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본분늼 글 제목이 완전 난해하고 현 시대에 실행 중인
각 교회의 십일조던 헌금이 목사가 다 가져 가는 것으로 결정
해 놓은듯 하니 꺼꾸로 뒤짚어 놓은 상황판 입니다
작은 개척교회나 소규모야 사역자가 할 수 없이 얼마되지도 않
은 헌금을 이리저리 뜯어 맞추다 보면 대부분 적자라 아예 어떤
목사는 어느 기능직 시다바리로 나가서 일까지 배우는 목사도
간혹 있지요
참으로 가슴 져린 일인 것입니다
겨우 수십명 쯤 되는 교회부터는 각부서가 만들어지고 장로도 선임
될 수 있고 권사 집사도 세워져 있는데 그럴땐 모든 헌금은 회계 담당
권사 집사 몇사람이 공동으로 관리를 하지 않습니까
목사가 '그거 손되면 안되네 다 나한테 내놔라 ~~" 하는 목사는 여지
껏 살아오면 단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1천명이 넘는 대구 동구의 한 장로교회에서는 그 목사님이 20년넘게
시무를 하고 계시는데도 월급은 400만원이더군요
다섯 식구에 생활 하기란 많이 힘들겁니다
타고 다니시는 차가 오래되어 너무 낡아서 장로회의에서 개인돈으로
새차 한대를 구입하기로 결정 했다며 그 목사님한테 통보하자 거절 하더
랍니다 타고 다니는 차가 아직 멀쩡하게 잘 나가고 있으니 퍼질때까지는
계속 타고 다니시겠다며 그 돈으로 장학금에 보태라고 했답니다
을마나 알흠다운 믿음의 목사님이며 사랑이 넘치는 모습 입니까
그 소문이 돌면서 대구에서 제일 큰 서현교회에 어느 갑부 장로가 당일로
국내 최고급 세단을 바로 한대를 뽑아 직접 목사님에게로 가져갔답니다
분명 거절할껀 뻔한일이라 그 장로는 미리 생각해 놓은데로 목사를 만나
" 목사님 ~ 솔직히 이 차값은 제가 크루즈타고 세계여행이나 한번 다녀 올
려고 했던 돈인데 생각을 바꾸어 목사님께 드릴려고 왔으니 거절 하시면
이 차는 바로 부수어 폐차를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원까지하고 온 제가 여기서 또 빠꾸되면 죄가 많을것 같으니
받아 주셔야 됩니다 " 했답니다
1시간의 설득 끝에 목사님은 그 신차를 받게 됐는데 그 차가 목사님 손에
있는한 끝까지 책임 지겠다며 보험부터 기름값에 들어갈 소비돈은 100%
정기적으로 보내 드리기로 했다네요
이런 이바구를 웨하냐면
받는 목사님의 그 마음이 하나님께 아름다우며 주는이 또한 복된 일이니
얼마나 큰 열매 입니까
사역자 분들이나 각 선교사들도 엄연히 사람이지 천사는 아니지요
제가 하고잡은 얘기는 전국의 교회마다 그 특성상 방식과 흐름이 다를 뿐 하
나님에대한 열정과 충성은 다 같잖아요
사이비도 아닌것이 정통교회라 볼 수도 없는 야릇한 교회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멀쩡한 목사들을 도매급으로 묶어 버린다면 알고도 죄 짓는 사람은 모
르게도 죄를 짓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 입니다
그 흐름과 방식이 다르다고 성경말씀들을 서로 들이대며 자신의 의견이 진리인양
떠들어봐야 하나님이 보시기엔 아무 씨잘데기에도 없는 매아리 일 뿐 답은 없는
걸로 압니다 성령의 충만함과 주의 사랑이 넘치는 자들에게는 볼 수 없는 현상이
꼭 씨끄러운 장소에서만 벌어지고 있슴을 한번 돌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이 아닌이상 정통신앙의 목사님들까지 싸잡아 한군데로 몰치기하는 행위는
엄청난 댓가가 따르는 현상을 몇번 본 일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집안에 키우는 개나 고양이도 어디가 아프면 잽샤게 동물병원으로 대려가 돈이 얼
마가 들어가던 낫게 해주는 시대 입니다
윗 부모나 어른들보다 우선적으로 개나 고양이가 이젠 자신에겐 최고의 존재로 여
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기엔 예수쟁이들도 엄청나게 많더군요
하물며
동물에게 솓아붓는 수백만원 보다 헌금으로 내는 단 몇푼이 아까워 이런저런 오만 생
각으로 짝퉁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매료되는 일이 생기니 넘들은 안하더라 그 나라에
도 안한다더라 하면서 뿌리깊은 신앙을 흔드는 일은 흔하게 진행되는 이때에 헌금에
깊히 묻혀 논쟁을 일으키는 그 자체가 100% 잘못됏다고 봅니다
나는 수십년 건설 현장에서만 일을 해오던 사람이라 우선 배합되는 페인트 부분을
비유로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한말의 검정색통에 흰색 한숫가락을 넣으면 색은 아무 변화가 없으나
한말의 흰색통에 검정색 한숫가락을 넣어 배합하면 바로 거무튀튀한 회색으로 변합니다
악함도 그만큼 이 사회에 만연히 쌓여 있다는 뜻이겠지요
작은 액체에도 쉽게 변색되는게 사물 뿐 아니라 인간은 더 더욱 변질될 가능성이높다는 것 입니다
누가 검정색인지 흰색인지는 까치나 까마귀는 구분 되지만 사람은 사람이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감샤합니돠 ~~
샬롬.
첫댓글 기가 막히게 잘쓴 글입니다
신자라면 이 정도 깊은 신앙은 되어야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십일조를 가져가는 사람이 누구냐고요!
왜 성경은 레위인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데
현실은 제사장을 자칭하는 목사들이 율법을 어기고 사용하는지 답부터 하시오!
Aㅏ ~~ 네
당시 그 율법대로 행해져 있을때도 부폐가 심각 했는데 현대 사회야 더 치밀하지 않겠습니까
본분늼의 질문은 간단한 답이 나오는데
현재는 율법 시대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불편한 구조로 된 율법을 더 새롭게 완성을 해 주셨
지만 그 편한것이 오히려 검은 세력들에겐 빼먹기가 희한하게 잘 되있습니다
답은 ?
위에 말한데로 교회마다 그 특성상 상황이나 흐름이 조금씩 다르기 땜에 다른 곳에서 보기엔
색이 달리 보일 수 있겠지요 아-- 녜
그래쎠 ' 뿌리깊은 정통적 신앙 노선에서는 벗어나지말자 !! 머 그런 얘깁니돠
샬롬
할 렐 루 야 '
훌륭한 글입니다.
교회가 부패했다고 맏들은 하지만
그 안에 생명의 물 줄기는 보이지 않는 지하수 처럼
면면히 흐르며 있다고 봅니다.
그 안에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이 있어
생명은 태어나고 보존되고 결실될 것입니다.
몰아넣어 욕하는 것이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을 실족시키는 일에 동조할 분입니다.
바보라서 몰라서 입다물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부터 돌아보고 본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나부터 작은 일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겠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열매를 주시고 거두십니다..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오늘 날의 교회가 허물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렇다고 해서 믿는 사람들까지 교회를 공격하면 당하는 교회가 아픈 것은 물론이려니와 불신 세게에서는 얼마나 속으로 웃겠습니까?
칭찬할 것은 없을 망정 비난하지 말고 품고 기도해주어야 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