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간만에 논 친구들~</P>
<P>10년지기 친구들를 만나며 용기가지고 초대한 오나다~</P>
<P>SK감사 아이랑 아시아 총괄 무역업을 운영하는 얼라랑 간만에 취미를 공유하려 하니 참 힘들다 생각하고 보낸시간~</P>
<P>모두 자신에 시간을 즐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진리를 느끼며 오늘 만나 인사한분은 고마워요~ 다른분들은 또 다른 인연을 생각해요~ </P>
<P>ps: 친구가 통풍이란 병을 얻었어요. 나랑 동갑인 친구~ 자식이라고 하나인 친구~ 터미네이터라고 생각한 친구 눈에 고인 눈물이 저에게 어둠을 주는군요......</P>
<P>ps2: 자녀교육이야기. 영어는 필수고 유학에 대한 이야기 중 최종 결론 싱가폴영국계사립학교. 아이들에 치안과 범죄 그리고 인맥에 대한 공유~ 단 1년에 1억이라는 금액! 나이 36살먹은 어버이들에 고민~ 열심히 벌어야 한다!</P>
<P>tip: 미국,영국,호주,캐나다,등 범죄(마약,성,등)에 노출이 쉬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부적합. 대학은 가능.</P>
<P> 필리핀,등 아이들이 돈에 가치를 활용 쉽게 범죄에 접함. 우월감으로 본국생활 불가.</P>
<P> 싱가폴~ 공립은 저렴하나 언어적으로 떨어짐. 영국계사립은 아시아(중동)정치,경제인들에 자녀들이 모이는 곳.</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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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름 오늘 토론에 결론~ 열심히 벌어야 함! 36살 기러기아빠들 준비모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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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블로그를 보니 제가 예전에 아내와 식사를 했던 그곳의 주인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정말로 반가워요. 세상 참 좁죠. 음식이 마음에 드셨는지 궁금하군요. 다음에 웃으며 뵈요~
예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 갔었는데 마침 쉬는 날이어서 못갔었죠. 8월 말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같이 가볼 생각입니다.
외국에 체류중이시군요. 그리스레스토랑은 작년 7월에 닫았어요. 아마 올가을 정도에 프랑스,그리스레스토랑을 열 예정입니다. 그때 뵈요.
아들!! 반가워요~^^ 서른 중반의 나이, 스스로 책임져야할 고민이 많은 나이~ㅋㅋ 근데 기러기 아빠 될 준비를 벌써 해요? 결혼 할 준비가 더 먼저잖아요~^^*
루시사부~ 반가워요. 친구들이 아빠들이라~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친구아이 때문에 토론아닌 토론을 했죠. 여친들은 결혼한 이가하나도 없는데 남친들은 다 결혼해서 저혼자 총각 ^^; 40전엔 하겠죠하며 웃어요. 이번주 토요일 밀롱가가려고 하니 그때 뵈요.
어젠 도와드리지 못해 유감입니다. 능력밖의 일인지라... 언젠가 친구분들과 함께 땅고의 즐거움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고마워합니다. 친구들이 다음엔 배워서 온다니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서 배울려는지 알려주진 않아요~ 혹시 키190대에 신현준닮은 친구오면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