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 중앙동 안전점검원 활동순회 중 옛 호남병원 발견
자유인 조동화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세월을 낚고 있으나 어느덧 4월도 저물고 자연이 약동하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소이다.
무상한 세월의 수레바퀴속에서 시시한 일에 세월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도 어영부영 하루가 흘러가고 새아침이 찾아온다.
70대 중반의 벗님이시여.
人生七十古來稀라는 고사성어가 있듯
옛날에는 나이 칠십만 살아도 오래 산다고 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5명중 1명이 노인이다.
시니어(Senior) 65세이상된 은퇴한 노인을 일컫는다.
조동화가 70중반이 되어 모임에 가면 친구들이 우리는 본전치기는 했다고 하는거여.
살아온 시간이 적은 세월이 아니라는걸 표현하여
어떻게 생각하면 틀린말은 아닐 것 같기도 하지요.
5/3 중앙시장 골목 안전점검 활동 순회중 꽃동산으로 가득한 옛 호남의원 건물을 발견했는데 중앙동 이안과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었다.
호남의원은 6.25 동란후 익산의 유일한 병원이었으며 특히
1956년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해공 신익희 선생이 1956년5월5일 전주유세를 위해 호남선 야간열차를 타고 가다가 강경 부근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이리역(현 익산역)에 도착해 호남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사망으로 진단했기에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지금도 보존하고 있다.
당시의 호남병원건물은 3층의 붉은 벽돌로 지금도 남아 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때, 임시정부에서 내무총장 등 중책을 맡았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장으로 활동하다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안타갑게도 선거 10일전 서거하여 국민의 열화같은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였다.
1956년5월15일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자유당 이승만, 무소속 조봉암, 민주당 신익희 3인의 후보가 나왔으나 신익희후보는 선거10일전 뇌출혈로 사망 이승만과 조봉암후보가 대결하여 이승만이 선거에서 이긴후, 이승만정부는 조봉암을 1959년 감첩혐의를 둘러 쒸워 사형시켰다.
조봉암은 이승만정부에서 농림부장관까지 했으며,
사형 집행 직전 조봉암은 “나는 이(승만) 박사와 싸우다 졌다, 승자로부터 패자가 죽임을 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투표에서는 조봉암이 이기고 개표에서 이승만이 이겼다는 이야기가 파다하였다.
2011년 1월 대법원은 조봉암사건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였으며, 현대사에서 대표적인 사법 살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유당 이승만정권의 만행이 없었다면 대통령 자리에 오르셨을 위대한 정치가 죽산 조봉암선생을 조명해 보았습니다.
박정희 전두환도 김대중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사형시키려고 하였으나 민주화과정의 역사를 거치며 김대중대통령은 사형수에서 대통령을 하였지요.
김대중대통령은 인터냇 고속도로의 선구자이며,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일상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공했지요.
김대중 전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1998~2003년 동안 햇볓정책과 더불어 전세계 어느나라보다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초고속인터넷망을 도입하였으며,
김대중 정부의 5년을 IT 관점에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인터넷 5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가 편리한 스마트폰세상속에서 사는 것은 김대중대통령의 임기5년동안 10조를 초고속 인터냇망 구축사업(인터냇고속도로)에 투자한 공로가 있다 이말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김대중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세계1등국가 인터냇 강국 대한민국이 될수 있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석양의 시절에
짙은 녹음으로 가득한 4월이 지나가고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는 오월이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 찾아왔다.
인간의 삶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의 벗님들!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감사합니다.
<이승만 정부에 대한 염증이 만연하던 시기에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선이 유력했던 신익희 선생이 호남선 기차 안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고, 이후 발표된 “비내리는 호남선”노래가 신익희 선생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라는 억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비 내리는 호남선”은 신익희의 별세로 하늘을 원망하며 통곡하던 국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고, 그 시기 군대에 입대하는 청년들이 서울역에서 논산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다같이 이 노래를 부르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옛 호남병원 건물 앞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주민들이 휴식할수 있로록 의자와 파라솔그늘막이 설치되여 있다.
정원중앙에는 진돗개가 감시하며 고얀사람들을 지키고 있었다.>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 알려줄게
★대한민국 경제지표
한국 무역수지 적자 세계 208개국중 200위 폭락
-2022년 478억달러 적자
-2023년 100억달러 적자
★“저출산 재앙” 덮친 대한민국
-2023년 0.7명 2024년 0.68명 2025년 0.65명 예상
-서울은 더심각 0.6명 아래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망한다가 아니고 없어진다.이말이지
★대한민국 자살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국)국가중 최고기록(통계청기록)
-2021년 13,452명
-2022년 12,906명 하루 약 35명 자살 기록
★2023년 나라살림 재정적자 87조(2024/4/11발표 기재부)
"실제는 110조, 꼼수로 통계 착시"
-역대 최대 세수 부족
-윤석열 정부는 재벌 대기업, 중견기업, 대자산가, 부동산 보유자에게 대대적 감세정책을 병행 실시
-2022년 부자감세 발표 이후 투자, 소비, 수출이 급격이 감소하면서 경기침체가 시작
이채양명주 가족사기단을 고발한다
이채양명주는 이(이태원 사건)· 채(채상병사망사건)· 양(양평고속도로특혜의혹)· 명(명품가방 뇌물수수)· 주(주가조작의혹)를 의미한다.
다섯가지 사건을 분석해 보면 가족사기단이 일으킨 범죄가 명백히 드러났다.
양평공흥지구 특혜의혹은 윤석열의 처남이 관련되여 있고, 장모 최은순은 은행잔고증명서 위조범으로 감옥살이를 하고 있으며,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는 명품수수 주가조작의 범죄혐의가 명백히 있으나 검찰은 소환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가족사기단을 더 이상 보호한다면 큰일 난다.
대한민국이 민주국가라면 반드시 밝히고 털고 가야한다.
4.10 총선거에서 300석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윤석열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여
대한민국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한적이 없다.
대한민국의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집권 2년동안 무엇을 했는가.
정치는 없었고 검사의 시각에서 압수수색으로 정적 탄압에만 몰두했으니 총선거에서 참패하여 레임덕을 맞이했다.
겨우 2년차에 레임덕을 맞이하여 국정이 멈추고 말았다.
윤석열대통령의 특징은 자기가 좋하하는 사람은 한없이 너그럽고 싫어하는 사람은 범죄자로 취급하여 물어뜯으니 폭력배와 비슷하여 같은편에 의리는 있다고 봐야 혀.
하야가 답이여.
이재명대표와 영수회담을 한다고 이체양명주가 해결되겠는가.
강미정아나운서 남편의 마약폭로
강미정은 1984년생으로 40세이며 mbc 아나운서출신으로
2015년 용인에서 용인컨트리클럽 회장 장남 조의제와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 꿨다.
강미정아나운서는 남편의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 작년 2월7일 경찰에 고발하였다.
남편 조 씨는 딸 앞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알몸으로 나와 있기도 하였다.
8년간의 결혼생활을 하며 남편의 마약을 구두로 고치려고 시도했으나 마약중단을 고칠수 없었으며, 남편은 폭력을 행사하는경우가 많아 경찰에 고발에 이르른거여.
고발을 해도 수사가 이루어지지않고, 남편 조 씨 측은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하며 강미정 아나운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역고소 당하여 가정이 파괴된 이야기입니다.
남편 조모씨의 매형이 수원지검2차장검사 이정섭이다.
그러니까 강미정아나운서는 이정섭검사의 처남댁이다.
마약수사의 뒷배로 의심되는 이정섭검사는 1971년생으로, 서울 출생이다.
학력은 서울 대일고,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정섭검사는 처남 마약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과 범죄 경력 불법 조회등 각종 범죄혐의로 국회에서 손준성검사와 함께 탄핵 당하였다.
강미정아나운서는 두자녀의 엄마인 "자신의 안위에 대한 걱정과 보복당할까 하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이정섭검사는 처남의 조씨 마약수사 무마
▲현직 검사들에 대한 골프장 무상 제공
▲이정섭검사의 가사도우미·사기업 직원 등의 범죄기록 사적 조회
▲이정섭검사의 위장전입 의혹까지 검사장의 민낯을 용기있게 공개했던 인물"이다.
“이정섭 검사 처남댁”으로 살았던 강미정아나운서는 무도한 검찰폭력의 생생한 목격자였고 현재는 피해자이다.
강미정 아나운서의 대한민국 검찰이 바로 서는 날까지 목숨을건 한판 승부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