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3명정도 꿈을 꾸워주어서요..
먼저 친 여동생이 꾸어준건..밖에 나갔다 들어오는데..친정 현관밖쪽에 빨간중간크기의 뱀이 있더래요.징그럽다는 그런느낌없이 우리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빗자루로 쓸어서 집안으로 들이고 못나가게 얼른 문을 닫았다고 하더군요..집안에 제가 있었던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다고 하던데...동생과 관련한 꿈일까요? 아님 태몽일까요? 동생은 지금 현재 휴학중으로 취업준비중이구요..주변에서 몇주뒤 임용고시 합격한 사람이 나왔다던데...그 사람 꿈일까요? 해몽부탁드리용...
두번째는 친한 친구가 꾸어준건데 친구가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는 꿈이었다고 하네요..별다른 상황은 말해주지 않았구요..제 임신 소식을 듣고 꾸어준 꿈이래요...근데 이친구도 지금 임신 9개월째에요..
친구는 임신초기에 도련님꿈에 자기네차에 거미가 거미줄을 친 꿈을 꾸었다는데...그이후로 꾼꿈들은 다 주변사람들거라고 말하더라구요..이게 제태몽이 될수있을까요? 평소 꿈을 잘 꾸어주던 친구입니다.
세번째는 친척동서꿈에(친하게 지내는) 동서와 제가 넓고 신비로운 대지에 갔는데 수박밭이 엄청 크게 있더래요.. 둘이 수박을 계속 가슴에 품다가..동서는 그냥 무거우니깐 안가져간다고 다 내려놓고
저는 아주 크고 색이 푸르른 수박을 한덩이 들고 가져간다고 하더래요
동서에게 제가 동서가 가져가 먹으라고 한번 권했다가 동서가 안먹은다고 해서 제가 그럼 먹는다고 집으로
가져가서는 옆에 동서가 앉아있는데 먹으라는 말도 없이 쪼개서 제가 수박을 맛있게 혼자만 먹더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임신 7주째라서..태몽인것 같은데..해몽좀 해주세요..무척 신비롭고 그 수박밭도 참 아름다웠다고 하더군요 또 무척 선명하게 기억이 났다고 했어요.....^^
질문이 너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이중 제 태몽일만한게 있는건지...꿈이 어떤걸 예지하는지 알려주세용..
마지막꿈에 제가 직접 출현해서 행동을 했다고 제 태몽이 될수 있는건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당..
첫댓글 시간이 있을 때 자세히 읽어 보고 답글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