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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부모님 설득, 조언부탁드릴게요
원티쳐 추천 0 조회 2,591 18.01.18 15:4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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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8 16:53

    첫댓글 워홀지원 가능한 나이니 지원하세요. 부모님 설득하는건 재정 보조를 바랄때 경우이고. 혼자 버신돈으로 워홀 올거면 부모님한테 캐나다 갈테니 그런줄로 알라고 통보 하면 됩니다.혹시 외동이신지?.1년살고 이민생각 없으면 돌아가시면되죠.근데 제친구가 외동인데 해외이민가서 참 부모님한테 미안해하며 살아요..요샌 그친구 어머니가 큰병에 걸려서 ㅜ

  • 작성자 18.01.18 17:39

    그렇죠, 통보.. 통보하면 되는데 자식된 도리 아닌것같아 맘이 무겁습니다. 외동은 아니에요. 제가 장녀지만 장녀같은 동생이 있어서, 그리고 사실 형제관계 상관없이 부모와 멀리 떨어져산다는게.. 제가 촌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는단 생각이 살짝 들면서도 캐나다에 가고 싶은 이마음 어쩌면 좋을까요

  • 18.01.18 17:20

    해보고 후회하는 게 안 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캐나다 갈까말까 망설였을 때 친한 지인분이 이렇게 말씀해주셨고, 결과적으로 저는 캐나다에서의 삶이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한국에서의 기반을 포기하고 해외에 이방인으로서 정착하는게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자기자신에 대해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새로운 곳에서 본인의 인생을 다시 개척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글쓴 분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1.18 17:36

    부모님을 이런 식으로 설득해도,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그런말만 늘어놓는단 식으로 이해하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희망적인것만 바라고 가는것도 아닌데 부모님은 제가 힘든게 싫으신거겠죠.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원하는데 부모님으로 인해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부모님을 원망하게 될 것 같아요. 그게 걱정이에요.

  • 18.01.18 17:47

    @원티쳐 부모님은 자식이 고생하는걸 바라지 않으시니까요..위에 다신 댓글 보니까 모아두신 기반과 계획은 탄탄하신 것 같은데...일단 워홀로 일년만 경험해보고 돌아갈거라고(물론 이민까지 생각하시더라도) 말씀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 작성자 18.01.18 17:51

    @귤먹고싶다 감사해요.. 워홀 이야기만 하더라도 부모님은 하던공부 계속 하라고 하시거나 반대하실 것 같지만 계획 설명드리고 밀어붙여야 겠아요.

  • 18.01.18 17:55

    @원티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잖아요.. 잘 설명 드리면 분명 이해 하실겁니다 구체적일수록 부모님 입장에서 확신이 설수록 더 좋을 것 같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8.01.18 18:09

    @귤먹고싶다 고맙습니다..

  • 18.01.18 17:49

    잘못하면 한국말이 늘어서 갈수도 있어요. 좀 늦더라도 간호학과에 편입해서 병원에 취업하세요. 세상이 달라져 보일거에요. 삼성병원이 안되더라도 대학병원이면 세전 300이상은 초봉에 받으세요. 제가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한 업을 하고 있는데 페이가 일하는거에 비해 너무 적고 더군다나 사립에 있으면 오래 일하기에 벅차다고 하더라구요.

  • 18.01.18 17:48

    나이가 지나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거니 와보시고 미래를 결정하시는건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면서 힘든상황도 겪어봐야 내국인으로 편하게 살았던때가 감사한것도 알수있기도하고 ㅋㅋ 그 과정에서 배우는것도 많구요 ㅎㅎ 이후에 자리잡는거에대해선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알아보실 필요도 많아보이네요 비자 문제 해결이 안될시에 어떤 플랜이 있는지 등... 그리고 본인이 왜 가야하는지에 대해 확고한 결심과 이유가 있고 자신이있다면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다른사람의 조언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18.01.18 17:53

    고맙습니다! 진짜 길고 확고하게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그리고 말씀 드려야겠어요

  • 18.01.18 18:05

    저도 엄마아빠 반대 무릅쓰고 캐나다에서 영주권 결심하고 풀타임으로 일한지 1년 다되어가네요. 사실 처음엔 이민생각도 없었고 단순히 짧게 어학연수 한다고 왔다가 필이 꽂혀서 유니버시티에 편입을 하게 되었고 2년 더 공부하고 졸업해서 영주권 결심하고 일하고 있네요. 그동안 캐나다에 살겠다고 고집부리며 엄마아빠 많이 울리고 설득하느라 참 힘든 세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부모님은 제가 한국와서 살기를 바라시지만 다 큰 자녀의 앞날은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하시기에 설득에 그치시지 거기서 더 푸쉬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부모님의 깊은 마음을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프고 늘 죄송한 사람입니다.

  • 18.01.18 18:10

    사실 저는 한국생활에는 딱히 미련이 없어요. 부모님, 친구들, 음식? 빼고는 다 캐나다 생활에 더 만족해요. 지금 거의 6년 넘게 살고있지만 그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와 비전을 더 만족시켜줄수있는 곳이 캐나다라고 생각하시면 일단 와서 짧게라도 삶을 경험해보시는것 추천드려요. 30대 초반이면 아직 괜찮아요. 저 30살에 와서 이제 30대 중반 넘어가구요. 30대에 왔지만 그래도 나름 아주 늦은 나이에 왔다고는 생각하지않았어요. 지금도 되려 그때라도 새롭게 뭔가를 시작한것에 감사하고 아직도 영주권 신청하기에 너무 희망이 없는 나이는 아닌것에 감사해요. 물론 글쓴님께서는 더 늦기전에 젊음의 열정을

  • 18.01.18 18:14

    @Vivian hsu 불살라볼 마음으로 캐나다 생활을 계획하시는데 저도 그런 마음에 왔었으니까요. 지금이 아니면 내가 남은 인생에 또 이런 기회가 올까? 부모님 걱정이 제일 크다는거 너무나 알고있고 저도 겪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사랑하는 가족과의 갈등이고 아직도 극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속으로 눈물 삼키시면서도 결국엔 존중해주세요. 글쓴님 부모님도 그러실거에요. 그만큼 더 자주 뵐수있도록 노력하고 또 연락 드리고, 그 옆에 없는 공허함과 아쉬움을 채워드리려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멀리 사는 자식된 몫이라고 생각해요. 또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것도요...

  • 작성자 18.01.18 18:17

    @Vivian hsu 비비안님이 쓰신댓글 보니까 눈물나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 18.01.19 04:38

    @원티쳐 마음이 아프네요.. 글쓴님 마음이 내맘 같아서요. 글 읽자마자 딱 몇년전 제 얘기구나 헀으니까요... 지금 부모님 반대때문에 못가게되면 평생 부모님 원망하게 될 것 같다는 말... 부모님도 아세요. 그래서 더 꺾지못하실겁니다~ 저 아주 예전에 정말 하고싶던 일이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접었던 일이 있어요. 그때 저 많이 힘들어했던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모님 기억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 온다고 했을때 더 꺽지못하셨던 것 같아요.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부모님께 최고의 행복은 자식의 건강과 안위입니다. 요새도 통화하면 우리아빠 딸래미만 안아프고 행복하면 더 바랄것없다고 하세요. 결정하셨으면

  • 18.01.19 04:41

    @Vivian hsu 담대하게 밀고나가시고요. 그리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걱정은 미리 하지마세요. 만약에 캐나다에 가서 지내보다가 생각만큼 나의 기대에 미치지않고 한국이 그리워지시면 그때 다시 돌아오시면 되요.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캐나다에서 힘들때 힘이 되실거에요. 어디에든 길이 있다는거!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열심히 잘 준비하시고 설레임을 안고 가셔서 하고싶었던 것들, 도전하고 싶었던 것들,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18.01.18 23:06

    저는 거의 마흔이 다된 시점에 아이들 데리고 무작정 캐나다에 왔습니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빠른거란 말이 있듯이, 부모님께 강력히 본인의 생각과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 일단 겪어보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한국에 있을때 대기업 14년 일하다가 그냥 다 접고 제가 캐나다를 택한건 님과는 조금 다른 이유(자녀교육환경)이지만, 여기도 사람사는곳이니, 몸으로라도 부딪히고 청소나 접시닦는 각오하고 온거에요. 철부지에 말썽만 부리는 아이들이지만 사랑하니까...그 모든걸 버릴수 있겠더라구요. 원티쳐님 부모님도 , 아니 거의모든 부모님들은 표현의 차이가 있을뿐 다 자식들 잘되는것...그게 인생목표의 80퍼센트 이상일껍니다.

  • 18.01.18 23:34

    두서없이 쓰다보니 쓸데없는 말만 늘었네요^^ 각설하고 몇개월 안되었지만, 캐나다의 아날로그적인 , 그리고 여유로움이 매일매일 한국에서 쫓기듯 바쁘게 살던 그런게 없어서 머리가 맑아진 느낌입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운전할때 양보도 잘해주고, 다운타운이 아니면 높은건물도 없어서 시야가 탁 트인곳이 대부분이니 속이 시원할꺼에요

  • 18.01.19 00:27

    시골에 일자리 있으면 시골로 이사가고 싶군요. 차 없을땐 교통 편한 도시가 좋았는데, 차가 생기니 외각으로 가고싶네요...

  • 18.01.19 01:01

    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는 남친을 만나면 힘이 될듯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1.19 04:32

    동감합니다. 영어든 무엇이든 최대한 한국에서 만들수있는만큼 만들어서오는것이 와서도 정착이 훨씬 쉽더라구요. 돈이든 시간이든... 아무튼 글쓴님 정말 많이 고민하는 흔적이 보이고 이런 쉽지 않은 결단을 하시는데는 그만한 이유와 각오가 충분히 되어있다고 생각되기에 그런점에서 전 응원드리고 싶네요. 캐스모 분들 따뜻한 분들 많네요. 자기 일처럼 조언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시고... 저도 힘든 일 있을때마다 여기서 종종 힘을 얻고 간다는. ㅎㅎ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9 19:50

    @헬로단풍 선생님 자세하고 긴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메모해두겠습니다.

    다행히 저는 몬테소리보다는 국가교육과정(한국은 누리과정이요)따르는게 더 효율적이고 좋더라고요. 현재 유학원에 무료상담해서 자격증 레벨2정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들었고 오늘은 다른 유학원에 가서 주별 특징 듣고 더 자세한 이야게 들을 예정이예요. 영어가 사실 많이 걸려서 출국을 1년후로 두고 그동안 미친듯이 매달릴 작정이고요... 학교에 다니게 된다면 말씀해주신 내용 꼭 참고할게요. 그리고 현실적 조언 반영해서 부모님께 제 의지 꼭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8.01.19 19:51

    @헬로단풍 선생님! 비댓 강퇴래요ㅠㅠ비댓 푸셔야 할 것 같아요오ㅠㅜ

  • 18.01.19 09:09

    젊음의 특권이 뭡니까?도전이지요 부모님 눈치보다 할거 못하면 평생 두고 후회 합니다 관계도 나빠 집니다 나부터 생각 하세요 부모님이 님 인생 살아 줄수 없습니다 여기 와 잇는 이민자 학생들 다 부모님이 말리지 않았겠어요?설사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봐야죠 본인 의지가 강력하면 부모님은 포기 하시고 잘되기만 바라시죠

  • 18.01.19 09:10

    실패도 성공도 해봐야 알죠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 합니다

  • 18.01.19 12:40

    부모님들 마음은 본인 자식들의 안전을 바랍니다.
    본인 부모님들은 자식이 직장을 그만두고 멀고 낮선 나라에 가는것이 봅시도 불안하실겁니다.
    의견으로 본인이 사전 준비를 단단히 하고 부모님들께 본인의 의지를 확실하게 전달해야될까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걱정하실지 몰라도 자식이 자력으로 생활을 하며 미래로 전진한다는 의지를 보이면 걱정되지만 보내줄것입니다. 언잰가는 품안에서 떠나야하느것이 자식이니까요.
    좋은 결과와 건투를 빕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추진하도록 권장합니다

  • 18.01.19 13:34

    글 보니까 말리는 이유가 뭐든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나쁘단 건 아니고요. 다만 의아하네요. 왜 “설득”을 하려고 하시죠? 하지말라고 하는 부모님께 더 스트레스 드리고자 금전적인 서포트 요구하실 것도 아니잖아요. 이런 경우 그냥 “통보”를 드리고 나오시면 됩니다. 본인의 미래 앞에선 본인 스스로에게 먼저 당당하셔야 뭘 해도 성공하실 수 있어요.

  • 혹시 모르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꼭 읽으시고 위에 비밀댓글 삭제하세요! 비밀댓글 남기면 강퇴당해요 이유를 모르셨어도 그냥 강퇴당해요;;ㅠ

  • 18.01.20 12:18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는 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결국에는 모두가 행복한 길이에요. 나이 서른이면 독립된 인격체인데 자신의 인생의 선택과 결정은 자신만이 책임질 수 있는 겁니다.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부모님 때문에 져버리면 나중에 부모님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잘되든 안되든, 님의 인생은 님이 계획/결정하고, 거기에 따른 모든 책임은 본인이 감당하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거기에 따른 준비를 최대한 철저히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결론: 님의 인생은 님의 것이고,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도 님의 것입니다.

  • 18.02.06 02:59

    다들 희망적인 것만 적네요
    워홀로 와서 유아교육쪽 취직 냉정하게 힘들어요
    저도 혼자 왔지만 제자식이 혼자 떠난다면 말릴거같네요
    여기에 친인척있고 돈있어야 살기편해요
    여자 혼자 오면 이래저래 속고 허드렛일만하다 돈다쓰고 골병들고 나이만먹고 한국돌아가지도 못하는경우도 꽤 있어요
    외로우니 쉽게 동거하고 결혼하기도하고요

  • 18.01.22 06:08

    와서 아버지돈 한 1억 넘게 3년동안 날려먹고(학비45000렌트비 등등) 이제 만불남았는데 운좋게 직장에 결혼에 자리잡음. 애초에 1-2억 총알 없으면 생각마시길. 할부가 존재하지않는나라라서
    운전면허없으면 따는데 한 천불들고 노트북사야지 방석사야지 뭐 이딴거 사다보면 만불이 없어짐. 한국에서 살면서 갖고있던게 다 얼마나 비싼 사치였는지 깨닿게됨. 차 운행안하고 티티씨이용해도 월150불. 차타고 하루 2시간 더 일하는게 이득임

  • 18.01.24 14:05

    우선 전공 쪽알아보신다기에 화팅먼저 합니다. 한국에서 계실때 레쥬메하고 커버레터 template 만드셔서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갖을만한 곳을 캐나다에서 찾으세요. 제경험상 참고로 토론토나 밴쿠버는 사람은 많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두도시로 빠지기에 경쟁도 심합니다. 캘거리나 다른 도시들도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제 전공에서 일하기전에 알바란 알바 엄청 많이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만큼 쉽지 않은 길입니다. 육아교육과면 애들보다 더 부모들에게 말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즉 영어로 의사소통을 빨리 익히셔야 합니다. 그냥 한번 부딪혀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싶어요 하지만 목적보다 strategies 를 갖고하시면 좋죠

  • 18.01.27 22:14

    제가 워홀왔었을때 워홀 비자로(1년오픈비자) 유아교육쪽(그외모든 교육쪽) 취직 허용 안됐었어요. 지금은바뀌었는지모르겠는데 일단 그것부터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그리고 현실적으로 여기서 유아교육 워홀비자로 직장잡기 힘들어요. 여기서2년제대학졸업해도 다들직장잘못잡더라구요

  • 작성자 18.01.27 19:19

    캐나다도 유아교사 자격증을 발급 받아야 하는걸로 알아요, 그냥은 취업 안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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