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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수 있고 쉽지만 자주 물을 스프레이 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재료..간단함 1.돌과 나무,,(,하지만 나무보단 돌이 더 좋더랑) 실.(어떤것 다 좋음)소엽풍란과 이끼(가까운 화원집에서구입) .분무기.
먼저 부칠재료 준비가 되었음 시작!~~~~ 1. 쓸만한 돌덩어리(잘생긴넘이면 더 좋구)와 튼실한 풍란을 구매해서 뿌리에 감겨있는 수태(이끼)를 제거한다.
2. 이곳저곳 풍란을 올려서 멋진 자태가 나오도록 올려 놓고 1차 감상을 해보시고
3. 위치를 잡았으면 실로 고정을 시켜준다. (순간접착제로 죽은 뿌리를 붙여도 되는데 식물을 생각해서 실을 이용하는 것이 식물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ㅎㅎㅎ
4. 뿌리가 쉽게 건조해 지므로 처음에 제거한 수태를 뿌리와 잎이 만나는 곳에 적당량을 붙이고 다시 실로 고정한후 뿌리가 돌맹이에 착생하여 성장이 어느정도 되면 수태를 제거해 주면 작품완성
석부작과 목부작은 보통 3년정도 지나면 착생이 안정되므로 3년후쯤 수태를 제거하는 것이 좋고 그때가 되면 꽃도 잘 피우고 봄부터 뿌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수 있다. 우선 좋은 돌을 만나면 눈치보지 말고 수시로 집으로 뫼시고 오도록 하고 수석을 사기는 아까우니 주변 계곡이나 물가에 가거들랑 쭈욱 한번 돌아보고 자연이 회손되지 않게 한두개만 들고 오셩~~~욕심내지 말고 자!~~~어떠니?~쉽징... 그럼 함 시도해보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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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부지런두 해...난 물 주기 싫어서 걍 죽은 나무로 분재 - 사실은 살았던 분재 말라 죽은 거 - 해 놓구 사는데....
ㅎㅎ 그것두 잘 관리하면 더 멋진걸로 될낀뎅..ㅋㅋ
난 물에 당궈서 키우능것도 죽인다..~~~ㅎ
....선인장은 물에 반만 담궈야 해..끝까지 담그니 죽지....ㅉㅉ
석부작은 물 많이 줘도 된다.
쉬우면서도 잘 안되는게 석부작이야..
난 먹는건줄알았다.... 꽃이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지혜는 못하는게 대체뭐니? 와우~대단대욤~~~ㅎㅎ
못하는게 많지?..이쁜정은이가 몰라서 그렇징~~ㅎㅎ
지혜야~!! 손이 많이 상했다~~~ㅎㅎ
역쉬.. 그말이 안나오는군아..했지이 바부야...내 랑 손이 잔여.. 난 옆에서 코치하고 사진찍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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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팔아 묵을라꼬 그라쥐~? ㅋ
뭘 풀어~~ㅎㅎ 알았다.. 순천오는 사람에게만 하나씩 풀어 줄께..
오~~케~~ 해봐야징..거마웡...
잘~~~ 할거야 이쁘게~~
석부작이 저렇게 하는거였구나~~ㅎㅎ 우선은 좋은돌이 있어야겠군~~ 재주도 많은 지혜~~부러워라~~ㅎㅎ
언제 함 놀러 오면 하나 줄께...ㅋㅋ 난 설 산 정이가 더 부러운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