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남에서 북경까지..

[픽업]

한국인 최초

직접만든 보이차싣고 관마대도를

다녀왔습니다

 든든한 우리의 홍메이...

체로키에 한가득 보이차를 싣고

출발전 포스를 취했습니다

관마대도..

옛 명청 시대 황제에게 보이차를 공납키 위해

운남에서 북경까지 적게는 6개월 이상이 걸려 도착한 길을

관마대도라 합니다

그 길을 차를몰고 무작정 출발합니다..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중국은 도로사정이 좋지 못한곳이 많기에

한눈을 팔수 없습니다

 운남의 짜오통 중국에서 가장 도로사정이 좋지 않은

곳중에 한곳 입니다

 오르막길만 40km...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곳입니다

 드디어 운남에서 사천성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천성은 경제력이 있는 성 답게 경계 지역부터 좋은 도로가 이어집니다

헉스...

그 러 나...

중국 3대 아궁이라 불리우는 사천답게 gps의 온도계는

42도ㅡㅡ;;

관마대도 에서 김호영 이었습니다

[빠끔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