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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인의마을 📗 비망록 (아흔일곱)
따로 추천 2 조회 25 23.06.12 10: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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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10:47

    첫댓글 인생의 여정을 정리하고
    포스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이란
    시간이 지나 추억되는 순간 사랑스럽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23.06.12 10:51

    젊은 날의 어느 한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날이었지요.
    검은 옷이 어울리지 않음을 확인하던 짧은 해프닝이었습니다 ^^

  • 23.06.12 11:16

    문정희 시인
    시를 참 잘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ㅋㅋ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 하지만
    자기애가 너무 깊으면 부작용이 생기겠지요

  • 작성자 23.06.12 20:49

    그렇죠 ...
    원색적인 詩가 ㅎㅎ
    한번 보고 싶은 시인입니다
    자애가 깊으면 정말 못말리지요

  • 23.06.12 20:28

    어느 사춘기 소년의 젊은 혈기의 무전여행에 종종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곤 했었는데...

    어떠한 감성과 상념으로 노숙여행을 하시게 되었는지
    그때의 고심은 해결되고 인생에
    적절한 반영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젊은 날의 몸부림을 존중합니다.
    그때에 이미 성불하셨네요.
    ㅎㅎ

  • 작성자 23.06.12 20:55

    그때 더 적극적이지 못했음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이미 다 지난 일 .... 그때 그 사건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 것은 틀림없지요 .
    서슴없이 다가 갈 수 있으니 좀더 자유로운 생각과 거기에 맞는 책임으로 .... ㅎㅎ
    길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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