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님의 3MC와 저축은행 이야기듣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강호동의 1박2일 하차 결정은 종편행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축은행사태 터졌을 때 1박2일 출연중이면 더 겉잡을수 없을 거 같으니
미리 잠수를 타겠다는 꼼수가 아닐까 하는 소설을 써봤습니다.
MC몽의 경우엔 1박2일 출연도중 병역비리 터져서 이제 연예계 복귀 자체가 물건너간 상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방송을 쉬고 있으면 그만큼 이슈의 폭발력은 약해질거라고 봅니다.
종편행이 이유인 것처럼 하차는 하지만, 저축은행 수사하다보면 본인 이름 거명되는 거 시간문제니까
소나기를 피해가자는 꼼수가 아닐런지요 ㅎㅎ
첫댓글 종편에서 떡찰끼고 딜 들어간건 아닐까요?
음.. 그런뜻이...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소설은 때론 현실이 되기도 하지요. 저는 수필로써볼가합니다. ㅋㅋㅋ
저도 비슷한 생각 해봤습니다. 만약 터진다면 프로그램 자체를 날려버릴 정도로 걷잡을 수 없어질테니까요.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ㅡㅠㅡ 그러니까 이승기하차한다할때는 난리치고 막더니 강호동 하차한다니까 너무 안잡고 말이죠..
저두요.. 만약 정당하게 그만둔다고 하면 자기 의견발표라도 할텐데...여태까지 침묵하고 있는게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