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열등의식에서 벗어나기 –To Be Free From All Inferiority Complex-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erchant looking for fine pearls.
When he found one of great value, he went away and sold everything he had and bought it.”<Matthew13:45,46>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태복음13장45,46절>
☆엄청난 돈과 재산을 가진 사람은 자기를 돈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위축되지 않습니다. 여러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은 무식하다고 멸시하는 사람 앞에서 기죽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이미 소중하고 값진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힘들고, 짧고, 덧없는 시간을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상상을 넘어서는 최고의 복(지복:至福)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그 최고의 행복이 영원히 이어지는 곳을 예수님은 천국(하늘나라)이라 하셨고, 그 천국을 극히 값진 진주(pearl of great value)로 비유하셨습니다.
한편, 평생을 무엇인가를 찾아다니는 인간의 모습을 값진 진주를 구하러 다니는 수집상으로 비유하시면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진주 곧 천국을 찾아낸다면,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그 진주를 사서 간직할 것이 아니냐고 교훈하신 것입니다. 물론 어떤 대가로 천국을 살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가장 귀하게 여기는 전 재산이라도 포기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요.
또한 값진 진주를 가진 사람이란 곧 마음에 천국을 맛보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천국 백성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천국 백성은 천국 보물을 가진 것만으로도 어떤 것도, 어떤 사람도, 부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고 만족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세상의 그 무엇에 대한 열등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는 천국이 무엇인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잘 모르거나, 아직 천국을 마음에 가지지 못한 사람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천국이라는 소중한 보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계십니까?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태복음13장4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