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소금창고가는길
 
 
 
카페 게시글
여행 스케치 봄에 대한 상념과 멋쩍은 청산도 여행 1
박순환 추천 0 조회 829 11.03.28 15: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28 16:10

    첫댓글 아주아주 긴~ 청산도 여행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

  • 11.03.28 17:31

    언제나 고민인 슬로한 삶에 역행인 패스트하게 다녀가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지적하는 글을 보게 되어 반갑네요.
    역행에 역행은 순행이며 우리는 현대인이며 현대적 삶을 산다는 말이 남습니다.
    그러나 역행의 역행이 그예 같은 순행만이 아님을 기대하며 꿈꾸며 살기에
    우리는 또 매달 떠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11.03.29 00:27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는 이상화 작품 ?
    순환씨 오랜만이야요... 전화해서 한 번 만나요.

  • 작성자 11.03.29 09:48

    왜 김동환의 작품으로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화의 작품이 맞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나이탓인가? 문제는 김동환은 철저한 친일파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서 재판을 받았고 이상화도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같이 저항적이지 않았지요. 누군지 알아야 전화하지요.

  • 11.03.29 10:22

    박창영이요

  • 작성자 11.03.29 13:54

    왜 갑자기 조회 수가 많아지지요. 워낙 소심한지라 많아지면 겁나요. 사실 시작은 워낙 시간이 많다 보니 제 삶도 돌아보고 정신을 차리고자 여행기를 빌려 쓰고 있었는데 혹 잘못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글에 책임이 따르는데 재미를 위해 과장도 하고 조금 비틀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11.03.29 17:57

    그래도 되지요
    글을 쓰면서 자기를 정화시키는 것이 최고죠.
    아마 지금이 청산도 시즌이 시작되는지라 검색에서 치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 11.04.13 01:18

    참하기는 뭣 하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