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와 동시대에 활동한 자는 누구인가
성경학자들은 이구 동성으로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말한다.
이는 느헤미야서나 에스라서를 읽으면 말라기가 말한 의도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느13: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말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 말라기서와 느혜미아서의 두 기록을 읽으면서 답을 얻지 못하는 자들이 있던가?
두 기록은 이렇다
느혜미야의 책망은 거제물을 두는 창고를 제사장 엘리아십은 방으로 만들어서
암몬의 방백 도비야가 거기 거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러하므로 십일조를 거두어 쌓을 곳이 없어진 것이다.
레위사람들은 먹고 살 길이 망막해 짐으로 직무를 버리고 각자의 전리로 도망하였다
말라기는 이를 가르켜 십일조를 도둑질 한 것이라 말한 것이다
느헤미야가 복귀하여 도비야를 내쫒고 거제물 두는 곳을 깨끗게하고 온 유다가 다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며
느헤미야는 레위인을 다시 불러 모으고 다시 직무를 행하게 한 것이다
십일조를 들이는 창고에 도비야의 거처를 만든 죄는 백성들이 아니라 제사장들이다
즉 도적질 하도록 만든자들은 백성이 아니라 제사장들인 것이다
제사장들이 권력과 손잡으니 거룩해야 할 성전이 범죄의 소굴로 변한 것이다
첫댓글 정확하게 거제물 창고을 개조해 악한넘이 거하도록 그리고 십일조 도둑을 만든 진범은 제사장 엘리아십입니다.
그넘은 정권과 결탁하는 재주꾼이지요
이방넘을 성전에 거하도록 만든 악인입니다.
제사장 넘들이 도둑이지요
논제의 본질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십일조 도둑이 제사장이냐? 백성이냐? 하는 것인데, 왜 도비야를 끌어 옵니까?
제사장 엘리아십이 성전 안에 도비야를 위한 방 하나 만들어 주었다고해서 그것을 제사장이 도둑질을 한 것으로 볼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을 두고 말라기가 책망한 것이라면 느헤미야가 그일을 바로 잡기 이전이어야 할 텐데,
이후가 됩니다.
즉 도비야를 내쫒고 그 방을 새롭게 했을 때는 BC 432년인데, 말라기는 BC 430년에 예언한 것입니다.
2년의 차이가 나는데, 꼭 그 사건을 언급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까?
사태는 이미 정리되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거의 동시대니까 그럴 수도 있겠으나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느혜미야서는 제사장 한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말라기에서는 제사장들이라는 복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사건을 동일 사건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글도 못읽습니까
십일조 쌓는 곡간을 도비야처소로 만드러이 제사장이라는 의미를 정말 모르는군요
아니 님은 알면서도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려 모르쇠하는 것입니다
그런행동이 누가말한 구렁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학자들에의해 여러의견이 전개됩니다
님의 주장이 정설이 아니란 말입니다
말라기서가 기록된 때에 도비아 사건이 일어났다고 봐야 합니다
@성도의 본분 나는 논리와 상식으로 말한 것입니다.
모르쇠니 구렁이니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