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매일마다 늘상하던 헬스...
하필, 필기발표 전 날... 늘상하던 데드를 하다가 한번의 사고로 요추염좌에 디스크, 골반뒤틀림으로... 치료받으면서... 결국 오늘 실기 참석을 하기는 했지만 당연하게 윗몸에서 탈락했네요- 한참 전부터 같은 지원자로서 격려는커녕 아프다니 오히려 필기 점수부터 묻는 사람도 봤고... 필기컷으로 여론몰이하는 어그로종자들도 여럿 봐왔고... 실기도 끝나가는 새에 당연하게도 이젠 최합추합 숫자놀이가 시작되네요~
실기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 필기컷도 그랬듯이... 본인이! 당사자인데 본인이 제일 잘 알고, 느끼고 있잖아요? 그러니 너무 남말에 휘둘리며 포기하지도 말고 자만하지도 말고, 남은 면접기간, 발표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내년에 제가 합격한다면 여러분이 제 선배님이 되시겠네요! 끝까지 파이팅!!
아..그리고 빠지는 점수 궁금하신 분들.. 345점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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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까지! 파이팅입니다!
@서울지방교정청장 오전조였는데 삼촌뻘 서너명 계셨고 이십대초중반 3할? 나머진 그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ㅠ 부상 관리 잘 하셔서 내년엔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현직에서 좀만 기다려주세요!
마음이 아프네요....뭐라 위로드릴 말씀이..내년에는 꼭 같이 제복입고 근무할겁니다.
필기공부는 하셨던 실력이 있으니 바로 붙으실거고..체력까지 몸관리 잘하셔서 내년에 꼭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네네! 큰힘이 되네요! 먼저 끝까지 가셔서 기다려주셔요 꼭 뒤따라 가겠습니다 면접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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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니 조금은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최종합격하십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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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힘내서 끝까지 가시는 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6 23:07
저랑 똑같은 증세군요 ㅜㅜ힘내세욤
저런- 고생하셨죠? ㄷㄷ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첨부터 재활보다 시술?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후회되네요ㅋㅋㅋ윗몸 하다 도져서 지금은 허리를 못 펴네요.. 관리잘하시고 꼭 최합! ㄱ
@밥충 저는 디스크가 터져서ㅠㅜ 고생햇네요... 허리에 테이핑하고... 스포츠 타이즈 입고... 통증주사 맞고 간신히 햇네요 ㅜㅜ 고생하셧습니다 ㅜㅜ
수고하셨습니다ㅠ.ㅠ 같은 수험생으로 마지막까지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공부와 시험 합격에 관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원닉님 음원으로 오래달리기는 연습하고 완주해냈는데 아쉽네요! 음원과 팁.. 내년에도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7 02: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7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