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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젊은미소 원문보기 글쓴이: 상도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 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당신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 주겠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말했다. “어림없는 소리, 네 맘대로 해.” 인질범이 다시 말했다. “좋다. 그럼 네 시어머니를 도로 데려다 놓겠다.” 그러자 당황한 며느리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세요, 은행 계좌번호가 어떻게 되죠? 돈 받고 그냥 데리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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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젊은미소 원문보기 글쓴이: 상도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