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도 더위 이기려 삼계탕 섭취..녹용삼계탕 눈길박대로 입력 2022. 08. 07. 11:46 댓글 7개
조선신보 평양지국, 삼계탕 가게 소개
[서울=뉴시스]북한 삼계탕집. 2022.08.07.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평양 주민들도 한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북 성향 재일 동포 단체인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기관지 조선신보는 7일 평양지국발 기사에서 "평양에는 평양냉면, 온반, 비빔밥, 단고기국, 추어탕, 신선로를 비롯해 예로부터 이름난 우리 민족 전통 음식을 봉사하는 크고 작은 식당들이 있다"며 그중에는 조상 전례로 제일가는 보양 음식, 건강 장수 음식의 하나로 일러온 삼계탕 식당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북한 삼계탕집. 2022.08.07.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신보는 "통일거리에 자리 잡은 이 식당은 갖가지 삼계탕 요리들을 전문 봉사하는 인기 높은 단위로 유명하다"며 "2017년에 개업한 이곳 식당에서는 삼계탕, 녹용삼계탕, 보양삼계탕, 엄나무삼계탕, 십전대보삼계탕, 전복삼계탕, 오갈피삼계탕, 해장삼계탕, 오골삼계탕을 비롯해 다양한 삼계탕을 전문 봉사해 자기 단위의 얼굴과 개성을 잘 살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그중에서 녹용삼계탕은 신경과 심근 쇠약, 피로 회복은 물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노화 방지에도 신기한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북한 삼계탕집 직원 리은경씨. 2022.08.07.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식당 책임자인 리은경(31) 부원은 "모든 삼계탕 요리는 개성에서 여러 해 재배한 효능 높은 고려 인삼과 100일 된 중닭(일명 약닭)으로 만듦으로써 인삼 요리의 맛과 약효를 최대로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단골손님인 김성길(68)씨는 "한 주일에 두 번씩 이 식당을 즐겨 찾고 있다"며 "나이가 들어가지만 여기서 삼계탕을 정상적으로 먹으니 원기가 왕성해지고 마음도 늘 즐겁다"고 밝혔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첫댓글 이 게 좌빨 언론(인터넷) 언론 본 얼굴....
북한 많은 사람 아사 직전이라고 외신 보도..
영향 결핍자들이 수 백만이라함,특히 어린애들..
그런데 저게? 닭탕?물론 공산당원들..유공자들은..
잘 먹고... 평양서 공짜 집에 살지요.
좌빨들아..언론아...ㅋㅋ.ㅉㅉㅉ.으 ㅎㅎㅎㅎ. 무섭다.
큰 일임..나라가..완전 빨갱이 수중에..
이 게 좌빨 언론(인터넷) 언론 본 얼굴....
북한 많은 사람 아사 직전이라고 외신 보도..
영향 결핍자들이 수 백만이라함,특히 어린애들..
그런데 저게? 닭탕?물론 공산당원들..유공자들은..
잘 먹고... 평양서 공짜 집에 살지요.
좌빨들아..언론아...ㅋㅋ.ㅉㅉㅉ.으 ㅎㅎㅎㅎ. 무섭다.
큰 일임..나라가..완전 빨갱이 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