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하루야스미가 끝나고 첫 등교한날 방학의 아쉬움에 학교가 끝나고 같은 학원 동생과 홍콩반점의 창가 자리에서 점심과 약간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시던 원장님이 저와 같이 먹던 동생을 알아보시고 멋지게 들어오셔서 쿨하게 결제해주시고 가셨어요! 덕분에 개강 첫날 조금은 우울했던 마음이 따뜻해 졌네요 잘 먹었습니다 원장님 감사 합니다 아 그리고 다리 다친신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ㅠ
머....나는 워낙에 착하고 선한 사람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게지...ㅋㅋ 아니 무슨 우리 학생 둘이서 창가에 앉아 낮술을 ㅎㅎ 다리는 다친게 아니고 지난부터 전문학교를 하도 많이 돌고 집이 오오츠카라 자전거를 심하게 타고 다녔더니 인대가 조금 늘어나고 발바닥이 심하게 부은 것 뿐..^^;;;
첫댓글 사진만 보면 그냥 한국같네요.ㅎㅎ 비주얼이 똑같네요, 그냥.ㅎㅎ 원장님은 다리를 왜 다치셨나요..ㅜ한국이나 일본이나 참 맛있어 보이네요.ㅎ
짜장면엔 역시 탕수육이..ㅎㅎ 보기엔 한국 홍콩반점하고 같은데 맛은 어떨런지..ㅋ 센스있는 원장님덕에 맛점하셨네요~!ㅎ
머....나는 워낙에 착하고 선한 사람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게지...ㅋㅋ 아니 무슨 우리 학생 둘이서 창가에 앉아 낮술을 ㅎㅎ
다리는 다친게 아니고 지난부터 전문학교를 하도 많이 돌고 집이 오오츠카라 자전거를 심하게 타고 다녔더니 인대가 조금 늘어나고 발바닥이 심하게 부은 것 뿐..^^;;;
쿨하게 계산하고 가신 원장님의 뒷모습을 알것 같습니다ㅋㅋㅋ 뒤에 보이는 조은데이ㅋㅋ 맛나게 한잔 하셨나요?
우와 홍콩반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