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4일부터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통령실과 내각의 진용에 관심이 모인다. 이재명 당선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직후인 4일 오전 새 정부의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비서관 인사를 발표할 전망이다. 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에는 당 수석 최고위원으로 이 당선자와 호흡을 맞춰온 김민석(63·4선)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비서실장직엔 경선 캠프를 이끈 강훈식(52·3선) 의원, 국가안보실장엔 외교부 출신인 위성락 의원이 유력하다. 국가정보원장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67)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국정원 다 갈아엎으면 안되나 진짜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호~~고마워
💙💙
드디어 시작이구나ㅠ 눈뜨니까 좋은소식 가득이네ㅠㅠ
강훈식...?
비서실장같은 청와대 인선들은 겸직 불가라 내려놔야해 국무위원까진 겸직 가능
ㅠ...
보궐선거 하겠구나
박선원이 갈줄알았는데!!!!
위성락씨는 누구지
의석 사라지네 얼른 선거 다시해줘
초면이신 분들이 많기는한데... 잼시가 배치한거니까 믿음
총리직은 의원겸직가능이라고들었ㅇㅓ
아 근데 현직 의원들은 적게 데려가지..!ㅠㅠ
이종석이누구야
재명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