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6.01-02 철도여행기411 - 대구21, 동대구37 - 환상의 섬 외도/해금강 기차여행(KBS 1TV 뉴스광장 웰빙광장 동행취재) - 2007.05.05 청계천 야경 - 2007.05.07 응봉산 야경 - 2007.05.08 쫄깃쫄깃한 라면 하면 떠오르는 곳 맛좀볼래 - 2007.05.09 세수대야 냉면 하면 아저씨 냉면 - 2007.05.10 청계천에서 문주영님, 이용훈님 친구들과 야구놀이 - 1999년 철도 100주년 기념 철도모형 | |||||||||||||||||||||||||||||||||||||||||||||||||||||||||||||||||||
오늘의 여행 사진은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을 하면 된다.
http://traintrip.kr/pic/photo_218.htm
KBS 1TV 뉴스광장 웰빙광장 낭만 가득 외도 밤 기차 http://news.kbs.co.kr/article/culture/200706/20070607/1368488.html
# 이용열차 06월 01일 1. #1261 무궁화호 영등포(22:45)->대구(02:17) : 17,300원(10% 할인) 06월 02일 2. #312 KTX 동대구(18:15)->서울(20:09) : 32,800원(비즈니스카드 할인)
# 이용교통수단 가. 버스 06월 02일 1. 아리랑고속관광 054) 456-6161 곽준현 기사님, 황진철 기사님, 박장복 기사님, 김용규 기사님, 조태도 기사님 이동경로 : 대구역->서대구IC->화원TG->구마 고속도로(451)->옥포JCT->달성IC->중부내륙고속도로(45)->칠원JCT->칠원TG->내서JCT->내서TG->고성IC->통영대전고속도로(35)->통영TG->(한산도휴게소)->학동몽돌해수욕장->(신선대횟집)->도장포유람선터미널->한산도휴게소 or 신대교 직판장->통영TG->통영대전고속도로(35)->고성IC->마산 호성온천->마산 어시장->서마산IC->마산TG->남해고속도로(10)->동창원IC->남밀양IC->대구부산고속도로(55)->대구TG->경부고속도로(1)->동대구IC->대구 망우공원->동대구역
나. 유람선 06월 02일 1. 도장포유람선 055) 632-8787 : 요금 15,000원(어른 기준) 바다여행 3호 이동경로 : 도장포유람선터미널->해금강 해상선회->외도->도장포유람선터미널(2시간 10분 소요, 해금강 선회 10분, 외도 상륙 1시간 30분 포함)
# 먹거리 06월 02일 1. 조식 신선대횟집 055) 632-8789(해금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얼큰한 해물된장찌개 4,000원 2. 중식 청담김치찌개 055) 222-5622(마산어시장 한백마리나 1층) 김치찌개 4,000원
# 여행 안내 가. 여 행 명 : 환상의 섬 외도/해금강 KTX여행(무박2일) 나. 여 행 일 : 2007년 06월 01-02일(무박2일) 다. 출 발 역 : 영등포역(22:45) 라. 여행 비용 : 어른 89,000원, 어린이 76,000원 마. 포함 내역 : 왕복열차비(무궁화호, KTX)+연계버스비+식사(조식1회)+외도 유람선비+외도 입장료 바. 여행 주관 경인관광여행사(http://www.ktx7788.co.kr) 사. 여행가이드 : 박준규 과장
# 일정표(2007.06.01-02)
- 06월 01일 -
0. 영등포역에서(22:00)
오늘도 평소와 다름이 없는 외도/해금강 일정이지만, 특이하다면 이번에는 KBS 1TV 뉴스광장 중 웰빙광장이 코너의 영상제작을 위하여 KBS 1TV 변조민 PD님 외에 3명의 인원(남자2명, 여자1명-리포터인 듯?)이 동행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내가 인사를 드리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부터, 자연스럽게 촬영을 하였다.
손님은 29명이라 많지 않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오늘은 촬영팀이 있기에 신경이 쓰이는 편이다.
1. #1261 무궁화호 영등포(22:45)->대구(02:17) : 17,300원(10% 할인)
일단 평소와 같이 촬영팀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열차에 올라 인원을 확인하고, 안내를 하였다.
그 사이 리포터는 애청자들에게 여행의 기대감을 전달하려고 하는지, 계속 손님들과 인터뷰를 하며, 그 분위기를 열심히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손님들이 휴식을 취하는 사이, 촬영팀에게 여행 일정에 대하여 안내를 해드렸다.
2.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님 대구역(02:30)->학동 몽돌해수욕장(05:10) (서대구IC[02:40], 화원TG[02:50], 구마고속도로, 달성IC[02:53],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요금소[03:35]-4,000원, 내서요금소, 고성IC[04:20], 통영대전 고속도로, 통영TG[04:30]-1,400원 경유)
열차에서 내려, 버스로 바꾸어 탑승을 한다.
열차에서는 소등을 하지 않기에 제대로 주무신 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버스에서는 최대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완전히 소등을 하고 달린다.
3.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05:10-05:30)
한참을 달려 학동몽돌해수욕장에 도착을 하였다.
지금은 식사를 하기 전, 잠깐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이다.
눈으로는 둥글둥글 예쁜 몽돌을 구경을 하고, 귀로는 파도와 몽돌이 부딪히는 아름다운 선율을 듣고 나니 벌써 식사를 할 시간이다.
4.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 학동몽돌해수욕장(05:30)->신선대(05:35)
식당을 향하여 이동을 할 때 좌측으로 바로 바다와 동백나무 숲이 펼쳐지고, 더 멀리 바라보면 무엇인가 뾰족한 바위가 보이는 조그마한 섬이 보이는데, 그 곳이 오늘 우리가 가려는 외도이다.
5. 조식 신선대횟집 055) 632-8789(해금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얼큰한 해물된장찌개 4,000원(05:35-06:20)
아침식사 시간이 상당히 이른 편이지만,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의 시간 등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메뉴는 언제나 그랬듯이 얼큰한 해물된장찌개이다.
따뜻한 밥과 국을 먹고 나니, 배고픔이 조금은 해결되는 듯 하다.
식사를 하고, 바람을 쐴 겸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마치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는 듯한 기묘한 모습의 신선대바위 그리고 바람의 언덕을 바라보았다.
6.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 신선대횟집(06:20)->도장포유람선선착장(06:25)
신선대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유람선을 탑승할 도장포유람선 선착장이다.
7. 바람의 언덕에서(06:25-06:45)
도장포유람선 선착장 옆으로는 제주 우도 못지 않게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이다.
계단을 오르면 쉴새 없이 불어 대는 시원한 바람, 벤치에 앉아 푸르름을 자랑하는 녹색의 언덕에 흑염소가 자유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바라보면 마치 천국에서 놀고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이다.
잠시 이 곳에서 손님들을 찍어 드리고(TV촬영 때문에 우연히 손님들이 주먹을 쥐고 힘껏 파이팅을 하는 동작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인물사진을 연습할 겸 여성 리포터분을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KBS 촬영팀과 같이 활동을 하므로, 응당 KBS 리포터인 줄 알고 물어보니, 본인은 KBS 리포터가 아닌 철도공사 서울홍보실에서 근무를 하며 이름은 하기쁨이라고 한다.
어이쿠 완전히 낚였구만(여태까지 KBS 리포터인 줄 알았는데......)
기쁨이라는 이름 그대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과 기쁨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덕분에 괜찮은 사진 몇 장을 찍을 수 있었다.
8. 도장포유람선 055) 632-8787 : 요금 15,000원(어른 기준) 바다여행 3호 이동경로 : 도장포유람선터미널->해금강 해상선회->외도->도장포유람선터미널(2시간 10분 소요, 해금강 선회 10분, 외도 상륙 1시간 30분 포함)
8-1. 바다여행 3호 도장포유람선 터미널(06:50)->거제 해금강 선회관광(07:10-07:20)->외도(07:30)
외도코스는 5가지 정도가 되는데, 실제로 해금강을 선회를 한 뒤 외도로 가는 2코스만 운영된다고 보면 된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은 상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해상선회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탄사를 터트리고도 남을 만큼 멋진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온갖 기묘한 형상의 바위는 세계 유명한 조각가가 똑같이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을 만큼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바위는 각기 다른 이름과 이름에 따른 사연이 있는데, 선장님은 그러한 사연이 진짜 있었던 것이라는 착각이 들만큼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해금강을 관람을 할 때 십자동굴을 들어가게 되는데, TV촬영 때문인지 선장님께서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주신다.
보통 십자동굴은 한번 들어가게 되는데, 오늘은 십자동굴 동쪽으로 들어가 남쪽으로 나갔다가 해금강을 돌아 십자동굴 북쪽도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었다.
8-2. 환상의 섬 외도 상륙 관광(07:30-09:00) 한국의 낙원-800여가지의 아열대 식물, 겨울연가 촬영지(관리사무소, 리스하우스, 비너스가든, 천국의 계단 등) 정문->관리사무소->삼거리->선인장동산->비너스가든->리스하우스->화훼단지->대죽로->파노라마 휴게실->놀이조각공원->명상의 언덕(교회)->천국의 계단->쇼핑몰->약수터(석별의 샘)->외도갤러리->선착장
오늘 역시 외도 선착장에는 먼저 들어온 유람선이 기다리는 중이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보다는 적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외도는 평소보다 한적한 편이다.
외도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인데, 외도는 인위적이고 너무 상업적이다라는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으면, 반대로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뛰어난 인공미가 느껴지는 농원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에, 어느 것이 맞다고 결론을 지을 수는 없는 일이다.
나는 끊임없는 정성과 노력으로 오염이 되지 않고, 잘 보존이 된 것에 대해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
그런데 이 곳에도 좋지 않은 것이 있으니 아래와 같다.
외도에서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라면 비너스가든과 리스하우스인데, 이 곳에는 전문 사진기사가 있으며, 항상 불친절한 모습으로 잘 알려지신 분이다.
가이드하고 손님들에게 빨리 비키라고 소리를 치는 모습은 보통이고, 심할 때는 욕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이드에게는 악명과 같은 요즈음으로 말하면 서비스 정신의 반대로 가는 분이라 할 수 있겠다.
사진기사는 사진 촬영 후 5*7사이즈로 바로 인화하여 5,000원에 판매를 하는데, 아무래도 요즈음은 디지털카메라 등을 많이 사용하기에 예전만큼 되지는 않는 듯 하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내 사진기로 나하고 온 손님들에 한해 사진을 찍어드리고 이메일로 보내드리는데, 오늘은 찍는 장소가 그 옆이고 보통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DSLR이라 그런지 그 아저씨가 성질을 내는 것이었다.
영업권 침해, 치워라 등의 거친 표현으로 시작을 하다가(내가 여기서 다른 손님에게 장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손님에 대해서 무료로 서비스로 찍어드리는 것인데.......) 경상도 사투리에 온갖 욕을 섞어서(여기에 표현을 하기에는 심한 욕이라 생략)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나 심하기에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드리던 손님들이 일어나 사진기사에게 화를 낼 정도였다.
과연 사진기사님의 자녀분들에게도 그런 욕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심한 욕이다.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나에게 성질을 내는 것이고, 참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다(사실 이런 사람들하고는 상대를 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아마 성격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멱살을 잡고 싸웠을지도 모를 정도의 욕이었다)
대신 천천히 산책로를 따라 돌며 이동을 하다가 조각공원에서 사진을 찍어 드렸다.
기분 좋게 왔다가 이 일로 인하여 기분이 이상해지긴 했지만, 그 분과의 일을 빼면 모든 것은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8-3. 바다여행 3호 외도(09:00)->도장포유람선선착장(09:15)
외도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시 걷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쉽기만 하다.
9.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09:40)->마산 호성온천(11:30) 한산도 휴게소(10:25-10:45), 통영TG[10:45], 통영대전고속도로, 고성IC[10:58]-1,400원 경유
TV촬영팀은 외도 외에 거제시청의 협조로 기타 볼거리(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옥포대첩공원 등)를 더 촬영을 하고, 마산어시장으로 와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이제 피곤함을 달랠 겸, 온천으로 이동을 한다.
이동하는 중에 우연히 리포터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계속 가까운 기차역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외도까지만 구경을 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리포터님은 온천에 도착하여, 온천욕을 하지 않고 버스 편으로 마산 그리고 마산역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한다.
10. 호성온천에서 27도씨 청정 알칼리수 호성온천에서 몸과 마음이 상쾌한 온천욕(11:30-12:30)
아쉽지만 이제 리포터님과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리포터님을 마산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태우고, 온천으로 입장을 하였다.
온천의 시설은 좋지 않지만, 27도씨의 청정알칼리수로 온천욕을 하고 나니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
11.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 마산 호성온천(12:30)->마산 어시장(13:10)
아침을 일찍 먹어서 그런지 모두들 배가 고프다.
12. 풍부한 해산물의 총집합 마산 어시장(13:10-15:10) 싱싱한 회와 아구찜 등 각종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곳 자유중식(회정식[숭어, 광어, 농어 등], 아구찜 등) 중식 청담김치찌개 055) 222-5622(마산어시장 한백마리나 1층) 김치찌개 4,000원
마산어시장은 다른 곳과는 달리 회의 양이 많은 대신에, 밑반찬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모듬회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얼큰한 김치찌개로 점심을 해결을 하였다.
싱싱한 횟감과 활기가 넘쳐 나는 마산어시장을 구경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13.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 마산 어시장(15:10)->대구 망우공원(17:10) (서마산IC[15:23], 남해고속도로, 마산TG[15:24], 동창원IC[15:33]-1,400원, 남밀양IC[15:56],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휴게소[16:10-16:30], 대구TG[16:52]-5,500원, 경부고속도로, 동대구IC[16:56] 경유)
이제 대구로 이동을 한다.
보통 마산에서 중부내륙, 구마고속도로를 통하여 이동을 하지만, 현풍을 지나 화원TG를 지나 동대구역까지 가는 길은 교통정체가 상당한 곳이기에 밀양방면으로 우회를 하여 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기로 한다.
14.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님의 혼이 있는 대구 망우공원&금호강 관람 및 휴식(17:10-17:40)
망우공원은 외도처럼 특별한 관광지이다기 보다는 KTX 열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넣은 일정이다.
잠시 곽재우 장군님의 동상과 금호강, 영남제일문을 구경을 하고 차에 오른다.
15. 아리랑고속관광 곽준현 기사 대구 망우공원(17:40)->동대구역(17:55)
이제 열차를 타러 돌아갈 시간이다.
16. 동대구역에서(17:55-18:15)
그 동안 고생을 하신 기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열차에 오른다.
17. #312 KTX 동대구(18:15)->서울(20:09) : 32,800원(비즈니스카드 할인)
열차에 올라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를 하며, 손님들 그리고 촬영팀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렸다.
휴식을 취하니, 금방 서울역이다.
막상 집으로 가려는데 다 끝나서 긴장감이 풀려서 피곤함이 엄습을 하기에 약간의 잠을 청하다가 결국 내려야 할 정거장을 지나치고야 말았다.
이번 여행은 취재팀 때문인지 평소와 달리 오랫동안 기억이 될 것 같다.
ps. 추후에 2007.06.07 06:20분경 KBS 1TV 뉴스광장의 웰빙광장에 4분 정도의 분량이 방영이 되었는데, 내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
첫댓글 아~~사진 잘 봤습니다..멋있습니다..그 피디님 델고 와여 혼내주게!!ㅎㅎ
ㅎㅎㅎ 그래도 뭐 제 손하고 뒤통수라도 나와서 다행이죠 ㅎㅎㅎ
나도 가본 해금강, 외도인데... 왜 난 저런 사진 못 찍었을까여,... 카메라 때문이겠죠 헤헤
ㅎㅎㅎ 에이 다 찍을 수 있는 사진인데요, 다음에 가시면 잘 찍어오실거에요.
멋진 여행이 되셨군요
바람의 언덕을 다시 가고프네요...
ㅎㅎㅎ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