을정도
였어니 약간 기가 죽어 버렸다 1차전때 소비한 체력이 딸렸기 때문이다저거끼리 하는말로
'늬는 임마 제일 꼴치로 따라 올낀데 아예 포기해뿌라 ㅎㅎㅎ"또 한쪽에선 '우리가 다 돌고 올
동안 저 꼬맹이는 중간 쯤에서 허느적대고 있을끼라 푸히히히히" 거리는 개무시하는 소리를
들을때 난 오기가 발동해 죽을 힘을 다하면 꼴치는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로 나도 모르게
몇초 정도 "예수님 도와 주세요 ㅠㅠ 꼴찌만 면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을 더 열심히 잘 믿겠습니다"
라는 기도를 맘속으로 했었다
그러나 ..결국엔 1등을하게 될줄이야 전혀 몰랐다 (내용은 생략)
그때 내나이는 양력으로 12살이었고 다른반 대표로 나온 애들은 13살~15살들이었다
누가 봐도 조금마한 다람쥐에 불과한 내가 1등을 하게 된 것은 기적은 아니었다 다 내 노력에
하나님이 미소 지으시며 귀여워서 그렇게 기도를 들어 주신걸로 알고 있다 본래 태어날때부터
산으로만 다니던 경력 때문에 장애물 달리기를 막상 시작해 보니 별거아니라는 믿음이 생겨 빠른
속도로 빠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다 1등으로 들어온 뒤 한참 뒤에야
2등이 들어 왔으니 그때 학교운동장 안에서의 함성은 난리 정도가 아니라 대감동의 순간이되어
내 반 아이들은 아예 모두 쫏아나와 날뛰며 난리가 난 것이다 난 태어난 처음으로 개인의 기도를 했던
순간으로 그 짧은 기도 하나에 주께서는 내 간절함의 어린 마음의 소원을 바로 들어 주신 것이다
1등으로 들어서며 나는 " 예수님 감싸 합니다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죽을힘을다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 의 감사를 드렸다 일평생 잊을 수 없는 첫번째의 기도부터 하나님은 내게
손을 내미시는 상황이 어떠할때 응답이 임하는지는 알 수 있다 바로 성경말씀데로만 행하면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 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껏 살아오며 어떤 어려움에 직면해 있더라도
구하는 자에게는 그 진정성에따라 무조건 하나님은 수십배 도는 수백배도 쏟아 부어 주시는 분이란것을
경험이 없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불가하다 성경말씀엔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 하신걸 모두
잊고 사니깐 그렇다 여기서..이곳 까페 안에 두마리의 쌍마귀라는 쌍둥이 마귀씌인 인간들인 뱀냐민과
무식대는 1년내내 사람들 뒷 꽁무니만 따라다니며 세상복만 빌어댄다며 했던 말을 반복적으로 시부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고는 교회 전체는 이미 무당교라며 세상 물질만 바라며 빌고 또 비는 곳이 교회라 쳐씨부리는데
난 태어나 지금껏 의식주 때문에 단 한번도 !! 기도를 해 본적이 없다 그 쌍둥이마귀들은 성경말씀을
꺼구로 뒤짚어 재물과 돈에만 미친 기독교로 만들어가니 나같은 경우엔 오직 !!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살아 왔기에 영광을 돌리는 일에 집중적인 신앙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의식주는 걱정 안해도 미리 다 준비 된 상태라고 예수님도 친히 그렇게 말씀 해 놓았것만 그 개문듸
쌍둥이마귀들은 박수 출신이 아니랄까봐 죽으나사나 무당-무당만 씨부렁대다 한 세월 다 보낸 어리석은
자들인 것이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바로 그 문듸들 때문에 쓰게 됐다 당연히 ~~ 물론 물질이던 돈이던
필요하면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될 일이다 문제는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테에서 그런류의 기도는 화가
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자신이 무언가를 해 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실천 신앙이요 살아 움직이는 기도니 당연히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시는 것이다
이상
샬롬
할 렐 루 야 !!!
첫댓글 아맞다 말이여 막걸리여 하는소리가 귀신들린증거죠
최이무기리 ....
바알신앙인 맞구나?
우리가 달라고 기도하는 복은 하늘의영적인
복이다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은혜에 감사의 찬송을
드리지 아니할수 없는것이다
무기라?
천국복음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는 드려봤니?
뱀돼가리 뱀냐밍구에게 다시 묻겠돠
여지껏 사라오며 싸이비던 정상적인 교회에서던 전도는 몇명 했노 ?
그긋시 젤 중요한기라
크리스찬으 사명은 그것밖에 읎스.. 맞제?
그니깐 전도는 몇명 했냐고 또 니리끼리한 똥싸는 얘기하면 한달간 욕만 날려주마
알겟느냐'
츀'
박수무당 뱀이무기리?
정상적인 교회는 한국에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았어....
최이무기라~~
너희 뱀들이 휴거하는 곳 그곳이바로
둘째하늘 곧 흑암이다.....
이후에는 유황뱀탕이 되겠지....
ㅎㅎㅎㅎ
문제는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에서 그런 류의 기도는 화가 될수 있다!!!
뼈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즉 봉사 충성 십일조 기타 등등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의무는 전혀 안하면서 기도응답과 큰복을 달라는건 기복신앙입니다
무슨 개솔을 이렇게 맛갈나게 하시나?
이세벨교는 십일조가 의무인가?
ㅎㅎㅎㅎ
@베냐민 니 에미는 무당노릇 하면서 우상앞에 아무것도 안차려놓던??
하나님은 우주에서 가장 큰신이신데 맨입으로 섬기고 맨입으로 경배하냐??
니애비 사탄마귀가 우주에서 젤 크다고?
아닌데?
나의아버지께서 젤 크신 한분하나님이신데?
니애미 이세벨이가 이세벨이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해서 니가 태어 난거여~~
ㅎㅎㅎㅎ
@베냐민 니 애비가 하나님이라고 말장난하지 말거라
무당노릇 40년하던 놈이~
@베냐민 니 애비가 하나님이라고 말장난하지 말거라
무당노릇 40년하던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