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시간이 박하더라도 거기는 가야지.
야! 그런데 만났다하면 취하니
그거 절단이다.
취하고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까막이다.
제비라고 이름이 불리우는 짠물(곤드레아)!
답장 고맙다.
그런데 큰일인게
요즘 산에 가는게 매우 힘이드네.
어제 팔각산 갔다왔는데 그 작은 산도
헥헥거리니 이거 큰일이다.
아무래도 산은 접고
술이나 빨 일이다.
어쨌든 기회 닿는대로 만나
또 한잔 합세.
황성동 쟈스민 피어있는데
괴상한 술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