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문둥병자와 아홉 사람의 문둥병자 이야기.
눅17장
14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왜 한 문둥병자만 돌아 왔을까 ?
열 사람의 문둥병자가 똑같이 예수님을 만났고 말씀에 순종해서 기적을 체험하고 은혜를 받았으나 오직 한 사람만이 구원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병 치료 받기를 원하고 문제 해결 받기를 위하여 예수님을 찾는다.
아홉 사람의 문둥이.
세상 문제만 해결 받으면 족한 사람들.
주여 주여 하면서도 이 세상에 소망둔 사람.
세상과 함께 멸망으로 들어간다.
롬8장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한 사람 문둥이.
하늘의 신령한 것에 소망 둔 사람.
신령한 복 영생의 복이 임한다.
엡1장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시133편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벧후3장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또 아홉 문둥이는 유대인.
아홉은 자기들이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다 행하였으므로 하나님 앞에 해야 할 것은 다 했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을 율법을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대인들에게 그들은 멸망 받아야 하는 이방인이었다.
그런데 율법을 지켜 의롭게 되려는 유대인들이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도 율법에 가려 참 구주를 보지 못했다.
롬10장
2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은 오실 이의 그림자인 율법을 지키고 옹호하기 위해, 오신 그 분인 예수님을 죽였다.
유대인들은 눈에 보이는 땅에 속한 율법을 지키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에 속한 율법의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죽였다.
아홉 사람의 문둥병자의 관심은 오직 육신의 병, 문둥병이 낫는 것이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자기의 몸, 썩어 없어질 육신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다.
이미 문둥병이 나았으니 더 이상 예수님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 한 것이다.
그들은 잠시 잠간 살다가 갈 육신의 병은 치료를 받았지만,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병 치료는 받지 못하고 말았다.
죄를 사함 받지 못했다.
한 사람 문둥이는 이방인.
이방인 사마리아인 문둥병자는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린다.
주님을 구원자로 알아보고 영접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지상의 메시아를 기다렸다.
이방인들은 하늘에서 오신 메시아를 알아 보았다.
복음을 받아들인다.
예언의 말씀대로 사마리아인 곧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
사 65장
1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첫댓글 아멘아멘. 아홉 문둥이는 은혜를 입고도 감사할줄 몰랐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이 대부분 감사할줄 모르는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면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릴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산항 동 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