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중국은 선전포고를 걸고 1년 6개월 정도 기다리다가 위신 실추에 전쟁배상금 걸면 받아주는 착한 나라이다.
문명 소국에 복이 있나니..(중국 인접한 비문명국들은 하지 말길 바란다. 합병당하는 수가 있다.)
그리고 만주 지방에는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철, 나무, 고무, 석탄 자원들이 있고 비록 만주 지방의 RPG 효율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인구로 커버가 되므로 이 만주지방을 선점하는것이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안둥의 고무 농장은 약간 부족한 감이 들수 있는데 부족할 시 룽옌을 먹는 방법이 있다.
아직까지 말은 안했지만 차오저우 귀금속은 정말 알짜배기 황금알이라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중국은 황과 염료가 나지 않는다는 점만 빼고는 정말 자원(=인력)의 보고이다.
트리폴리 : 혹시 이 나라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모른다면 현재 리비아 지역에 위치한 나라이다.
이 나라는 프로빈스가 25여개나 되는 반면에 돈이 안되는 지역이지만 전쟁협상시 수도를 제외한 모든지역을
한컷에 내주는 착한 나라이다. 우리는 이를 이용하여 짜증나는 배드보이를 좀더 빠르게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유의점은 중반 이후 프랑스와 오토만제국이 트로폴리를 호시탐탐 노리므로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좋다.
소코토, 에디오피아 : 트리포리와 같은 이유로 선정되었다. 이 나라들도 경제적 가치가 거의 전무한 국가들이므로
땅을 팍팍 잘 내놓는다. 그러나 한컷에 수도빼고 다 받기는 거의 힘들므로 수도를 포함해서
2개를 받는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다. 이 나라들은 1865년 정도에 영국이 노리므로 유의한다.
줄루 : 초반에 다른 나라와 싸울때 피눈물을 머금고 자문화인들을 군인으로 만들어 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전쟁하기
이전에 이 나라를 합병하면 무려 10사단을 만들 인력이 들어찬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이 나라는 전 국민의 70%가
군인이며 땅도 2개밖에 되지 않아 배드보이가 거의 오르지 않는 착한 나라이다.
아이티 : 다들 초반에 위신이 부족해서 외교점도 거의 못 받고 기계부품도 수입하지 못하는 슬픈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이 나라를 이용하라. 이 나라를 점령하여 땅 하나를 받고 위신실추 시키고 그 땅 하나를 독립시켜라.
그리고 그 나라를 침략하여 위신을 실추시킨다. 이것이 빅토판 1+1행사인 것이다. 그리고 이 두 나라는 후반까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마음껏 점령하고 위신을 실추시키자.
몬테네그로, 크라코프. 그루지야 : 이 국가들도 위신 셔틀을 시키는데 아주 유용한 국가들이다. 그러나 크라코프는 2번 정도
털어먹으면 러시아 오구리 프로이센 삼국 중에서 집어삼킨다. 그루지야는 한번 털고 나면
러시아가 바로 들이닥치기 때문에 외교점이 아까울 정도이며 몬테네그로는 3번정도 털면
러시아가 독립보장을 자꾸 거는 짜증나는 일이 생겨난다. 우리는 귀중한 외교점을
셔틀들에게 독립보장 시켜줄 여유가 없다. 우리에겐 아이티가 있으므로 잊어버리자.
첫댓글 줄루가 먹음직스럽더군요
영국이 에티오피아를 노리지는 않던데요. 이탈리아는 인접 지역에 진출하면 그러는 수가 있더군요.
이집트가 없으니 무효영
이집트는 왜 그렇죠? 이유를 모르겠음..
이집트야말로 인구가 차고넘치며 인구밀집도 좋고 bb줄이기에 제격 ~~
라기보다 맨파워도 많이주더군요 ㄲㄲㄲㄲ
이집트는 땅이 꽤 넓은 데다가 영국이 노리는 땅이라서 거래걸기 좋죠 ㅇㅇ
이집트의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중국 (자원)인력의보고 크리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국의셔틀들인가 ㄷㄷ
만국의 셔틀들이라 ㅋㅋ 바람직한 표현이군요
진리의 RPG 효율! 만주의 RPG 효율은 좋지 않습니다!
RGO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만주에서 롤플레잉 게임?;;
줄루랑 중국 노려야겠군... 이미 1880년대라 영국이 해지지 않는 나라 크리를 쳐서... 동아프리카로 횡단정책 ㅋㅋㅋ
어차피 위신은 후반에 가면 쓸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