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일 먼저 결혼설을 퍼뜨린 매체가 myjitsu라는 곳인데요.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낮고, '외계인'이나 '예언'같은 소재의 허무맹랑한 소재의 기사도 자주 올라오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설 상대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7월부터 코드블루3 주연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에 편승하여 기존에 열애설이 있었던 사토미와 엮어 (상상) 결혼 기사까지 낸 것 같네요.
아무튼 메트로, 익스프레스, 컷오프사이드 같은 데서 터무니 없는 이적설 내듯이 '찌라시'에 불과한데 두 배우가 워낙 탑급 배우다보니 여러모로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국내 기자들도 결혼이 사실인 것 마냥 기사를 올리다보니 네이버 실검에도 오르게 되었구요.
사실 두 배우가 그동안 파파라치에 의한 투샷조차 찍힌 적이 없어서 결혼설은 커녕 열애설도 진위를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물론 실제로 사귀거나 결혼한다면 당연히 축하할 일이지만 근거없는 찌라시에 낚이는 분들이 없었으면 해서 글 올려봤슴당 홍홍
첫댓글 그래봤자 나랑 결혼할것도 아닌데....
2222 전애인도 아니었고
ㅋㅋㅋㅋ
헐 데이트 사진 본 것 같았는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에요 그럼??? 그건 또 그것대로 충격ㅋㅋㅋㅋㅋㅋㅋ얼마전에 한 일본 정보 블로그 기사보고 당연히 둘이 사귀는줄... 와 것보다 코드블루가 3도 나오는구나.. 각키 나온 거 맞나 1할때 볼까하다 말았는데
4월부터 열애설이 뜨기 시작하긴 했는데, 둘 다 부인하고 있는 상황.
일본연예계는 스캔들 타격이 어마어마해서 열애설 무조건 부인해요. 사진이나 이러저러 정황을 보면 둘이 사귄다는 건 맞는듯
참고로 이런 일본기사 자주내는 이ㅈㅎ라는 기레기는 한국팬들사이에서도 믿고 거르는 놈임.
정말 이쁘다
이시하라 사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