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때처럼 현 시대도 소를 교회에 봉헌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이 얘기는 100% 사실에 의해서만 말을 하는데요내용을  전개해 봅니다전에 다니던 한 장로교에서 있었던 이바구인데 그 당시 이 모씨되는한 장로가 원래 경북 고령에서 한우를 200두 정도 키우던 분인데가끔식 경기 불황이나 돌림병 소문이 나돌때마다 아무도 쇠고기는쳐다보지도 않게되면 그럴땐 현금이 돌지않아 무척 애를 많히 먹고있을때는 할 수 없이 교회에 소 한마리를 도축시켜 추럭으로 교회로가져와 이웃에게 전량 무료봉사로 나눠져 버렸스요 십일조는 물론이요 단돈 천원짜리 한장도 아쉬운 지경일때는 그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놓인다는 알흠다운 마음씨를 가졌던 장로 였스요그러니 새벽부터 밤까지 교회 봉사자들이 모두 나가서 뒷마당에서 가마솥을 두군데 준비하야 땀을 빨빨흘려감시롱 개고생을 했는데요 그이튿날엔 아침이면 미리 소문을 듣고 오는 온 동네방네 노인들로 수백명이 두줄로 서서 기달리고 있었스요그때 교회 사모도 그렇고 내도 고생을 허벌나게 했답니돠 =..=그 사모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겠스요(몰라도 됍니돠) 고기는 부위마다 나눠가며 분리를해서 곰탕과 함께 4~5인분씩 노인들한테 나눠 줬는데 아늬, 글쎄 어떤 얖샵한 노인네는 저거 할마이와 일부러 따로 떨어져 서있다가 두번이나 받아가는 사례도 있었고요좀 젊은층은 아예 늙어 보일려고 위장까지해서 꼽살이를 껴 있는 사람도 있었는데 암소리 안했습니다누가 먹던 먼저 먹는 사람이 장땡이니 말입니다그렇게 시작되던 일이 한우 경기가 살아 났는데도 그 장로는 수년의 세월동안 교회가 이사갈때까지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꼭 한우 중에서도 최고의 상품으로골라서 그렇게 교회에 예물로 드린 것 입니다 그때 교회 뒷마당에 설치했던 임시건물은 내가 혼자서 킁킁대며 3일에 걸쳐다 지어 놓았는데 그 장소가 바로 대형 가마솥이 놓이는 아주 중요한 자리 였스요  건축비는 1원도 받지 않았슴다교회 내외부 뺑기공사와 방수공사도 그냥 혼자서 10일에 걸쳐서 땀을 허벌나게흘려가며 그렇게 알흠답게 새것으로 만들었답니다  머 그렇다고 자랑은 아니고요 ...그때도 교회 사모도 내 뒷바라지 해주느라 고생도 참 마이햇스요 =..= ㅠ곰탕나눔 중에 한번은 그 이장로 되시는 분에게 물어 봤답니다" 아늬 장로늼 - 경기도 어려우실텐데 어떠케 소까지 잡아불면 더 어려워 지지않습니까 ?  지금이 무슨 구약시대도 아니고요 ㅎㅎ" 했더니장로님 왈 : "파하하하하하  구약이던 신약이던 그때나 지금도 소고기는 다 먹지않습니꽈 !!  웬쥐 나도 구약시대 사람 같아서 마음이 아주 가벼워지고 너무 좋심다"~라고 하더군요 그때 난는 느꼈습니다 아 ~ 하 '  그렇구놔  가만희 생각해보니 소 뿐만아니라 지금도 !! 옛 시대처럼 오만 식재료부터 고기 종류도 성도들이 많히 가져오지 않습니까 !고것으로 한끼 식사분량으로 만들어 이웃돕기 나눔으로 돌리기도하고 또 일요 대예배 후 점심 식사를 위한 찬꺼리들을 엄버지기 성도들이 가져오고 있다는 것에 옛 구약시대나 현재나 별반 다를게 없지않습니까 ? ㅎㅎ구시대때도 하나님께 제를 올린후에는 그 음식들을 가난한자 부터 다 나눠 줬잖소어디 뭐머머 갇다 버렸습니까 ? 아니즤요그러니 60%는 아직도 그대로 이어지고있는 예배가 그것이 이것이요 이것이 그것이 라는게 확연히 증명이 되는 일인 것 입니다 ^..^다른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자신에겐 보일때는 그것도 큰 은혜 입니다 이 골드타이밍때 웨 이 얘기를 하느냐면성도의본분늼께쎠 아늬 도대체 십일조 얘기를 십개월동안 할일이 있는지매일매일 십일조를 연구한 편파적 논문만 들이대니 환장할 일이라서요 맛있는 꿀떡도 이튿만 계속 먹어도 질리는데 우린 천사도 아닌 그냥 사람 이지요물론 십일조에대한 설명은 다 조와요  건데 마립니다그런씩으로 설파를 해 간다면 금년내내 십일조 이바구만해도 끝이 나지않을 겁니다성경 전체의 흐름을 보면 십일조던 어떤 헌금이던 소를 가져가던 양을 잡아가던 하나님은 미쁘하시겠지만 그기에따른 경우가 아닌 언행이 따른다면 그 자체가 바로 화를 부를 수 있는 경고를 해 놓은곳이 말라기서이지요인간의 지식과 상상력으로 하나님의 계율을 판단 하면 큰일나지요 이상임다걈사 합니다 할 렐 루 야 '샬롬..<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11e/6c097d8da79866141b7f65487d49d1b019b6c337" class="txc-image" width="337" height="22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11e/6c097d8da79866141b7f65487d49d1b019b6c337" data-origin-width="229" data-origin-height="15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