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천지구 1호]
'진짜 집'에서 행복한 삶을 더할
건축주만의 보금자리
#복층주택 #도심형주택 #보령전원주택
https://www.youtube.com/watch?v=f68Bn3e34rc
보령 명천지구 1호 단독주택 익스테리어
목조주택|150.67㎡ [45.58PY]
보령 명천지구 건축주 부부는 자유롭지 못한 구조 때문에 위아래 층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파트를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인 단독주택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진짜 집’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꿈꾼 건축주는 ‘심플하면서 튼튼하고 살기 편한 집’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한 주택 앞에 마당을 마련하여 정원을 원하는 대로 가꾸며 고단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평안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보령 명천지구 주택은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라믹사이딩 소재 마감재와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해 견고하고 웅장한 느낌의 외관으로 완성했으며, 모던함을 강조했습니다.
보령 명천지구 1호 단독주택 인테리어
목조주택|150.67㎡ [45.58PY]
현관은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인 만큼 화이트톤의 벽지와 신발장을 설치하고 골드톤의 조명을 사용해 집에 들어오자마자 세련되고 차분한 인상을 주도록 설계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안방을 이어주는 복도는 채도가 낮은 컬러들로 조합해 튀지 않고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도록 균형을 잡았습니다.
거실은 우물천장으로 계획하고 정면에 넓은 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주며 밝게 들어오는 채광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럽고 따듯하며 포근한 느낌의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주방의 하부장은 원목 무늬를 사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상부장을 배치하여 수납을 극대화했습니다.
1층 침실은 은은한 컬러의 벽지를 사용하고 밝은 톤 강마루를 적용해 산뜻하고 따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1층 욕실은 베이지 톤의 타일과 실버 프레임의 거울 수납장이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선사하며 깔끔하게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계단은 디딤판과 챌판에 연한 원목을 적용하고 블랙 평철 난간을 설치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계단참 벽면에 창을 마련해 계단을 오르내리며 햇살을 느끼도록 계획했습니다. 또한 천장에는 디자인 조명을 설치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화려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방들을 이어주는 복도는 전체적으로 밝고 따듯한 느낌으로 마감해 더욱 포근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2층에 설계된 방들은 골드 프레임의 유니크한 조명을 포인트로 두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한 껏 돋보여주고 있으며, 한쪽 벽면에 다른 컬러의 벽지를 사용해 매력적인 방으로 완공되었습니다.
또한 2층 욕실은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벽체에 그린컬러의 포인트 타일을 시공하여 디자인적 요소를 더하였습니다.
보령 명천지구 건축주 부부는 가족을 위해 또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과감히 단독주택 생활을 결심했는데요, 앞으로 아늑하게 꾸며진 보령 주택에서 건축주 가족분들의 행복한 추억이 가득차길 기도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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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멋지네요~~~
디엘건축 굿!
구조, 기능, 미 3박자를 모두 갖춘 디자인이 믿음이 가는근요
정보 감사 합니다
‘심플하면서 튼튼하고 살기 편한 집’ 모든사람들의 공통점 이지요~~~
실평수를 잘 쓴거 같아요 넓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