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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간경변증(간경화) 이야기 4
루갈로 추천 0 조회 1,124 20.07.30 17: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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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1 15:12

    첫댓글 루갈로님 방갑습니다~~간경화 오면 예전에는 되돌리기 힘들었다고 하던데
    요즘은 약을 약5년 정도 복용하면 간 경변증을 탈출 한다고 하잖아요
    님은 어떤것이 좋아졌고 어떤것이 나빠졌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0.08.01 16:13

    네 반갑습니다^^
    제 몸상태가 제일 안좋았을때12년~14년 기준으로 보자면 족저근막염, 종아리쥐, 일하다 오후 3~4시 급격한 피로감. 이런것들이 비리어드 약먹고 1년후쯤부터 점차 사라진게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비리어드 먹고 안좋아진것은 약때문인것 같지는 않고 제가 일할때 과로하는 것을 제어하기 힘들다보니 혈변이나 잇몸출혈, 식후피곤함들이 나타났다가 쉬면 다시 사라지는 것과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예전만큼 일하면 더 피곤하다는것들이지요.

    어떤분은 섬유화검사 23에서 약먹고 3년인가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하던데 저도 이번엔 잘 관리해보려고요^^

  • 20.08.01 15:20

    약을 먹고 좋아진 것에 감사 해야죠 나이가 아직 젊은 나이일텐데 오십초반 아닌가요~?
    잘 관리 하셔서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오길 바람니다 ~^^

  • 작성자 20.08.01 16:16

    만나이로는 48세더라구요 ㅎㅎ
    한 일이년 제대로 쉬며 정상몸상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1.11 19:54

    발가락에 피멍은 아무래도 작은 신발을 신고 하루종일 일해서 생긴것 같습니다. 그때 이후로 2달정도후 사라져서 이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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