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사랑해님이 고양이견사 소독과 대청소
그리고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실분들을 애타게 찾으셨는데
마음씨착한 회원님들이,많이 모이셨습니다
그리고,생각지도 않았던
이효리씨와 일행분들이 먼저와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미경씨,오리온님,SoPh(김시량,김희성)님,하늘이님
바이올렛님 하모니님 제제할배와,스프양님,애기야사랑해님
묵이님 바이롤렛님.청담동짐승돌님
행복이아빠와 엄마
평강에도착해보니 눈에 띄게 많은 차량들
설명이 필요없는 평강문지기 "웰시"
아픈 냥이들때문에 얼굴이 반쪽이되고
어께가 쳐진 소장님 차마 얼굴을 찍을수 없어서
돌아서가는 모습을 찍었답니다
멍이들 물을 받고 계시는 찬영씨
며칠전부터 평강에서 자고 일하고 일하고 자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이효리씨와 같이온 남자분들이 냥이들 운동장
작업하기전에 눈부터 치우시고
진돌이는 사료를 꼭 이렇게 쏱아버려요
진돌이는 굶어봐야되~
무서운 까미 견사안에는 못들어가고
묵이님이 파이프로 물과,사료공급중(머리도 좋아 ㅎㅎ)
뒷견사에는 큰멍이들만 있어서 우리들은 못들어가는데
묵이님이 청소와 사료,물,을 다 하셨습니다
학생인줄 알았는데.제대를 조금 남겨두신 군인아저씨(김시량?김희성?)
댓글에다 성함을 꼭,알려주세요 ㅎㅎ
물 받아서,큰견사,작은견사에 열심히 배달해주시고 청소까지...
다음에도 꼭 오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지난번 김병만씨와노우진씨 그리고 이휘재씨가
조금 만들어놓으신 냥이들 운동장을
쓸고,작업중인 멋진 푸른제복의 효리씨일행분들
오리온님과 묵이님
조금이라도 바람을 막아 멍이들 춥지않게 할려고
바람막이 공사중
오늘 제가 카메라 작동을 잘못해서
사진이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개떡같이 찍었지만,찰떡처럼 보세요 ㅎㅎ
평강에서 유명한 춘자씨식당에서
오늘 효리씨와 같이오시기로 했는데,참석하지 못하셨다고
점심은 그분이 쏫셨는데
닉내임이나 성함은 ?????
감사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꾸벅
효리씨 일행분들이 작업하시는 것
얼마나 진척되었나, 실시간 사진으로 감독 ㅎㅎㅎㅎ
일단 두개만 먼저 온
난로
귀엽고 예쁘다고 머리쓰다듬어 줄수는 없고 이렇게라도 ㅎㅎㅎ
행복이아빠미소와 바이올렛님의 미소가
평강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하모니님의 딸래미가 효리씨와 함께했다는 인증삿을 요구하니
오늘은 하모니님 소원성취하셨네요
이효리씨 너무 예쁘지요?
얼굴보다 난 효리씨 마음이 너무 예뻐요
항상평강을 사랑해주시는 효리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효리씨 아는분이 임시보호할 멍이(순돌이?)
잡을려고 하니 겁에질려서 도망다니다가 잡혔는데
순돌아~ 행복의 문을 열려으니 니가 할 나름이다
순심이처럼 순돌이도 잘해야될텐데........
효리씨 흰모자가 사진이 잘못나와서
머리가.........머리가........투명인간 ㅎㅎㅎ
죄송해유~
미경씨가 큰견사,작은견사, 소독을 다 해주셨고
바쁜일이 있어서 먼저 집으로....(돌아가셨다고 쓸려니 어감이 이상해서ㅎㅎ)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해주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독중인 소장님
20대인 제제할배와스프양ㅎㅎㅎ
백말탄 왕자님이 언릉 입양해 갔으면 좋겠네요
가슴으로 멍이에게 정을 채워주시는 바이올렛님
쟌~~냥이들 운동장 골조는 완성
지붕에 냥이들 못나가게 그물같은걸로 막고
지붕을 투명스레트로 덮으면 끝~
일들을 못하실줄 알았는데.....
너무 잘하시드라구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봉사자님들이 많아서 일찍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바이올렛님이 만들어오신 찰케이크,그리고 따끈한 커피
은희씨가 사오신 제빵,배고픈김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미스터 피자점에서....
처음들어가본 전문 피자집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하모니님이 멍이들 이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을듣고
30만원어치 이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하모니님 직장 그만두면 안되요~
더 벌어서,ㅎㅎㅎ 입이 있어도 다음말이 안나오네 ㅎㅎㅎ
첫댓글 와..그 착하다던 순돌이가 드디어!!!! 브라보~올레~~!!!! 그리고.. 전.. 사진 왜다 지못미 ㅋㅋ 저도 바이올렛님처럼 정으로 맘을나누는 사진을 ..=_=)..ㅋㅋㅋ
또또 하모니님 역시 쿨하셔요~ 일그만두심..안되겠어요...훗..저도 그뒷말은.. =_=).. ㅋㅋㅋㅋ 오늘 싱싱님 있으셔서 더욱 즐겁게 봉사잘 했구요~
담에.. 혹시라도 제가 일때려치고 놀게되면.. 저랑 해외도피 가세요.. =_=)..
쿡쿡ㅋㅋㅋㅋㅋㅋ
오늘 봉사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분위기 좋으셨겠어요 ㅋㅋ 지못미 아니예요 이뻐여^^
오늘도 많은 분들이 평강아가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셨네요.
항상 평강아가들을 생각해주시는 효리씨..그리고 우리까페 회원여러분...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고맙죠.저도 고맙게 생각해요.장군맘님의 따뜻한 마음씀씀이,저도 고맙습니다.
뉴싱싱님,오늘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오늘 함께 하신 모든분들 넘 고생하시고 또 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또 뵈요 ^^*
그런말 마세요.미경씨는 매일 매일 고생하시는데....우리가 넘이가 평강한가족이지 ㅎㅎㅎ
하모니님 지갑에서 카드 꺼내는 사진 너무 멋쩌여♥.♥ 정말 존경 해여
추운데 고생하신 뉴싱싱님, 오리온님,은희님,SoPh님,하늘이님,바이올렛님, 하모니님 제제할배와스프님,애기야사랑해님, 묵이님 바이롤렛님.청담동짐승돌님, 행복이아빠,엄마님
매일 오시는 미경언니? 젊어 보이시니까 언니라고 할꼐염^^ 찬영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소리 소문없이 평강에 오셔서 묵묵히 일하시고 평강 아껴주시는 이효리님과 지인 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런가 사진들이 따뜻해 보이고 너무 좋네여 특히 행복이 아빠님과 바이올렛님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찰케익을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 하세염
정말 이효리씨가 너무 멋져,얼굴말고 맴이 .....하모니님도 멋진것이 아니고 내가 사진 잘 찍어서 그래요 호호호. 언니라니 내가 기분이 ↑↑↑
되갖이고......에~구 이쁜 쿠키언니 잘자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생들을 하셨네요....
이렇게 애쓰주시는분들 덕분에 우리 아가들이 버티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어요...
오늘은 봉사자들이 많아서 일찍 마무리 했어요.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돌쇠님도 몸은 멀리있어도 마음은 평강에 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모니님 우와~~~~~~~~~~~~~~~~~~~~~~~~~~!
반가운 분들 모습이 많이 보여 그것만으로도 흐믓+행복하네요! ^^
냥이들이 어여 쾌차해서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
평강님들 모두 애 많으셨어요!!! 꾸벅~~~
뭐가 우와~~야,내가 볼때는 아찌누나,다정언니나 하모니님이나 둘이 똑 같아보이는데 ㅎㅎ냥이들이 이제는 무사히 견디어주기를 바랄뿐,.....아찌누나 ,다정언니도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싱싱님!~~ 못 생긴 저는 언제 찍으셨습니까? 오늘 제가 좋아하는 효리씨 때문에 심장박동이 빠르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은 제가 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효리씨~~그리고 함께하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고생많으셨구요. 제가 오늘 순돌이 마지막으로 안아주고 마음속으로 너무 기뻐서 울었습니다.
갈때마다 구석에서 우울해보이는 순돌이를 데려간 효리씨 정말 감사합니다.
2012년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꾸벅
이효리씨와 함께 찍은사진생각하면 우슴이 나와요.효리씨때문에 혼이 쏘~옥 빠져나가서 ㅎㅎㅎ 일 안하신다더니 견사에들어가셔서 잘만 하시더군요.행복이아빠,엄마,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분들이 수고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봉사자님들이 많아서 훨씬 수월해읍니다 .동행자님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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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이님은 너무 습기가 없는것 같아요.울 여자회원님들이 워낙 미인이시라 수줍어 하는건가
ㅋㅋㅋ묵이님 센스가ㅋ
잼난 후기 잘 봤습니다~~ 이효리씨 참 이쁘시네요 *.*
생얼인데도 정말 예뻐요 특히 눈이 많이 이뻐
고생들 많이하셨네요. 혹시 임시보호할 멍이가 큰애기와 같이 견사에 있는 순둥이 아닌가요 순둥이하고 너무 닮아서요.
어느견사에 있었는지는 몰라도 진짜 순둥이,나이는 많아보이질 않드라구요.순돌이가 아니고 순둥이군요 .효리씨는 순짜 들어가는 멍이를 좋아하는가보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런것이 아니고,우연히 ,......(순심이.순둥이)
12개월 됐고요 여아랍니다. 잘해주지 못해서 미얀하다 잘살아야해 순둥아
순둥이, 12개월 밖에 안됐어요? 덩치도 크고 너무 겁도 많아서 중년은 된 줄 알았네요. 좀 아파 보이더라구요. 기운이 없어서 그랬나? 어쨌거나 이제 좋은 집으로 가게 됐으니 곧
순심이처럼 환골탈태해서 나타나겠죠?
정확히 14개월 덩치만 컸지 어려요 원래 눈치없이 들이대는 발랄한 성격이었는데 큰애기 기에 눌려서 그랬을 거예요. 순둥이와 똑같이 생긴 자매가 또 있어요.아리와 같이 있는 작은애기가 순둥이 엄마이고 큰애기가 순둥이 아빠예요.
누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어요...그냥 다들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어요...^^ 다들 수고 하셨어요.~~~이효리씨도 울타리 휀스 들고 다니시는 모습 감동 받았어요..연애인이 이런일도 하는구나 하고...놀랬어요 (효리씨 등뒤 구멍난 옷도 보고...ㅋㅋㅋ )
하늘이님 만나서 반가웠어요.저도 처음엔 하늘이님하고 같은생각을 했어어요 .효리씨는 정말 일 잘해요.몸도 안 아끼고......효리씨지인분들도 일들을 너무 잘하셔서,소장님걱정이 반으로 줄었답니다.하늘이님 다음에 또 만나요
ㅇ ㅏ 다음주엔 작업복들고 갔으면 좋겠당~~~회사 그만둘수도없고...하루빨리 함께하고픈마음만 간절합니다~
작업복,새것이 다 없어져서 다른분이 입었든것 입고 했어요. 내일 다시 입을려고 똘똘 뭉쳐서 잘두고 왔는데....(갖이고 오라는소리 같으네요 ㅎㅎ) 박용준님도 회사그만두면 절대로 안되는것 알죠?젊어을때 열심히 벌어서 나중에 함께해도 안 늦어요~ 감사합니다
이런이런 미리미리 못챙겨죄송합니다 빨리 보내도록 하지요 뉴싱싱님 무슨색깔좋아하시나요 흰색 회색도있는데~
어휴~쑥스럽네요 ㅎㅎ 회색이 좋겠네요 미안하고.감사해서 어쩐대요 .안면식이라도 하고 입으면 덜 미안한데,,,,,,시간나시면 얼굴한번 보여주세요
ㅎㅎ 픽업 해 주셔서 언제나 편하게 평강갈수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함께 봉사 해 주신모습 찍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ㅎㅎ 이번엔 뉴싱싱님 이효리씨와 사진찍으신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추운날 늦게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효리씨와 사진찍는것, 이번에는 양보했습니다.명희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 수고 하셨습니다. ^^ 사진 보니까 그날 생각이 나네요~~ ㅎㅎ
Soph님.다음에 꼭 오셔야되요 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