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같은 감미로운 첼로 11곡
01 Garyschnitzer / Can't help falling in with love 02 브람스의 들판의적막 03 정명화 / 한오백년
04 장한나 / 떠난날을 위한 엘레지 05 다닐샤프란 / 바흐의 무반주첼로 제2번 D단조 BWV 1008 06 비단향꽃무 / 비가
07 Masashi Abe / Tema D'amore 08 화양연화 O.S.T / Yumejis theme 09 요요마 / 엘가의 첼로협주곡
10 기도를 위한 첼로 변주곡 11 T.미푸네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맑은 아침이슬처럼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같은 당신...
입술 한 닢 베어 물면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질 것 같은 당신이 내 마음에 내려 앉아선
사랑의 행복을 내려놓고 메마른 대지에 생명수를 뿌리며 사랑을 베풀고 있다
깊은숲속 옹달샘에 마음의 뿌리를 심어주고 뿌리깊은 나무가 되기를 소원한다
샘물이 마르지 않도록 사랑으로 어루만지며 언제라도 마실 수 있도록 조롱박 하나 걸어 놓아 사랑에 목마름이 없는 행복함을 이루리라
작은소원 /얌진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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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칠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단비가 온대지를 푸욱 적셔주어서
만물이 생기가 도는군요
주말에 피아노 소리음 으로
마음에 힐링 하시기를요
내려 놓습니다
고운 소리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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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공쥬 컴은 두곡 들여오네요


요









,,
듬뿍내려주고 지나감니다



조용히
얌진스완님
이슬에 맺인 이슬방울같은 당신
얌진스완님
마음에 내려 앉자서
그래서
얌진스완님
예뿌리하구나요
멋찐주말 보내기어요
@달래공쥬. 음마나








공쥬님
올려만 놓고설랑
지금들어 왔답니다 ..
주말 아침부터 여기저기 호출이네요
좀 편하게 쉴까봐서리 ..
서울서 오빠들이 내려오셔서
함께 아침 밥 먹느라
지송
@달래공쥬. 음원을 들어보니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기에
수정 을 하였네요 ..
바쁜날 바지런하였더니 .
이룬이룬 ~~
얌진스완님





음률에


접슈







까꽁
이슬처럼 여롱한
이따가 뵙겠습니다
얌진스완님요
까꽁
빙기빙기합니당




올만에라 더욱요
음방에서도 한참 만인듯요
잘 계시는거 보니 보기 좋습니다 ..
늘 밝은 미소 .. 늘 웃음띤모습 같아서
함께 행복해 지는듯 하구려요
들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공쥬 님^^
비 그친 풀잎엔
맑은 아침이슬처럼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
허공으로 퍼져가는
아름다운 피아노 요정이
하얗게 날개를 저으며
너울 너울 마음을 저어갑니다
깊은숲 올달샘에 마음을 담고
뿌리깊은 나무처럼
깊은 사랑의 심연엔
가장 행복한 잔잔한 미소가 가라앉았군요
너무나 맑고 고운 글과 음악에
정신이 황홀합니다
좋은음악 좋은 글 고맙습니다 ^^
묵향 님^^

감하시길요 







음방에서 요래 자주 뵈오니
차암 좋습니다
주말인데
어찌 이렇게 들려주셨남요
제가 오늘은 바쁨으로
먼저 만들어 놓은 게시글을 클래식 방 에 와보니
음원이 음악이 다 흐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이라서
부지런히 교체를 하였답니다
아들이 하는 첼로음으로요
다시 오시면
글은 늘 잘쓰지는 못합니다
어느 지인 님이 영감을 주실때가 있어서요
감사한 일지요
들려가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비내리는 토요일 오후에
영롱한 피아노 선율과 창가를 스치는 빗방울소리의
하모니가 근사합니다 !얌진스완님~
이번주말은 서울손님 들과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라며
고운글과 음악선물 감사히 받아갑니다 ! 추천드리며===>>
집시
님^^

움이군요 



님^^

거운 주말 보내세길요 


주말입니다
찾아주시는 걸음에
어머나
서울손님들
어찌 아시남요
우리 아이들 이야기 하시나 봅니다
제공간에 오시면서
그런것도 다 아시는 집시
제가 환하게 웃고 갑니다
샘물이 깊을 수록 깊어가는 사랑,
우물이 다 말라도 사랑은 영원히...
시원한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스완님의 곱고도 예쁜 시와 함께
흐르는 첫곡 소녀의 기도
되돌려서 다시 듣습니다 ㅎ
스완 님,참 좋은 시간이예요^^
방장 님^^







어쩌남요
요전날 만들어 놓은 게시글이라서
음원을 다 안들어 보고 올렸더니
모든 음악이 재생되지않더라구요 ..
부지런 수리 했습니다 .. 으휴 놀란가심
그래도 되돌랴서 들으셨다는 방장 님의 멘트에
씨익 웃습니다
아들이 늘 하는 첼로 음악으로 바꿈 하였답니다 ..
개안쵸
암튼 감사감사합니다
@얌진스완 비가 내리는 새벽부터 아침을 여는 이 시간에도
세찬 빗줄기가 내립니다
이전에도 아드님께서 첼로전공을 한다는 댓글을 보았는데
올리신 첼로 연주곡들을 아드님이 연주를 하는것으로
생각하면서 들어도 되겠군요,ㅎ
선이 굵은 첼로의 음색,
때로는 감미로운 음색도 참 듣기 좋아요
비내리는 휴일 아침에 감사히 잘 들어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나

버요 




노을.저녁노을 님^^
다녀가신 흔적에
미소지움 합니다 ..
흔적 감사해요
'엘비스의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요즈음 부쩍 자주 듣는 음악이지만 첼로의 선율이
언제 들어도 참 감미롭습니다.
장맛비로 인하여 가뭄이 모두 해소되었다는군요.
메르스도 저 멀리로 물러날 듯 하고...
이제 주변엔 좋은일,기쁜일로 가득하길 기대해 봅니다.
선곡해 주신 첼로의 선율로 주말 저녁 편히 머물다 갑니다.
주말은 잘보내셨남요 ..Delon 님^^





사실은 아침에는 피아노로 들리는 소리음들을 모아서 내려 드렸는데
재생리바이벌이 안되였어라요
그래서 첼로소리로 바꿈을 하였답니다
첼로는 아들이 일곱살부터 하였기에 늘 들어도 질림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늘 요로콤 함께 해주시는 Delon 님^^
참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제공간에서
뵙게됨을요
우리 사는곳은 무지 가뭄이였는데
이번비로 조금해갈이라 합니다
많이 오지를 않았거든요
뜨거운 여름나기
건강 잘챙김 하시옵소서 Delon 님^^
휴일도 기분좋은시간으로 보내세요
스완님~~^^
오늘 바쁘신 줄 알았더니
정말 바쁘셨네요~
주중엔 바빠서 못들어오니
주말에 부지런히 들어와
음악을 들어야 할긴데
주말은 주말대로 바쁘네요~ㅎ
아드님이 첼로를 하는군요~
음악가 집안 ,,참 좋습니다~
첼로 선율은 넘 아름다워
지친 마음을 쉬게 어루만져주죠
샘물이 마르지 않도록
사랑으로 어루만지며
언제든지 마실 수 있도록
조롱박 하나 걸어 놓아
사랑의 목마름이 없는
행복함을 이루리라~~
너무 좋아서 외워놓고
가슴에 잘 새겨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한나님^^















막 다녀가셨군요
아직 따끈 합니다 글들이요
주말엔
정말 쉼하고 싶은데
주말에도 욜콤 몬쉬게 만들어라요
으래도 어쩌렵니까
할수음죠
이제부터
푹 잠을 자고나면
내일은 쉬니까
그래도 충전은 합니다
글고
욜콤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을 하죠
첼로소리음을 좋아라 하는데
고시라 같은 손으로 첼로를 껴안고 아들넘이 하더라구요
둘이서 합주도 더러 드문 한답니다
그런게 삶의 낙이지요
아긍 글도 음방에는 글이 조금 깊이가 있게
부족하지만 잘보아 주셔서
고마워요
한나 님^^
꿀맛같은 밤길 다녀가세랑요
내 삶과 같은 음악
무지 잘 듣고
언제나 뒷 모습 남기고
갑니다
이 여름도 더욱더 튼튼 하세요.....!!
네에!
김민식 님^^
늘 음악과 같은 향기로운 삶
되시옵소서!!
튼튼 하게 보낼게요
민식님도 건강 얌지게 챙김하소서 !!
스완님..
굿모닝~!!
좋은 아침 입니다.
헌데 음악이 바뀌었나요? ㅎ
첨엔 이 음악이 아닌것 같은데..
이 음악도 참 좋아요..
역시 첼로음은... ㅎ
화창한 휴일 아침에 듣는
첼로 선율로 빠져들어 봅니다.
감사히 즐감해요..
휴일도 즐거우시고
행복한 한주 이어가세요^^*
굿모닝 ^-^
욜콤 인사를 드립니다 ..
왜냐면요
지금은 새벽이걸랑요 ~~ㅎ
다녀가신 걸음이 마냥 고마워서요
처음 음원도 들으셨구남요 !! 하하
네 처음엔 피아노 곡이였드랬습니다 ..
첼로음도 들을 수록
깊은 음에 매력으로 ~~
늘 함께 해주시는 페넬로페 님^^
멋진 한주 맞이하시고
기분좋은 오늘 보내시길요 ~~
감사합니다 ~
넘버원!~
아쿠 !
감솨함돠요 !!
겨울소나기옵니다 님^^
후덥후덥 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두 눈을 지긋이감고
듣고 있노라니
행복이 배입니다^^
맑은 아침이슬처럼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같은 당신...
글도 참 좋습니다
언제나 맑은 아침이슬같은
사랑으로 행복 하시길요
비몽사몽








새벽에 너무일직 잠이 깨여서
우유한잔 따끈하게 마시고
국화잎으로 만든 베개를 찾아서 베고
다시 잠이 들었답니다
그런데도 여전하니 새벽을 깨움하네요
철쭉사랑 방장 님^^
이시간까지 요로고 계셨남요
하긴 울집 에 함께 사는 사람도 .. 한시 두시라야 잠을
피아노 소리하고
다른 느낌
중후한 맛이 나죠
깊으면서도 은은 한 멋요
욜콤 들려가주심을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은은하면서도 듣기에 편안한 연주도 있군요. 일찍 출근한 아침에 조용히 들어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글쵸!
야무박 님^^
은은하니 편안한 첼로 소리음을 듣노라면
모든 시름도 스르름 잊어버릴듯요 ~~
들려주신 고운 님의 흔적에 이제사 답을 드립니다
더워도 어영차 힘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히 즐감합니다..
오셨남요 !
차암 오랜만입니다
더운데 기운 잃지마시고
늘 힌찬 날 보내시길요
동아스포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