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저온저장고 소음이 심한 중소기업 냉동 기계 컨트롤 쿨러 실외기 캐리어 정품으로 교체 수리 완료.

[저온저장고]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에스엠테크입니다.

저온저장고 정부지원사업 전문 기업입니다.

영동군 심천면에서 예전에 저온저장고를 다른 업체를

통해서 공사하신고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중소기업 기계를 사용 중이신데 너무 소음이 시끄러워

사용하는데 불편이 심하다고 하시면서 캐리어 기계로

전면 교체를 원하셔서 방문하였습니다.

캐리어 정품 기계의 소음은 58db로 사람이 대화하는

정도의 소음으로 상당히 조용한 정숙형입니다.

일단 어떤 기계로 어떻게 조립을 했는지에 따라

중소기업 기계의 소음은 천차만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기계를 사용하는 업체를 통해서

저렴하게 공사를 하셨다가 사용하시다 보니 소음이

너무 심하여 교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중으로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니 제대로 된

판단으로 공사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용 기간이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쿨러를 탈거하고

새로운 캐리어 정품 컨트롤 패널(PCB 방식)으로 교체를

해드리기 위해 작업 중입니다.

캐리어 컨트롤 패널은 전자식으로 소음이 전혀 없고

숫자가 큼지막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곳에 부착한 사진을 가지고 와서 올립니다.

왼쪽에는 실내의 현재 온도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내가 설정한 설정온도가 표시되게 됩니다.

제상이 작동될 때는 제상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온도가

상승하여 성애를 녹여주는 시간이고 화면에는

"df"라는 문구가 나타나게 되니 고장이 아니란 거는

꼭 참고하시고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시운전을 하며 찍어본 사진입니다.

설정을 영상 1.0도에 맞추어 놓고 시운전 중인데

온도 편차를 2도로 두었으니 위/아래로 내가 설정한

온도보다 2도 이상 편차가 발생하게 되면 에바팬과

콤프에 불이 들어오면 기계가 작동하게 됩니다.

온도의 변화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게 되고

설정한 온도에 계속 머무르지 않는 것도 참고하세요.

계속 머무르게 한다면 기계가 계속적으로 작동이

돼야 하기 때문에 멈췄다 돌았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쿨러를 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기계를 교체할 때는 모든 기계를 한 번에 교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리어 정품으로 3종 모두 교체를 하시게 되면 고장 시

일일이 수리 가능한 업체를 찾는 어려움이 없어지고

캐리어 서비스 센터(1588-7100)로 전화하게 되면

전국 어디서든 수리를 받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쿨러가 부착된 모습입니다.

항온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역할을 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을 불어주어 외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에는

실내를 따뜻하게 온도를 올려주게 됩니다.

실외기는 오랜 시간 진공을 잡고 저울 위에 올려놓고

정확한 냉매의 양을 체크해서 주입을 하게 됩니다.

저온저장고에 부착되는 실외기 중에서는 일반형으로

가장 조용한 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58db의 소음측정값이 있어

조용함을 자랑하는 정숙형 모델입니다.

모든 교체 작업이 완료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공사가 끝나면 항상 고객님들께 체크리스트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안내드리고 체크를 받아 온답니다.

궁금해하시는 부분들도 말끔하게 풀어드리고 저희가

빼놓고 작업했던 것들이 있는지도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계 교체가 완료되었으니 조용한 기계로

저온저장고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저온저장고를 찾으신다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에스엠테크입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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