而叔宗史誌를 만들다
양천허씨동주사공파참의공종회이숙공종중 (陽川許氏東州使公派參議公宗會而叔公宗中)이 2012..12.7.에 결성(結成)한 지13년이 지나 이제 2023.11.20에야 겨우 250페이지 분량(分量)의 이숙공종사지(而叔公宗史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누대(累代)로 계승(繼承)되어 오는 종사(宗嗣)에 대한 기록(記錄)들이 불비(不備)하여 금번(今番)에 보사(譜史) 종중행사(宗中行事) 사진(寫眞) 자료(資料)를 수집(收輯) 정리(整理)하여 한 권의 기록지(記錄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웃 종중(宗中)에도 한번 선을 보이고 싶으나 전문(專門) 출판(出版)의 도움 없이 PC로 엉성하게 편집(編輯)이 되고, 책 내용에 종원(宗員)들의 개인정보(個人情報)들이 있어 배포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기 바랍니다.
시조(始祖)로부터 24 세조이신 자 성백(成伯) 휘 안(岸)공은 지학(志學)의 나이에 조졸(早卒)하여 후사(後嗣)가 없어 혈손(血孫)이 끊어지게 되었으나 배위(配位)이신 창령조(昌寧曺)씨 할머님께서 종숙부(從叔父)인 송정공(松亭公) 휘 간(侃)에게 양자(養子)주기를 간청(懇請)하여 공의 둘째 손자로 하여금 대를 잇게하여 오늘의 경선재(景先齋) 후손들이 숭조돈목(崇祖敦睦)을 하면서 가통(家統)과 가계(家系)를 이루게 되다
<而叔公 宗中에서 松庵이 아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