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컵 축구 대회 에서 우승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날려 버려 실망이 크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요르단 4 강전 에서 상상 하기 힘든 팀내 불화로 이해하기 힘든 졸전 끝에 2 : 0으로 패하고 말았다 경기 에서 이기고 질수는 있다 하지만 누가 보아도 이해 되지 않았던 패배 원인은 밝혀 져야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축구 협회의 고질적 문제, 그로부터 파생한 감독 부재 , 선수들간 기강 해이로 인한 성적 부진은 많은 축구팬의 실망은 커져 가고 있는데 수습책은 보이지 않고 협회는 책임 떠 넘기기에 바쁘고 갈등을 일으킨 선수둘 역시 진정성 있는 사과는 형식적 으로 이어져 관심 있는 사람들의 분노만 키우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4강전 전날 저녁 식사 에서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젊은 선수들은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자리를 옮겨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탁구장 에서 탁구를 치는게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 눈에 목격 되었지만 감독은 이를 방관 하였다 이때 주장 손흥민과 고참급 선수들이 다가가 " 내일 4 강전에 대비 하여 간단한 미팅이 있어 이야기 했는데 느네들은 못 들었느냐 ? " 하고 말하자 3인방은 " 그런 소리 못 들었다 " 라고 응수 했고 거기에 선임 선수들은 " 탁구 그만 두고 미팅에 참석 하라 " 라고 말하자 3인방은 " 지금 자유 시간 인데 탁구 치는것을 간섭 하느냐 ? " 라고 대들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지고 몸싸움 중에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쥐었고 이강인은 주먹을 뻗었다 이를 말리려 들던 조규성 에 손흥민 주장의 손가락이 걸리면서 넘어지눈 바람에 소동은 끝이 났지만 손흥민은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감독과 코치진은은 물론 선수들 조차도 이를 덮고 손흥민은 치료를 위해 자리를 떴고 3 인방은 부실한 저녁 식사를 체우기 위해 시내로 나갔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더욱 문제가 된것은 시내에서 돌아온 3 인방은 패거리 싸움에서 주장 손흥민이 다첬다는 사실을 인지 했을 터 인데 아무 죄책감 없이 축구장 에서 물병 세우기 놀이를 하고 딱밤 때리고 웃고 줄기는 영상등이 영국의 " 더 썬 " 잡지사의 글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로 인하여 국내에서 문제가 되자 축구 협회는 책임을 흐리기 위해 " 알려진 사실이 팩트다 " 라는 말로서 남의집 이야기 하듯 했다 선수들을 보호 하고 국민을 위한 협회 였다면 가능한 일이 었을까 ! 분노한 축구팬들이 축구협회 사무실에서 거센 항의를 하면서 축구 협회가 정확한 진상을 밣히고 축구 감독을 해임 하고 축구 협회장 사표를 외치자 협회 관계자들은 사태 수습에 나서 전력 강화 위원회를 열어 클리스만 감독 경질을 의결 한후 잠적 하다가 나타난 정몽규 회장 에게 보고 했다 협회장은 어쩔수 없이 감독 사표 처리를 발표 했지만 진상 규명과 협회장의 거취는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4강전 전날 탁구장 관련 싸움에 거론된 이강인이 24시간 만 게시되는 매체에 짧은 사과문을 발표 했는데 이는 화만 더 키운 결과였다 이로 인해 거친 여론이 퍼지면서 해외 축구계는 물론 이강인을 내새운 국내 광고 업체도 불똥이 튀기자 치킨 업체 와 한국통신 후원 업체가 광고 모델을 치우고 파리 생제르맹 구단 에서도 이강인을 외면 하는듯 하자 축구 협회는 황선홍 올림픽 감독을 을 내세워 홍민민과 이강인의 화해의 길을 놓아 이강인이 파리에서 영국 으로 건너가 두선수간 화해의 메세지를 담은 사진을 올리는데 성공 했다 하지만 여론은 점점 확대 되어 갔다 이유는 이강인의 직접적인 사과는 없는 상태 이고 축구협회장 의 직접적인 거취 표명이 없기 때문이다 설상 가상 공석이 된 국대 감독 자리에 빅항서 월남 클럽 고문, 홍명보 울산 감독 황선홍 올림픽 감독순 으로 거론 됬음에도 불구 하고 무리하게 황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 한다는 발표애 어안이 벙벙 해졌다 황감독은 직무 수행중 이다 당장의 월드컵 예선 경기 보다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 녹녹치 않은 상황 이다 3 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참가 티켓을 확보 할수 있기 때문이다 황감독이 무리한 직책을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 들인것은 속셈이 있었다 한다 축구 협회는 박항서, 홍명보 감독이 다루기 어려운 처지 이고 황감독은 부리기 쉬운 인물 이라고 착각한 협회의 의중을 알고 있다는 듯 코치진을 깐깐 하기로 소문난 군기 반장 안정환, 김남일 을 거론 하자 협회 관계자들은 당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 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협회의 독선적 운영 폐단에 많은 축구 전문가 들의 불평이 커지고 국가대 표 선수 차출에 협회의 개입이 있고 현대 울산과 전북 현대 축구단 선수들을 강요 한다는 등 으로 벤투 감독이 떠나고 김판곤 감독이 협회를 떠나 말레시아 감독으로 떠났다 안정환 은 홍명보 감독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하여 지도자 자격을 획득 했지만 단기간 비교적 좋은 성적을 올리고도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책임을 지고 감독 자리 에서 쫏겨난 것을 항의하다 축협의 미움을 사고 이영표 선수들 역시 협회와 불협화음 으로 등을 돌렸다 안정환은 협회와 화해 하기 보다는 예능 방송 분야로 발길을 돌린 것이다 머지 않아 밣혀 지겠지만 박항서 박지성을 주축 으로 새로운 축구 협회를 만들고 있다는소문이 파다 하다 내델란드 명장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감독을 협회장 으로 영입하고 박지성을 선임 이사로 새로운 회원과 축구 선수를 받는다는 야심찬 계획이 추진 되고 있다는것 이다 재단법인이 아닌 사단 법인 으로 국가 예산을 보조 받고 있는 단채 임을 생각 한다면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 한다 그렇게 된다면 현 대한축구 협회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 ? 우리는 모든게 공정하게 되기를 염원 한다 순리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린다 이강인을 포함한 3인방은 대다수 축구팬을 실망 시키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겼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유교문화로 동방 예의 지국에서 자라 장서의 정서가 있다 수평적 서양 문화 속에 있는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축구 클럽 조차도 서열은 존재 하기 때문에 한국팀 불화에 대하여 손흥민 주장의 여론은 선상(좋은 평가로 치솟고 3인방 여론은 거칠어 간다 ) 하지만 사람마다 실수는 있을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자 특히 3인방 모두는 아직 어리다 23세 24세 이기 때문에 인간의 뇌 전두엽( 감정 표현, 과격 충동 행동 조절 기능)이 다 성장 하지 못했다 ( 죤 가트맨, 최성애 박사가 쓴 감정 코칭 참고)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이강인은 초등학교 4학녀때 스페인에 축구 유학길에 올라 왜소한 체구, 동양인, 외로운 혈혈단신을 극복 하고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하여 훈련기간 동료 선수들 에게 선을 넘는 행동이 필요 했었을 것이다 그래야 살아 남을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면 이강인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도 환경의 지배를 무시 해서는 인된다 그래서 차범근 축구 래전드는 차범근 축구상 기념 식사에서 말했다 " 나도 선배 축구인 으로서 지도가 부족 했고 , 이강인 부모님도 가정 에서 예절을 가르치지 못했으니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 " 이말에 반대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 하지만 깊게 생각 해보자 차범근 씨는 왜 무관한 일에 자기가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고 말 했을까 ?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책임을 지고 상벌로서 이강인을 개과 천선 하자는 큰뜻 아닐까 ! 실수를 저질렀다 하여 반성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내처 버린다면 희망 이라는 말이 있을까 ? 그래서 축구 협회는 철저한 진상을 조사 하여 그에 상응 하는 상벌을 실시 하고 위계 질서를 바로 새우는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하겠다 아울러 현 축구 협회 관련자도 자기 반성과 사태의 심각성을 참고 하여 걸맞는 조치를 하도록 한다면 모든게 원 위치로 복귀 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안을 흑백 원리로 재단 하려는 모순이 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이 온다는 말도 있고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도 있다 미운놈 에게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있다 사람은 죽을때 까지 배운다 했다 내가보는쪽이 절대 정면 일수는 없다 내가 판단 하는게 절대 정답 일수도 없다 내로남불을 반대로 생각해 보는 여유와 아량을 갖어 보자 우리의 대리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축구 선수들을 응원 하자 내일이 존재 하기 때문 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