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상호 ; 칸소네
02. 메뉴와 가격
.주 메뉴/가격 ; 크림소스= 까르보나라, 잘라피노, 알프레도, 해물
토마토 소스= 마레, 만죠, 카프레자
색다른 소스= 상하이 해물, 오징어 먹물, 참치
=> 대부분 8,000- 9,000 선 메뉴가 너무 많아서 적기 힘듦
.부 메뉴/가격 ; 볶음밥종류 (치킨도리아, 크림치킨리조또-9,000~9,500)
샐러드 (야채, 케이준-5,000~6,000)
각종 빙수와 커피, 허브차 등 일반커피숍 기본 메뉴 거의 다있음
03. 장소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42-13
.위치 ; 서면일번가에서 먹자골목 입구 스프리스건물 6층
04. 점포현황
.전화 ; 051- 818- 7212 홈페이지 ; 없음
.면적 ; 약35 평 (약 115.703 제곱미터)
.주차장 ; 가게 소유 주차장 없음
.식탁 ; 15개 * 4인, 8개 * 6-8인
.근무자 ; 홀 서빙 및 계산 8-9 명 주방 약 7-8명 있다고 함
05. 방문일시 ; 2007. 10. 6. 6 시
06. 주문 메뉴 ;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
07. 요리맛 평가 ; 4/5
많이 느끼하지 않은요리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상하이 해물 스파게티라는게 있단다. 이태리
정통 스파게티는 아닌것 같고 짬뽕에서 국물이 걸죽하게 별로 없는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
해산물로 오징어 조개 새우등이 들어가고 고춧가루를 넣은 건지 핫소스를 넣은건지
아님 둘 다 넣은건지 좀 매웠다. (교수님께 여쭤보니 고추기름일거라 하셨다.)
하지만 나름 입맛에 맞았다. 느끼한 서양음식에 익숙치 않으신 부모님들이 즐기시기 딱인것 같다.
08. 서비스 평가 ; 5/5
주말 저녁시간대라 15분정도를 기다리다 직원이 테이블을 안내해 주었는데 고객의
식사 여부등을 묻고(커피만도 파나보다) 거기에 따라 직원들이 세팅을 해준다. 직원교육
과 서비스 담당 파트가 잘 할당이 되어있는것 같았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20여분이
걸렸고 기다리는 동안 마늘빵과 샐러드 피클등이 나왔고 샐러드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
하단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점중 하나는 다른 음식점 같은 경우 후식으로 음료가
나오면 어떤지 상상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메뉴에 있는 전 음료가 후식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정말 5천원주고 사마시는 커피가 나온다. 친구는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거품에 하트 모양을 만들어주어 완전 고객 감동이었다는,,^^
09. 분위기 평가 ; 4.5/5
정말 여자라면 좋아할 만한 그러한 인테리어이다. 너무 밝지도 않고 약간 은은한 조명에(여자들
사진찍기 바쁘다.) 각 테이블당은 아니지만 칸칸이 구분되어 레이스 커든과 비즈등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음악도 너무 시끄럽지 않은 팝송으로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정리가 된다. 하지
만 아무래도 주말의 저녁시간대이고 여자들이 많은 장소 이다 보니 좀 시끄럽긴 했다.
10. 종합 평가 ; 4.5/5
전반적으로 가격이 아깝지는 않았다. 너무나도 예쁜 인테리어에 직원들의 서비스 정도,
그로 인한 고객감동,, 근데 이런데 자주 가지 않은 나에게는 메뉴가 너무 어수선할 정도로
종류도 많았고 고르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주재료 소개는 있었다. 어쨌든 연인들끼리 친구
들끼리 분위기 있는 밥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기에 정말 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