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15만원 주고 맡기기 싫어 직접 만들기로 한 아이들의 일기 모음책^^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속으로 은근 걱정이 되었었는데
사서 선생님이 도와주어 쉽게 만들었어요.
사서 선생님은 구멍을 뚫고
제가 스프링 구멍에 맞춰 일기모음집을 넣으면,
다시 사서선생님이 꾸욱~ 누르면, 책이 완성되어 나옵니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빨리 끝났어요.
약 1시간 정도?
바라만 봐도 흐뭇한 책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주어 더 흐뭇합니다^^
아이들도 나처럼 흐뭇해해야 할 텐데....
첫댓글 좋아요.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상자가 되겠어요.
생각보다 쉬워서 빨리 만들었어요^^ 사서샘의 도움도 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