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96872-info-23c5&q=%ED%8C%8C%EC%B4%88&DA=3DV
서울은 1월 평균기온이 영하 2.4도이니 생존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영하 15도로 떨어지면 생존할까?
그래서 최저 영하2도가 아닌지 한다.
서귀포해야 겨울에 최저 영하1도이니 야생에서 생존가능하나 제주도 산야에서 파초 혹은 바나나 본적이 없다.
국어사전에서 파초는 중국이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라고 한다.
중국의 따뜻한 지방은 어디인가? 남부의 열대지방이 아닌가?
파초는 영어로 plantain. banana tree. banana plant
플랜테인, 바나나 모두 열대지방식물이다. 영어권에서 파초는 바나나로 간단히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위키백과에서 파초는 파초속이라 해놓고 눈치빠른 사람은 알아챘을 것이지만 파초는 바나나속에 속한다고 했다.
말이 파초이지 바나나와 다름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헷갈리는표현을 했다 영하15도에서도 버틴다라고 했다.
결론으로 보면 말장난,거짓정보,가짜뉴스를 논하기전에 야생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면 파초는 열대성식물로서 제주도 포함하여 한반도에서 서식하지 못한다. 살더라도 조만간 죽어버린다.
열대식물이기에 여름에 심으면 야생에서 살겠지만 겨울엔 얼어죽기에 실내에서 월동해야 하는 것이다.
옛 조선 그림의 뜰안의 파초, 왕궁안의 파초는 모두가 열대지방풍속을 보여주는 증거물들이다.
첫댓글 사전도 거짓으로 적어 놓았군요
파초는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에 땅 윗부분은 얼어죽었다가 내년 봄에 다시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