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련3/8일
늦은 저녁 베란다에 놓인
체인을 밝으며
무심히 창밖을 바라보다 ㆍㅡ
봄바람이 울고 있는 쌀쌀한 밤에
까만 밤을 태우는 저달
나의 창가에
소리 없이 기웃거린다
일거러진 저 표정
무슨 소식이라도 있을까 싶어
삐꿈이 쳐다 보았다
달빛의 반짝이는 하얀 매화꽃
봄의 향기가 망상을 깨워주는
저녁인가
님의 얼굴 세긴 저달은
까만 밤을 홀로새기 힘드는지
구름을 잡고 힘들어 할제
슬피 울던 바람도 숨죽이고
떠나네 ㆍ
청도 한제 미나리 단지
평양1리 마을회관 찾아오면 됩니다
이정표따라 화악산 아래 마을로 들어간다
늙은노송은 세월의 무개를 않고 힘드는지
지팡에 의존하고 있다
조금더 진행 동네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간다
이정표 만나 우측 등로 진입
이정표 잘되어 있고 등로 깔끔히 정리 되어 있다 미나리먹으러 오세요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깉다
소나무숲이 멋진 등로가 이어진다
조망터에서 쳐다보고 쭉 뻗은 능선
지나 가야할곳을 미리 쪄다보니 멀기만 하다
정상을 돌아 중간 뽀쪽한 봉우리까지
가야될것 같다
가지가 8가지 한거루에서 벌어졌다
소나무는 한몸통을 곧게 오르는데
여기는 여러가지 소나무가 많이 있다
일본서 역수입한 래송 소나무 본질인다
두시간 이상 걸어 도착한 정상
청도에서 세운 정상석
밀양에서 정상석
여기뿐 아나라 다른곳도 예외는 아니다
이웃끼리 듯이 안 통하는지 자기군에서
정상석을 각각세우는 꼴이 된다
포근한 봄마중 나온듯 해도 바람은
아직 쌀쌀한 봅날씨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한제 미나리 단지
청도 남산과 화악산이 쌍벽을 이루고 있고
그 틈에 미나리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
3번찌 봉우리가 뽀쪽 솟은 오늘 마지막
봉우리 하산 지점이다
뜻밖에 시원한하게 뻗은 화악산 능선을
멋진 산행을 하고 있다 처음오신분도
오래만에 걷는 분도 조금 빡센 산행을
한다
돌아보고 지나온 능선이다 끝에 걸쳐있는
청도 남산과 화악산이 나란히 걸쳐있다
하산하는 능선길도 쉬운길은 아니다
돌과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걷는다
청도남산이 뒷배경으로 보란듯이 뻗어 있다
올망 쫄망한 바위능선 따라 간다
다시 한번 돌아보고ㆍㅎ
정상에서 웟 화악산 들째봉우리 왔다
다음봉우리는 아래 화악산 이다
한제방향 청도 남산 을 가라보면
저기도 멋있네 라고 다음산행이다
하는것 같다
진달피는 날이였으면 꽃길인데
다들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바위 좀보소 사진은 별것 아니다
막상 들어대고 보니 넘어가는 바위가
쉽지는 않다
아 이것은 팔공산 바위 입니다
우짜다 보니 한컷 들어 갔네요ㆍㅋ
걸어온 능선 많이 걸었다
세번째 봉우리 뒷배경이 청도남산
전망대 에서 하산길로 이어지고
지금부터 엄청 내리막길이 시작 됩니다
땅밑에는 얼어 있고 살찍 질퍽한 등로가 많이 미끄럽고 조심해서 갑니다
엉덩이 방아 찍어가면서 하산 합니다
계곡 벗어나면 출발했던 평지마을 미나리 단지 도착 합니다
약 10km 5시간 걸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