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가 길을 걸으면서
계곡의 물을 거슬러 오르며
펄펄 뛰는 송어를 본 느낌
이럴꺼에요 정말..
저 같으면 회 생각이 날건데..^^*
특히나 무지개 송어는 정말 맛있지요
고놈 어찌나 팔팔 뒤고 싱싱한지..
입에 침이 고이네요..
슈베르트가 요즘에 태어났으면
회 맛을 알지도 모를 것인데..
만일 그랬다면
매독이라는 병으로 목숨을 잃는 것이 아니라
디스토마로 목숨을 잃었을지도 ^^*
하여간 싱싱한 송어를 상상하며..^^*
아트힐 여러분들 나중에 만나면
송어 회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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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멋진 한 해 보내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