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초는 ‘적천수천미’에서 신강사주와 신약사주와의 판단 기준이 모호했다.
일주가 일지를 얻은 경우에 년주나 시주에 비겁이나 인성이 있으면
신강으로 본 사례가 4명이 있고 신약으로 본 경우가 5명이 있는데, 이 때 合化한 것은 제외로 했는데 그렇다.
⑴ 4명의 신강사주 모음
甲 辛 壬 庚 . [명식27] 신강사주
午 酉 午 申
書에 이르길, “이 사주 역시 午中에 있는 丁火의 殺을 用하려고 하는데, 壬水가 또한 위에서 덮고 있다.
묘한 것은 천간에서 甲木이 덮고 있으니 火가 성한데
또 壬水가 甲을 生하느라고 火와 대적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이 사주는 相生의 우의가 있었다”고 한다.
(此亦用午中丁火之殺, 壬水亦覆之於上. 妙天干覆以甲木, 則火之蔭盛, 且壬水見甲木貪生, 不來敵火, 四柱有相生之誼)
庚 丙 癸 己 . [명식44] 신강사주
寅 寅 酉 巳
書에 이르길, “이 일주는 두 장생지에 있고 년지에서 또 녹왕지를 만나서 족히 관성을 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此日主兩坐長生年支又逢祿旺, 足以用官)
甲 丁 丙 戊 . [명식67] 신강사주
辰 卯 辰 申
書에 이르길, “ 다행히 土가(상관) 중재하여서 火와(비겁) 金이(재성) 서로 싸우지 않도록 하였으므로
庚申, 辛酉대운에 自手成業하여 거부가 되었다”고 한다.(土得其傷官化?, 使丙火無爭財之意, 所以運至庚申辛酉, 財發十餘萬)
丁 甲 庚 己 . [명식174] 신강사주
卯 寅 午 卯
선생이 이르길, “천간에 있는 庚과 己가 뿌리가 없어서 無力하여 쓰지 못하므로 필히 丁火로써 용신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年月兩干, 土金無根, 置之不用, 必以丁火爲用) ***이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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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종씨는
임철초의 신강,신약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보는데,
저는 아니라고 봐유!!!
이선종씨의 판단이 잘못이라 보는 학인입니다!!
임철초와 이선종씨는 강약 판별이 반대잖읍니까!!!
누가 옳은가유!!!
저는 임철초가 옳다고 봅니다!!!
첫댓글 명식 174 명조에서
학자는 午中 己土가 투출했는데도,己土가 뿌리가 없어 못쓴다고 봤네유!!!
午 지지 장간에 己土를 학자는 채택안한 관법이군요!!!
책을 낸 학자라는 분의 강약판별법이 이러한데,
학인들 강약 판별법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드는군요!!
강약 판별이 잘못되면, 짜가 철학으로 가는 길입니다!!!
위의 팔자들은 모두 신강명조지요. 이선종씨는 신사년쯤에 적천수천미를 구입하고 아주 좋은 책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철초선생을 칭찬하더니 그후 몇년지나 무슨 복신을 주장하며 철초선생을 폄하하더군요. 예전 얘퓨에 방 하나 내고 천미해설을
하는 것을 동학들과 구경가서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한국인의 특성중 하나가 성경책 몇번보고 종교하나 만들고
명리서 몇권보고 학회하나 만드는것 한때 유행였던 적이 있지요. 이 모두는 금해야 할것입니다.
학자라는 분이 이런 철학을 논하니,철학이 평가절하받쥬!!!
제데로 대접을 못받는학문이란 소리 입니다!
**@보통 신깅 사주는 식재관에 발복하고,
신약 사주는 인비운에 발복하는데,
이 선종씨는 신약 사주도,인비운에 발복하는게 아니라 식재관운에 발복하더라!!
그래서 나온 학문이 삼대 복신법이라!!!
저런 강약 판별법으로보니,신강인데,신약으로 보니,식재관에 발복하쥬!!!
그리고 인비가 없어면, 학자도 없겠네유!!
**@신강사주!!!!!!!,신약사주!!!!!!!!가 음양론이잖습니까!
이걸 부정하고,
신강 사주만 있으니,식재관이 용신이 될수밖에요!!!
고전과 번역자의 글의 어느 부분에서, 서로 의미가 어긋난다는 말씀인지요?
제가 언뜻 보기로는 일치되는 것 같은데 말씀이죠?
논점이 되는 부분을 지적해 보시길 바랍니다.
***@상기 명조체를 이선종씨는 신약으로 보는데,천미에서는 신강이니,모호하다는 겁니다_이선종
***@그래서,이선종씨는 신약인데도,식재관이 용신이다!!!!!!!!!!이소리를 하는겁니다!
네, 이선종 씨가 어느 대목의 설명에서 신약이라고 주장한 건지요?
제가 볼땐, 그가 신약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보이거든요?
위에 예시한 글은 이 선종씨가 쓴글의 일부입니다!!!
다 등재하면, 학인들이 혼란하니,윗글만 등재했습니다!
!위의 예시가 그가 거론한 글입니다!!!
윗글은 천미 임철초님의 글입니다!!!
신강을 예로 든 사주지요!!!
이선종씨가 모호하다는 말은 ,신강이 아닌데,신강이라 칸다!!! 아닙니까!
글쎄, 이선종 씨가 어느 글에서 그렇게 말했다는건지요?
우명님!!!!
글 도입 부분울 읽어보셔유!!!
이선종씨의 결론은 신약이라도,식재관운에 발복하더라는 결론입니다!!!
신약인데,식재관운에 발복합니까!!
신강하니 식재관운에 발복하쥬!!!
윗글은 본인은 신약인데,임철초가 신강으로 본것을 예로 올린 겁니다!!!
**@우명님!!!
위의 신강 사주 예를 보셔유!!!
임철초가 본것인데,잘못 본 것입니까!!
이선종씨는 잘못봤다는 취지입니다!
상기의 글은 임철초가 신강,신약을 모호하게 봐서,틀린경우라고
이 선종씨가 올린 글입니다!!!
틀렸다면, 신
강이 아닌데,신강이라했어니,
본인은 신약으로 본다는 소리 아닙니까!
다른건 모르겠는데 !!!는 빼주시면 안됩니까? 보기 불편해요.
**@무식한 저는 뷰티풀 마인드가 뭔지 몰라유!!!
뷰티풀이 테클이란 뜻입니까!
몰랐네!!
언제 바뀌었지!!!!!!!!!!!!!!!!!!!!!
답답하네요. 위에 글 그 어디에 이선종 씨가 천미가 틀렸다고 주장했나요?
그냥 모호하다고 했을 뿐이고, 글 내용은 천미의 내용 그대로 인용한 것 같네요만.
물론 이 글 밖에서는 이선종 씨가 어떻게 평가했는진 모르지만,
그 문제와는 별도로,
일단 논제로 삼은 이 글 내용만으로는 이선종 씨가 천미가 틀렸다고 주장한
내용은 아니질 않나요?
논객들이 좀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 내용을 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장문의 글이라 일부만 발췌 등재 했다고 말씀 드렸는데유!!
우명님!
예시 사주를 검토해보셔유!!!
신강인지,신약인지
그러면 답이 나오잖습니까!
**@모호하다란 소리는 애매모호하다,분명치 않다!!!
그래서 예시 사주 4개를 이선종씨가 올렸잖습니까!
저는 모호한게 아니라 분명히 신강 사주인데,
이 선종씨는 신약으로 보니 애매모호하쥬!!
***@철학의 장르는 먼 미래,현실에 존재치 않는 ,알수 없는 미래를 점단하는 학문입니다!
보이지 않고,말해주지 않아도,스스로 그걸 알아서 밝히는게 철학입니다!
아하 ..정 그러시다면..무학 님은 철학자란 말씀이신가요?
**@哲學館(철학관)-철학관을 운영하는자는 철학가쥬!!!!
철학관 운영자이니 철학가...라고라고라...
간단명료해서 좋네요.ㅎ
****@임철초는 ‘적천수천미’에서 신약사주를 신강사주로 잘못 봤다.
아래 4명의 신강사주는 신약사주로 볼 것을 잘못 서술하고 있음.
상기 예시 사주임!!!
이선종씨가,분명히 밝혔쥬!!!
임청초가 잘못봤다구!!
그러나
저는 임철초가 잘못본게 아니라!
이 선종씨가 잘못본것이라 사료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