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나 대성당
라밴나의 라벤나 대성당
라벤나는 이태리의 북부, 북아드리안 해를 끼고 있는 작은 해안도시이다.
서 로마 제국이 오래동안 게르만 족의 침입으로 비틀거리다가 행정중심도시를 랄베나로 옴겼다. 이 때문에 라베나를 로마를 이어서 예술의 중심 도시 역할을 했다. 이때는 기독고가 로마를 지배하던 시기이기도 하여, 로마 미술 중심지인 라벤나는 기독교 미술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라벤나로 이주 ~ 751년까지)
동 로마제국이 이탈리아를 지배하자 동 로마의 식민지 수도 역할도 하였다. 이 시기는 종교의 중심이고, 동서 교역로의 중심으로서 번영을 누렸다. 이 시기(400-750년 사이)에 약 60여 개의 성당이 있었다. 기도교 미술을 전공하는 분들은 반드시 이 도시를 찾는다.
라베나는 주변의 적들롤부터 끊임없이 공격을 받고 시달리ᅟᅳᆫ 동안에 콘스탄티노플이 발전하여 동 로마 제국의 수도로서 중심도시가 되었다.
라베나는 역사작으로 복잡한 도시인만큼 정치적 위대한 인물, 종교적 순교자들이 나타났다. 건축물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그 중에 라벤나 대 성당이 유명하다. 순교자의 유물이 신앙의 대상이 되는 것도 나타났다. 이것은 중세 성당에 널리 퍼졌고, 유물 신앙은 성당에 돈벌이가 되었다.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나타났다. 그 중에도 라벤나 대성당(458년 경 건축)이 유명하다 궁륭(천정)에는 3개의 동심원으로 구분 하였다. 중앙에는 예수가 제자에게 세례를 주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