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쓰레기를 버리면서 현관문을 잠깐 열어뒀는데 바람이 심히 불어 문이 혼자 닫힐뻔하면서 이중잠금버튼이 혼자 작동이 되어버렸다 .. 무의식중에 분명 빨간표시가 난걸 보고도 딸래미 데리러 얼른 가야해서 그냥 나왔더니 결국 집에 아무도 없는데 안에서 문이 잠겨버려서 어제 저녁 늦게서야 앞에 샷시집 사다리를 빌려서 창문을 통해 문을열고 집에 들어갈수가 있었다 ㅠㅠ 낮에 인바디를 재러 보건소다녀오고 장보고 숀리바이크 조립하느라 시간을 모두 보내서 운동은 거의 하지못했다 .. 밤에 딸래미 재우고 자전거라도 하고 잤어야했는데 못한걸 후회한다 ㅠ 내일부터 열심히 자전거를 해야겠다 거금들여 장만한만큼 본전을 뽑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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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엄청 졸라서 샀어요 ㅠ ㅎㅎㅎ 열심히 사용하는모습 안보여주면 엄청 뭐라하겠죠 ㅜ 진짜 어제 말짱한 도어락 뜯어야 하는줄 알고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다행히 잘 해결되었어요^^
ㅋㅋ저도 서방이랑 주말부분데 서방없을때 몰래 샀어요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하는데 그래도 안하고잘때보단 맘이놓여요^^
시간에 제약없고 집안에서 할수있는게 가장큰 장점인거 같아요^^ 저한텐 그 두가지가 제일로 필요한 부분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