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晩項-, Manhangja)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와 태백시 혈동 사이에 있는 고개다. 높이는 해발 1,330m이다.[1] 대한민국에서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이기도 하다.
지방도 제414호선을 이용해 정선과 태백 사이를 이동할 때 이 고개를 넘어가게 된다. 고려 말 또는 조선 초기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에 위치한 광덕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두문동에서 살던 주민 일부가 정선으로 옮겨와 살면서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켰던 사람들이 고향에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며 이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만항에서 소원을 빌었다고 해서 '망향'이라고 불리다가 후에 만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첫댓글 대간도 타시고 산나물도 따시고 야생화도 감상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에너지 넘치십니다.함께 해서 즐건 산행 됬네요.감사 해요
나물주머니가 분신이되버렸어요 차~~암 여러모로 쓸만합디다 ~~^^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뒤에서 이래도될라 ㅋㅋ 어쩔수없지뭐ㅍㅎㅎ선두팀 쪼매미안합니다 이해하셔요
산에가서 나물 뜯어면 않됩니다! ㅎㅎ
대간산행 수고 하셨어요!
함백산은 겨울에 갔었는데 눈덮인 풍경만 보다가 이렇게 봄기운이 충만한 산세를 보니 다른산을 보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산기운 듬뿍 눈에 담아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