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레시피 따라 편강을 만들었는데 저는 실패했습니다.</P>
<P>그릇 선택에서도 문제가 있는지요?</P>
<P>저는 해피콜코팅 전골냄비에 했는데 냄비주변에 하얀설탕 덩어리가 안생기고 그냥 갈색물로 끝까지 되더라구요.</P>
<P>식은후 편강상태는 갈색사탕으로 변했습니다.</P>
<P>어디서 잘못된 것 일까요?</P>
<P>조언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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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강만드는 법은 하나하나 말리는 방법은 아니고 냄비나 후라이팬에서 수분을 날리는 방법인데요^^ 설탕이 끓고나서 중불로 계속 끓입니다. 어느정도 설탕물이 줄면 약불로 하셔야 타지않고 수분이 날아가서 가루가 생강에 묻는 형태의 편강이 되더라구요. 아니면 생강을 데치고나서 수분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설탕을 넣으시면 설탕물의 양이 많아져서 오래 끓여야되는 것 같아요. 저와 다른 방법으로 하신 거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시 하실때는 꼭 성공하세요*^^*
이종경님께서 하신 방법으로 편강을 하려면 생강을 데쳐 물기를 소쿠리에서 물기를 어느 정도 뺀 후 펜에 설탕과 생강을 넣어 낮은 불에서 설탕이 녹도로 서서히 조린 후 펜 가장자리에 하얀 분이 생기면 아주 낮은 불에서 계속 저어줘야 합니다. - 이렇게 하면 모양은 예쁘게 나오지 않아 선물용보다는 가정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도라지 정과 하듯이 하려면 조려낸 후 체에 받쳐 시럽을 뺀 후 바닥이 평평한 넓은 판에 설탕을 깔고 그 위에 펼쳐두면 조린 생강에 있는 수분이 설탕에서 흡수를 합니다. 어느 정도 수분이 날아갔을 때 모양을 잡아주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편강이 될 듯 합니다.
첫댓글 요즘 도라지 정과 만드는 글들이 자주 게시판에 보이는데요... 정과 하듯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 해 보겠습니다.
잘 하신 거에요 ... 마지막에 참을성 없이 좀 성급하신거죠..
제가 편강만드는 법은 하나하나 말리는 방법은 아니고 냄비나 후라이팬에서 수분을 날리는 방법인데요^^
설탕이 끓고나서 중불로 계속 끓입니다. 어느정도 설탕물이 줄면 약불로 하셔야 타지않고 수분이 날아가서 가루가 생강에 묻는 형태의 편강이 되더라구요. 아니면 생강을 데치고나서 수분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설탕을 넣으시면 설탕물의 양이 많아져서 오래 끓여야되는 것 같아요.
저와 다른 방법으로 하신 거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시 하실때는 꼭 성공하세요*^^*
이종경님께서 하신 방법으로 편강을 하려면 생강을 데쳐 물기를 소쿠리에서 물기를 어느 정도 뺀 후 펜에 설탕과 생강을 넣어 낮은 불에서 설탕이 녹도로 서서히 조린 후 펜 가장자리에 하얀 분이 생기면 아주 낮은 불에서 계속 저어줘야 합니다. - 이렇게 하면 모양은 예쁘게 나오지 않아 선물용보다는 가정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도라지 정과 하듯이 하려면 조려낸 후 체에 받쳐 시럽을 뺀 후 바닥이 평평한 넓은 판에 설탕을 깔고 그 위에 펼쳐두면 조린 생강에 있는 수분이 설탕에서 흡수를 합니다. 어느 정도 수분이 날아갔을 때 모양을 잡아주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편강이 될 듯 합니다.
변귀정님 저 편강 선물용으로 성공했습니다. 사진을 올릴줄몰라 무지 아쉽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