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승천일에 올리는 영화: 나사렛 예수 – 한국어 자막

[이석호(Salzburg)]

나사렛 예수 – 한국어 자막

사람은 가끔 기이한 꿈을 꾼다.

그 꿈이 기이한 것 만큼 길몽인지 흉몽인지 해몽이 안되면서도 잊혀지지도 않는 그런 꿈 말이다.

여기다가 아주 아주 오래 전에 꾼 기이한 꿈 하나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꿈 속에서 옛날 예수님 부활하신 후 성령강림이 있고 난 어느날 예루살렘 성전 앞에서 사람들이 북적이는 가운데 내가 서 있었는데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다가 거기 앉아있던 한 앉은뱅이를 일어서서 걷게 했던 이야기를 하는 말 소리였다.

그래서 나는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예수님께 물었다.

“예수님, 저 두 사도는 앉은뱅이의 밥그릇을 뺏은 것 아닌가요?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구걸질 밖에 없는 저 앉은뱅이가 이제 평생 간직해온 해온 거지 쪽박을 뺏기고 무엇으로 생계를 유지했습니까? 예수님께서 저 앉은뱅이에게 직장이라도 구해 주셨습니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주님으로부터 아무런 대답소리도 듣지 못한 채 잠을 깼고 그 응답은 지금까지도 받지 못했다.

교우 여러분들 중에는 나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주님 승천일(지난 5월 9일)을 기념도 할 겸 성령 강림절인 오는 주일을 기다리며 예수님 생에에 관한 영화를 여기다가 올린다.

하루에 한편씩 보시면 이 영화를 오는 금요일까지 다 보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교우 여러분들 부디 은혜와 축복속에 이 한주일을 지내시길 빕니다. 아멘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TyLg8Ov-7rA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구221장, 새246장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Wrtw73Zyf5Y
I’ve cast my heavy burdens down

[윤길순 (Texas)]

주여~~

호주( 주로 중국인)에서 목회하는 동생의 사역을 도와주소서...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소서...

찬양충만입니다...

샬롬..

[윤길순 (Texas)]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_EImWyFUUKQ
Blessed Be the Name

[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ufd9bGJ6dAc
예수님찬양

[이석호(Salzburg)]

그 분은 멸시 당하고 버림받으셨도다 - 핸델의 메시아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iG5NoRo337I
He was despised - Laura McAlpine, mezzo soprano & David Briggs, or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