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안죽는다고 속였고, 666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 속인다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에서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짐승의 이름으로 계수(Count)되는 짐승의 표를 설명한다. 사이버(Cyber) 시대에는 모든 사물에 재도적인 문화(Culture)로 살게 되는 것이 유비케토스(Ubiquitous)이다. 또 14장 9~11절에서는 예수를 믿든 믿지 않든 누구든지 그것을 받으면 영원한 저주가 있다고 경고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 하는데 과연 그것이 상징인가?
상징을 영어국어사전은 'Symbol, Emblem'이라 한다. 한글국어사전은 '사회집단의 약속으로서 설명할 수 없는 개념 따위를 구체적으로 나타냄, 그 대상, 표상, 표징'이라 하였다. 문법상의 표현도 '표를 받게하고' 받으면, 받는' 등의 표현은 어떤 작동이나 사물의 필요로 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이므로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는 표현은 옳지않다.
666이라는 숫자, 짐승의 표는 암시성(Allusion)이지 상징성(Symbol)은 아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짐승의 표를 실제(Reality)와 상징(Symbol)론으로 대립되어왔었다. 유럽이나 미주에서는 짐승의 표를 암시적으로 Mark of Big Brother'로 말한다. 한국 사람들처럼 상징으로 표현하는 나라는 지구촌 어디로 가도 없다.
뱀이 하와를 선악과를 먹어도 안죽는다고 속였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창2:17)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 (창3:1)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느니라.(창3:3)
하나님 말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뱀의 속임수: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
미혹된 사람: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은 '선악'이라 하셨는데, 뱀은 '모든'으로 바꾸었고, 뱀에게 미혹된 사람은 '만지지도' 라고 진리를 비진리로 바꾸었다.
너희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2:17)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3:3)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4)
[ 하와를 미혹시키던 뱀의 눈과 미혹된 사람의 눈을 보세요 ]
하나님 말씀: 정녕 '죽으리라'
미혹된 사람: '죽을까' 하노라.
뱀의 속임수: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죽는다' 하셨는데, 뱀에게 미혹된 사람은 '죽을까' 하고 죽을 수도 있고, 죽지않을 수도 있다고 바꾸었고, 뱀은 '죽지 않는다'고 진리를 비진리로 바꾸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만들어 내지말라 하셨는데 왜 진리의 말씀을 거짓말로 바꾸는가? 이것이 이세벨과의 음행이라 한다(계2:20). 그리고 말을 바꾸는 것은 거짓말을 지어내는 행위다. 이런 사람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난고 경고했으므로(계21:8, 22:15) 말씀을 바꾸면 안 된다.
뱀은 VeriChip이 666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속인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Mark)를 받게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13:16~17)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계14:9~10)
예수님 말씀: '짐승의 표' 또는 '666'이다.
미혹된 사람: '상징'이다.
[ VeriChip의 로고와 뱀의 눈을 보세요 ]
예수님은 '짐승의 표'라 하셨는데, 사람은 '상징'이라고 진리를 비진리로 바꾼다.
짐승의 표인 666이라는 숫자는 암시성(Allusion)이지 상징성(Symbol)은 아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쉼을 얻지못하리라 하더라.(계14:11)
예수님 말씀: 유활불 못에서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미혹된 사람: 뽑으면 된다. 또는 회개하면 된다.
** 예수님은 '밤낮쉼을 얻지 못한다' 하셨는데, 사람은 뽑으면 된다. 회개하면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받으면 죽는다' 하셨는데, 뽑으면 산다' 회게하면 산다' 이러한 논리와 창세기에서 뱀과 하와의 말바꾸기와 어떻게 다른가? 하나도 다를바가 없다. 그렇다면 상징으로 말을 바꾸게 조정하는 배후세력은 무엇인가? 위의 사진을 보면 답을 얻을 것이다.
유황불 못에서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는 뜻은 죽는다는 말이다. 상징이다 또는 뽑으면 된다는 말은 죽지 않는다는 말이다. 함부로 상징이라거나 뽑으면 된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창세기에서 뱀은 죽지 않는다고 말을 바꾸었듯이, 오늘날도 짐승의 표 666을 상징으로 바꾸고, 뽑으면 산다고 바꾸는 무리들이 너무 많다. ^-^
(알림) 복음차원과 구원문제로 이 글을 옮겨가는 것은 허용합니다. 그러나 원출처나 원저자의 이름을 바꾸는 행위는 신앙인의 양심상 도리가 아니며, 법적으로 위법행위입니다.
첫댓글 오~ 주님 이 혼돈의 세대에 분별과 지혜를 주소서~~ 주님의 영으로 살게 하소서~~
그날에...아버지가 서 계신 보좌를 바라보며 죽어가던 스데반처럼..죽게 하소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 중에 성경을 가장 많이 해석하고 사이비가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나라가 한국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풀기 어려운 곳에 호기심이 많은지 하나님께서 보시면 웃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마귀는 영의 존재로써 뱀을 도구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인간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누가 뱀처럼 사단의 도구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지 잘 분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