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음날씨 어때?>
큰 아들은 짚신장사, 작은 아들은 우산 장사를 하는 어머니가
비가 오면 짚신장사를 하는 큰 아들이 걱정되고 날이 맑으면 우산 장사를 하는 아들이 걱정되어 늘 걱정 속에 산다는 이야기 아시죠.
그러나 비가 많이 와 우산 장사가 잘 되면 짚신 장사 아들이 우산 장사하는 동생을 도와주면 되고, 날이 맑아 짚신이 잘 팔리면 둘째 아들이 큰 아들을 도와주면 됩니다.
그래서 어느 날이 되었던 둘 다 좋은 것들입니다.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는 두 아들의 마음도 행복하겠죠. 이렇게 행복은 주관적입니다.
주관적 행복감,즉 삶의 질이란 외부 조건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결혼이나 직장, 출근길 등 전반적인 삶의 영역에서 만족도를 평가하며 여기에 기쁨이나 애정을 느끼는 감정을 합한 것이 곧 행복입니다.
그런 면에서 주변 분들에게 기분을 물어 주는 것은 행복도를 높이는 탁월한 방법이 됩니다.
저는 기분을 마음날씨라고 표현합니다. 일 년 중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고, 따뜻한 날도 있고 추운날도 있고, 쾌청한 날도 있고 잔뜩 찌푸린 날도 있습니다.
그 모든 날이 모여 한 달을 만들고 계절을 만들고 1년을 만들죠. 다 필요한 것들입니다.
행복도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날씨에따라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게 아니라 날씨에 맞게 기분을 선택합니다.
그저 맑으면 맑은 대로, 비가 오면 우산을 준비하고, 태풍이 불 땐 안전한 공간 안에 머무르는 것이 낫습니다. 그저 다 지나갑니다.
행복을 불러오는 말, 마음 날씨 물어주기
얼마 전 프랑스의 한 커피점에서 손님의 친절한 표현의 정도에 따라 커피값을 다르게 받는다는 광고가 있다는 방송을 봤습니다.
"커피 한잔" 이라고 주문하면 1만 5천원,
"커피 한 잔 주세요." 라고 하면 6천 200원 ,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 라고 하면 약 2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커피점 주인이 커피 사러 온 고객들이 직원들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보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한 아이디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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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자신의 배우자가 마음을 물어줄 때 감동받는다고 합니다.
"오늘 마음 날씨 어때?“ 라고 물어주는 것입니다.
주변 분들에게 자주 활용해 보십시오.
“오늘 마음 날씨 어때?”
“How are you feeling today?"
첫댓글 대내님. “How are you feeling today?" 오늘 맘 날씨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