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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조정을 위해서 담수 어항에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넣는것을 지금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마론 상태도 잘먹고 잘싸고 나름 두달이라는
기간을 살아 주었는데 굳이 넣어 주어서 수질 발란스를 깨뜨리지는 않을까? 또는 마론이 살기 좋은 수질을 첨가제로 만들어 주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동일한 수질 유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등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마론이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면 "너 무엇이 필요해?" "칼슘이랑 마그네슘이 부족해요!" 라고 대화를 통해 적절히 처방하여 마론 최적의
수질을 꾸며줄 수 있겠지만 모든 애완 동식물들이 그렇듯이 브리더들이 먼저 부족한 부분을 고민해서 채워주는 형태이므로 사육에 있어
고민의 정도가 너무 지나처도 안되고 무뎌도 작은 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래도 비교적 사육이 쉬운 종들은 급격히 죽기 보다는 서서히 반응이 오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찰과 수질 테스트로 사전에 폐사를 방지할 수
있지만 너무나도 까탈스러운 마론이란 넘은 반응 자체가 바로 죽음으로 돌아오므로 환경 변화에 있어서 다른 종들보다도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히 실행하면서 반응에 대한 데이터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남겨 두어야 실행에 대한 실패시에도 고어에게 덜 미안하고 다음 사육 개체의
장기 사육에 도움이 되겠지요.
아무쪼록 이번에 마론 수조에 투여한 첨가제는 Sea-Lab No.28 이라는 제품인데 일단 판매자 사이트에서 소개된 내용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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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설명
Sea-Lab은 자연상태의 바닷물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 스트론튬 등 18가지의 요소들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 이 요소들을 끊임없이
보충시켜 줍니다. 요소들이 소모된 양만 보충을 하며, 과투입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약간의 물 흐름이 있는 장소에 제품을 놓으십시오.
불럭이 모두 녹으면 다시 같은 양의 블럭을 넣어 주십시요.
■ 제품효능
칼슘을 포함한 각종 미량 원소를 끊임없이 보충시켜 줍니다.
PH를 알맞게 유지 시켜 줍니다.
유독한 암모니아의 증가를 방지 시켜 줍니다.
인산염을 1ppm 이하로 유지시켜 줍니다.
유독한 혼합물을 컨트롤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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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생활 제품들이 그렇지만 제조사나 판매사에서 말하는 부분 100% 신뢰하기는 어렵지만 Sea-Lab No.28 성분 자체가
일반 수돗물에서는 볼 수 없는 미량 원소들로 구성이 되었기에 수돗물로만 사육시 부족하기 쉬운 미량 원소를 공급하는 차원에서 투입
하게 되었습니다. 마론이 서식하는 자연 지역에서는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어 하천으로 모이면서 상당한 미량원소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하게 되는데 현재 대한민국 수돗물들은 너무 연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수돗물과 같은 음용수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원소들도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미량원소 결핍으로 인한 문제로 자연이 아닌 어항내의 사육에서 성장에 연관이 있지 않을까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외부여과기에 산호사를 여과재로 넣어 수조의 물을 돌려주어 PH 유지와 칼슘 공급 부분과는 차이가 있겠지요.
아래는 Sea-Lab No.28 성분 리스트(성분량 우선이 아님) 입니다.
1. AL (알루미늄)
2. B (붕소)
3. Ca (칼슘)
4. Cr (크롬)
5. Co (코발트)
6. Cu (구리)
7. F (불소)
8. I (요오드)
9. Fe (철)
10. Mn (망간)
11. Mo (몰리브덴)
12. Ni (니켈)
13. Se (셀렌)
14. Si (규소)
15. Ag (은)
16. Sr (스트론튬)
17. Sn (주석)
18. V (바나듐)
19. Zn (아연)
20. As (비소)
21. Ba (바륨)
22. Bi (비스무트)
23. Cd (캬드뮴)
24. Pb (납)
25. Hg (수은)
26. P (인)
27. W (텅스텐)
이렇게 총 27가지 원소로 구성이 되었는데 제품 이름이 Sea-Lab No.28 <--- 그럼 한가지는 무얼까여?
아무튼...
현재 블럭을 넣어준지 2시간 가량 흘렀는데 당연한 결과지만 아직까진 마론이나 다른 생물들의 반응은 전혀 없습니다. 즉각적인 반응이
온다면 바로 제거해야겠지요. Sea-Lab No.28 첨가제에 대한 결과는 객관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좋아졌다라고 말하기 힘들겠지만
자연을 구성하는 일부이지만 이러한 성분이 없는 수돗물을 근원으로 사용하는 어항에 첨가해 자연과 비슷하게 구성했다라고 정도만
생각하는 것이 좋겠지요. 장기적으로 제가 마론을 1년이상 장기 사육을 이루어 내고 포란까지 가능했다면 그때는 이런 미량원소의 중요성
을 다시한번 고찰하게 되는 시간이 오겠지요.
그리고 두번째 투입한 것은 해수염입니다. 사실 마론은 호주 서남부 해안가 근처 수량이 많지 않고 청량하고 다소 물쌀이 있는곳에
서식하는 종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기수 지역은 아니기에 소금의 필요성에 대해서 크게 대두가 되진 않습니다만 이 역시도 국내 수돗물과
비교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 함유량이 높을것으로 예상해서 모자른 부분을 공급하고자 57리터 환수용 예비 수조에
소량을 풀어 물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일반 천일염을 어항에 넣어주는 것 자체도 가재에게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하나 천일염보다도 해수염이 해수에 포함되었던 미네랄
공급의 효과도 더불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이러한 첨가제 사육에 대한 결과는 주기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ps. 그리고 아래는 서울대학교 대채의학 연구소에서 발췌한 글인데 도움이 되실 듯 싶어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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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이 제거될 것
수도물 중에는 적어도 60종류 이상의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좋은 음용수로 만드는 데는 이러한 유해화학물질을 가능한 한 제거해야 한다. 또한 현재 정수장에서 하고 있는 염소에 의한 살균소독처리가 필요불가결한 이상 이것은 사용자의 레벨에서 음용, 조리용에 사용하기 전에 유리염소의 제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살균의 목적으로 물에 투입된 염소는 필연적으로 장내 미생물과 체세포를 무차별적으로 죽여버리기 때문이다.
그러한 폐해를 없애기 위하여 현재에도 많은 종류의 정수기가 시판되고 있는데 여기서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정수기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성분을 제거하는데 있지 본래 이상으로 물을 맛있게 하거나 의학적으로 보아 좋은 물로 변하게 하는 힘은 없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원래의 물의 마이너스면을 적게 하는 것은 되지만 본래의 물에 플러스면을 더하는 것은 안된다. 즉 건강하지 못한 것을 조장하는 물을 억지로 해가 적은 물로 하는 것은 되더라도 건강을 증진시키는 물로 만드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단순한 정수기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미네랄의 함유량에 대하여
좋은 물의 필수요건의 하나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을 적당히 포함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물 1ℓ중에 100㎎정도의 미네랄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미네랄성분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은 증류수 또는 공업적으로 필요한 순수, 초 순수 같은 것은 그것이 얼마나 깨끗한 물 이건 간에 의학적으로는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없다.
경도(硬度)의 문제
물의 경도란 칼슘과 마그네슘의 합계치로 정해진다. 보통1ℓ의 물에 50㎎정도의 수치가 적당한 경도라고 본다. 언젠가 독일 뮌헨의 경우 그곳 수돗물은 아주 경도가 높아 컵에 물을 담으면 하얗게 흐려지고 차 주전자 바닥에는 하얀 침전물이 고착되는 게 보통이라 한다. 이러한 물로 끓인 녹차는 정말 향도 맛도 없어진다.
pH치가 알칼리성을 나타냄
일본의 경우 수돗물은 pH7전후의 중성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 그런데 내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 수도국에 의하면 그곳 수돗물은pH를 8.3에서 8.5로 의도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척 흥미있는 일로 달라스시가 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달라스시의 물을 마셔보니 중성이기보다는 pH 8.9의 알칼리성인 쪽이 보다 맛있음을 실감한다.
산소가스와 이산화탄소의 함유량
우선 자명한 것은 산소를 포함하지 않은 물은 좋은 물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용천수나 지하수가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의 하나는 그 물 속에 들어있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다는 점이다. 물 1ℓ중의 산수 이산화탄소의 적정량은 전자가5㎎ 후자가20㎎이라 한다. 이러한 점을 생각할 때 보통 괜찮다고들 하는 "끓인 뒤 식힌 물"은 끓이기 때문에 수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추출되어버리므로 결코 좋은 물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아기들에게 이런 식힌 물을 마시게 하는 가정이 많은 것은 정말 놀라울 뿐이다.
클러스터가 작을 것
이것은 이미 설명드린 바 있다. 이상과 같은 조건을 갖춘 물을 생각할 때 역시 정개수기로 얻은 전해수가 가장 좋다는 것이 이 몇 연간의 연구에서 나온 결론이다.
더구나 나는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연구를 진행해 왔는데 전해수를 의학적인 의미에서 건강에 응용한다는 것은 이미 1965년 10월 8일"음극액(알칼리성 전해수)은 음용시 장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소화불량, 제산, 위산과다에 유효하며 양극액(산성전해수)은 약산성의 아스트리젠트로서 미용에 좋다"고 일본 후생성이 인정한 바 있다는 것이다. 의사인 나로서는 후생성이 이렇게 인정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을 대단히 부끄럽게 여김과 동시에 알칼리성 전해수를 음용한다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의 유지증진 및 질병의 개선이 가능함을 지금에 와서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계몽시키지 않고 있는 후생성과 일반 의사들에게 고언을 드리고자 한다.
알칼리성 전해수의 의학적 효과
소련의 "텔프고릿츠"란 학자는 "신선한 눈녹인 물을 섭취할 때 이 물에 함유되어 있는 크기가20옹스트롬 (1밀리의 1000만분의 1인) '빙상구조(氷狀構造)'가 식도 벽을 자유롭게 들어가면 인체의 여러 기관에 유입되어 몸 전체의 건강을 촉진하고 젊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텔프론릿츠"가 말하는 "눈녹인 물"이 알칼리성 전해수와 너무나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누이나 얼음을 녹인 물에는 생물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려져 왔다. 예컨대 눈 녹인 물이나 얼음 녹인 물은 북극지방의 플랑크톤의 현저한 번식을 초래하여 농작물의 수확율을 1.5~2배로 증가시키고 병아리의 성장과 산란율 및 소의 젖 분비량을 증대시키는 등 동물에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도 생명의 활성화를 초래한 사례가 많이 보고 되고 있다.
알칼리성 전해수는 클러스터가 작기 때문에 대단히 흡수가 신속하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이를 역설하면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배설도 빨라 이 두개가 합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한번 시음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컵에 석잔 정도 알칼리성 전해수를 마시면 대부분의 경우 20분이내에 오줌이 마려워지게 된다.
알칼리성 전해수의 흡수와 배설이 잘되는 원인인 클러스터의 작음은 또한 용해성도 제고시키는데 다음과 같은 의학적으로 중요한 활동도 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요산은 어깨통증이나 요통 또는 귀찮고 고통스런 병인 통풍을 야기시키는 원흉인데 보통의 수돗물의 경우 100㎖중 평균11.7㎎의 요산만 용해시킬 수 있다. 그런데 알칼리성 전해수의 경우 예는 실로 두 배에 가까운 21.3㎎의 요산을 용해시킬 수 있어 용해율로 말하면 1.8배에 이른다.
그러므로 알칼리성 전해수를 계속 음용하는 사람은 체내에서 나쁜 짓만 하는 요산을 알칼리성 전해수가 보다 효율 높게 배설 시켜주기 때문에 찌든 아픔에서 벗어나게 된다. 통상 통풍은 극히 치료가 힘든 질병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나 나의 경험으로는 많은 경우 알칼리성 전해수의 음용을 시작하여 반년에서 일년 사이에 혈 중 요산 치의 하강을 보는 예가 많았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생물의 탄생, 성장, 번식, 또는 진화를 유지시켜 주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를 여기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간단히 말하면 "무엇이 있어 생물은 살아있는가"라고 하는 설문이다. 우선 태양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중요하다. 에너지의 모체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대기 즉 공기이다. 식물에는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살 수 없다. 그 다음이 물이다. 원시의 생물은 바다라는 물에서 발생했고 여러가지 생명체의 세포의 태반이 물로 채워져 있다. 이 세가지중 어느 것이 빠져도 생물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진화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면 생물이 탄생하여 진화하는 결정적 요소가 된 것은 이 세가지중 어느 것이라 생각해야 할까 한번고려해 보자.
우선 태양의 빛, 이것은 에너지양의 강약이 있을 따름이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어디에도 비치고 있다. 그런데 최근의 관측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것은 태양계에서는 지구이외에는 생물다운 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기는 어떤가? 이것은 그 조성, 즉 산소와 질소와 이산화탄소의 비율만 다르지 수성, 금성, 화성, 토성, 목성 등 많은 혹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그 다음이 물, 이것만은 화성 등에 극히 소량 관측되는 외에 지구처럼 풍부한 물이 차있는 혹성은 없다. 결국 생물이 탄생하여 생존함에 있어 결정적 조건은 물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려있다. 그렇게도 중요한 물임에도 우리들은 물의 중요성을 잊은 듯 하 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은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까 우리들은 언제부터인가 물을 가볍게 보게 되었던 것은 아니었던가?
용질의 과학에서 "용매의 과학으로
한번 시장에라도 가서 잘 생긴 무우를 쌋다고 치자. 이 싱싱한 무우를 바라보면서 생각해보자. 대체 이것의 모양을 만든 것은 무엇일까? 흙 속에서 자라는 것이라 흙의 양분일지도 모른다. 정말 그럴까? 아무튼 무게로 생각해보면 그 무게의 94.5%가물이다. 나머지 5.5%는 극히 미량의 단백질, 당질, 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나트륨, 칼륨, 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어 일다. 결국 이들 미량성분도 땅에서라기보다 땅에 스며있는 물에 포함된 성분으로 물과 함께 흡수된 것이라 하겠다. 그렇게 볼 때 이 싱싱한 무를 산다는 것은 결국 무라는 형태를 한 물을 사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엔 소고기를 골라보자. 100g에 10000원짜리 스테이크용 고급 소고기를 사자. 그런데 이 소고기의 경우 물의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하고 조사해보니 이것도 70%정도(7000원)가 물이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물의 비율이 높지 않은가? 이렇게 여러가지 식품의 구성을 따져보면(건조가공품 제외) 어느 것이나 그 구성의 태반이 물임을 알 수 있다. 시장이란 결국은 여러가지 모양새를 한 물을 팔고 있는 곳이라 생각될 정도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는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먹는 식품이란 결국 그 대부분이 동물이나 식물 즉, 생물인 것이다. 생물의 근본은 물이며 우리는 식품이란 형태의 물을 먹고 있는 셈이다.
장수촌의 사람들이 작은 물을 마신다는 것은 이미 전술한 바있거니와 장수촌의 식물이나 동물도 이 작은 물로 생장된 것임을 생각할 때 장수의 비결은 그들이 먹고 있는 식품의 종류가 아니고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작은 물"에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는NMR(핵자기공명)의 연구에 의하여 "식품의 양분은 그중에 함유된 물의 양분에 따라 좌우된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영양학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의 5대영양소만을 들어 건강과의 관계를 운운해왔다. 그것이 헛된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여기에 동등하게 중요한 요소로서 물의 좋고 나쁨이 부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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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이구 어렵네요
제가 글을 어렵게 썼나보네요...죄송합니다...(__) 글재주가 없어서...ㅜㅜ
도전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 .ㅎㅎ 부럽습니다 . .
배우는 입장이라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꾸엉꾸엉무슨말인지 말이너무 어렵네요
죄송합니다...ㅜㅜ
당장 이해가안되지만 이런자료는 간직하고 싶어 블로그로 스크랩해갈께요^^괜찮죠??
넹...스크랩하셔도 됩니다...^^
무수히 많은 알수없는글보다 사진이 원츄군요 ㅎㄷㄷ; 저같은 서민에겐 하얀건 바탕이요 검은것은 지렁이외다~~ 멋집니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개념을 잡고 있는 상태이구요...^^
28 어디에 파나요?
해수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 쇼핑몰같은곳에는 있을듯 싶은데요..^^ 저는 세진에서 구입했습니다.
저도 해니원석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마론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해니원석 넣어주니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저는 지금 세자수조에 검은색 종이가 빠져 수조 물에 색소가 퍼져서 마론은 지금 두자수조에 있습니다.. 언제 한번 사육일지 올려야하는데.. 수질은 정말 세자수조 있을 때 보다 좋은데 두자수조로 오니 먹이반응이 사라졌네요. 마론이 수조 크기에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세자수조 다시 물잡고 있는데 빨리 세자수조로 옮겨줘야 하겠네요..
수조 크기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그런데 먹이반응 사라진건 옮겨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적응하면 다시 먹이반응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