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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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보내면서 (610)
"세월이 쏜살 같다"는 말을 어려서부터 들었지만 그 말의 참뜻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월은 시위를 떠난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육십 회갑을 맞았습니다. 그 때부터 세월의 속도가 붙었을 뿐 아니라 세월은 거쳐야 할 데를 거치지도 않고 "쏜살"같이 흐름을 느꼈습니다. 회갑에서 칠순은 직행한 느낌입니다. 칠십을 넘은 뒤에는 눈 한번 껌벅하면 한 해가 갑니다. 고희가 어제 같은데 어느덧 여든 둘, 내일 아침부터는 스스로를 "83수 노인"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젊었다고 자부하는 후배들에게 주희 선생의 시 한 수를 풀이하여 경고합니다. "젊은이 늙기 쉽고 학문 대성하기 어려워. 그런즉, 일 분 일 초도...
★ 적이 누군지도 모른다면 (607)
오늘의 대한민국이 "태평성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습니다. 값비싼 외제 옷을 사 입고, 명품 가방을 손에 들고, 명품 신발을 사 신고, 5캐럿짜리 다이아 반지를 끼고, 고급 식당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운전기사가 차에서 기다리는 벤츠나 BMW를 타고, 20억 짜리 펜트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태평가"가 흘러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저쪽 끝에 숨어서 이 나라가 하루라도 빨리 망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이 땅이 金正日의 세상이 되도록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흉악한 인간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파된 간첩일수도 있고 그들에게 포섭된 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에 李明博 대통령이 "나는 좌도 아니고 우...
★ 정치가 없어요 (608)
★ 1588년의 영국처럼 (609) |
南信祐의 nk-proje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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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or Robert Park's Wish
When I first read the e-mail that a young Christian named Robert Park was planning to enter into North Korea by himself shouting peace and love from God, I thought to myself he was not going to do it. He could not possibly do it. Then, another e-mail that he was ready to do it. Is he going to do it, really? Now, he's done it! He jumped off the cliff, ten thousand feet deep into the abyss. I felt numb. I still feel numb. Should we rescue him the way Bill Clinton rescued Laura and Euna? I say no. We should honor his wish not to be ransomed out of North Korea. I watched seven years ago when MoFA Seven Freedom Fighters tried to get in to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in Beijing in...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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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白호랑이 해, 활기찬 國運이 나라안에 가득하기를
(편집부)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용기 있는 새해가 되십시오 : ㅇ…60년 만에 돌아오는 白 호랑이의 해 庚寅年(경인년)-2010년 새해의 찬란한 햇살이 뜨겁게 솟아오르고 있다. 옛부터 우리나라에는 호랑이 해에 태어나는 남자아이들은 용맹스럽고 튼튼하고 활기찬 運을 타고 난다고 하여 집안의 경사로 여긴다. 그러나 여자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은 호랑이 해에 딸 낳기를 싫어해 출산을 미루거나 소띠해에 미리 낳으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ㅇ…그런데 새해는 호랑이 해 가운데서도 60년 만에 찾아오는 白 호랑이 해이기 때문에 나라의 運이 더욱 힘차게 활짝 피기를 기원해 본다. 호랑이 중에서도 하얀 백호는 하늘의 정기를...
★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 막는 것은 여의도 저질 정치인들 (孫忠武 칼럼)
114년 만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표결하는 미국 의회를 보라.. 오바마 대통령에게 100년 만에 안겨준 건강보험 개혁 승리 : 2010년 庚寅年 白 호랑이 해를 하루 앞두고 한국의 국회는 또다시 아수라장 상황을 보이며 釜山 자갈치 시장이나 서울 남대문, 동대문 새벽시장 광경을 연출하고 말았다. 아마도 중진국 문턱을 넘어선 국가들 치고 대한민국 국회처럼 개판치는 국회, 난장판 국회 모습을 보여주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오전 10시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환경노동위원회와 31일 새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에서 벌어진 쌩쇼는 아무리 봐도 만가 이거나 코미디였다. 금배지를 가슴에 단 20만 선량들이 벌여서는 안되는 추태들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18대 국...
★ 바닷물로 만든 核이 미래 100년 미국ㆍ한국을 먹여 살려 (孫忠武)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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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한 비관론을 무시한 樂觀주의자들의 위대한 힘 (趙甲濟)
오늘의 대한민국은 위대한 낙관론자들의 작품이다. 비판을 업으로 하여 먹고 사는 識者들이 憂患을 이렇게 많이 일으켜도 이승만,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 같은 낙관론자들이 꿈을 현실로 바꾸었다 : 年末 모임에 가 보면 李明博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原電 건설 수주에 대한 칭찬일색의 분위기이다. 지지율이 60%를 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수주 전담 대통령'이란 별명도 등장하였다.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原電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자연히 李承晩, 朴正熙의 역할을 언급하게 된다. 李 대통령이 뿌린 씨를 朴 대통령이 거대한 원자력 산업으로 키우고, 두 번째 李 대통령이 수출산업...
★ 용산합의문, 不法ㆍ폭력에 대한 降伏文書 (金成昱)
이제 국민들은 용산사태가 "경찰의 살인진압 때문이었다"는 선동을 그대로 믿게 될 것이다 : 1년 가까이 끌어 온 「용산방화사건」 문제가 30일 소위 용산참사범대위와 서울시 합의로 타결됐다. 범대위는 이날 낮 사건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 옆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합의한 내용을 발표했다. 범대위측이 밝힌 합의문엔『△鄭雲燦 국무총리가 정부를 대표해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 유가족에게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재개발조합측이 유가족 위로금과 용산철거민 피해보상금, 장례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를 부담하며, △이번 합의 내용의 실행을 담보할 수 있는 이행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실제 鄭총리는 이날「용산참...
★ 나를 極右로 모는 젊은 변호사들 (金成昱)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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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부대 출신들에 명예감은 살아 있는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지속적인 역사 날조 : 필자는 5.18의 명예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쓴 책들을 여러 권 읽었다. 불과 얼마 보지 않아도 "아하, 이 책은 순 거짓 내용으로 쓰였구나!" 이렇게 판단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필자가 또 찾아낸 책이 두 권 있다, 하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역사다시읽기" 시리즈로 만들어내는 책 중의 하나인 "5.18민중항쟁"이라는 책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01년에 만들어진 법인이며 함세웅이 이사장으로 있다. "5.18민중항쟁"이라는 책을 쓴 사람은 김진경, 그는 8년에 걸쳐 아동문학가로 장편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전11권)가 3부(전3권)를 냈고, 끝으로 완간됐다. 이 작품...
★ 2010 시국진단 1월호의 표지말
강성대국의 수모-남한좌익의 수모 : 보스워스가 평양에서 대화를 하고 있을 때 북한은 수송기에 무기를 실었다. 12월 10일, 보스워스가 떠난 다음 날 무기 실은 비행기가 중동으로 향했다. 이를 추적한 미국은 태국정부에 강제착륙을 부탁했다. 거기에는 미국을 향해 사용될 수 있는 무기들이 많이 실려 있었다. 한편으로는 미국의 손님을 평양에 초대해놓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을 향해 사용될 수 있는 무기를 미국의 적진으로 수송한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북한은 얼굴을 들 수 없게 됐다. 이런 더러운 집단과 무슨 협상을 한다는 것인지 미국도 한국도 참으로 딱하다, 이에 발을 맞추어 강성대국을 연모하는 남한 좌익들도 얼굴을 들지 못할 수모를 당하고 있다. 한명숙이 공기업 사...
★ 5.18, 그것은 북한이 개입한 무서운 사건이었다 (비전원)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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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美愛와 朴槿惠, 變容의 정치학 (梁榮太)
秋美愛와 朴槿惠의 정치적 실루엣은 독자성과 독립성 : 秋美愛와 朴槿惠의 공통점은 자기가 소속된 당의 당론에 따르지 않고 소신껏(?) 朴槿惠는 장기적으로, 추미에는 단기적으로 자기의 길을 가고 있다는데 있을 것이다. 권력을 추구하는 정치인의 공통적 관점에서 볼때, 이들 두 여성 정치인은 독자적인 變容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두 여성 정치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朴槿惠는 중요이슈 때마다 소속 당론에 반하는 즉 야당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한나라당속의 '또 다른 야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데 반하여 秋美愛는 이번 노동법 의안과 관련하여 실무 책임자인 환노위원장 자격으로 의회주의의 결단력과 리더십을 극적으로 발휘하여 비록 개인적 이념 정당의 소속감에서는 벗어났...
★ 金正日과 공모해 세금을 도둑질한 자들을 처벌하라 (국민행동본부)
오늘 중앙일보 특종 보도에 따르면, 북한정권은 경수로를 지어주기 위해 북한에 갖다 놓은 한국 측 건설장비 455억 원 어치를 도둑질해갔다고 한다. 훔친 물건에는 군사적 轉用을 우려해 철저히 관리해온 크레인ㆍ굴착기 등 중장비와 대형 덤프트럭이 포함돼 있다. 더욱 충격적 사실은 盧武鉉 정권이 이 모든 내용을 알고도 隱蔽했다는 것이다. 관계 당국은 2006년 1월 한국 측이 경수로 건설 현장에서 완전 철수한 직후부터 북한의 무단 반출 정황을 포착했지만 이를 비밀에 부쳤다고 한다. 도둑질한 건설장비의 군사적 轉用은 소위 북한의 先軍정치 아래서 필연적이다. 한 당국자는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2006년 10월과 지난 5월 북한의 핵 실험 때 경수로에서 빼낸 자재ㆍ장비가 이...
★ 民主, 싸가지 없는 極左 親北 政黨아냐? (梁榮太)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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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美愛 1958 大邱生 |
★ 울먹인 秋美愛 "민주당에 책임 있다" 반격 (최은석 기자)
"수정안 내라 해도 안내고.. 나가지 말랬는데 멋대로 퇴장.." 중징계 경고에 "수용할지는 추이를 봐야" 맞대응 여운도.. "의회란 상대가 있는 곳.. 소수가 전부를 관철할 수는 없다" : 30일 노동관계법 처리 뒤 자당 지도부로 부터 공개 중징계 경고를 받은 秋美愛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민주당)은 노조법 처리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자당을 향해 "민주당 쪽에 책임이 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추 위원장이 이날 통과시킨 노조법 개정안이 ▲야댱 위원들의 표결 참여기회 박탈 ▲회의 단독개최 및 회의 속개 시간 통보 미비 등의 이유로 "날치기로 통과시킨 원천무효안"이라고 주장하며 추 위원장에 대해 당 윤리위 제소 등 각종 제재 조치를 검토 중이다. 그...
★ "수도가 휴전선 가까울수록 결사항전 의지" (임유진 기자 )
박세환 향군회장, 세종시 문제는 국가안보면서 접근을.. 행정기관 분산 위험.. '수도 절대사수' 의지로 뭉쳐야 :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은 30일 "세종시 핵심은 국가안보 문제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수도 절대사수 의지 하에 국민 모두가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한 일간지 기고를 통해 "국가위기시 효율적인 전쟁 지휘를 위해서 행정기관 분산은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회장은 "긴급을 요하는 전쟁상황에 직면했을 때 모든 각료가 최단 시간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대비책을 강구하고, 즉각 시행에 옮겨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서울이든 대전이든 행정기관이 한곳에 집중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수도 절대...
★ MB "4대강 살리기, 그리 어려운일 아니다" (최은석 기자)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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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明淑 1944 평양生 |
★ 어처구니없는 굿판 (이문호 편집위원)
'정신 오락가락하는 70세 가까이 된 노인네'들 분기탱천 : 한명숙 전 총리의 수뢰의혹이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멀쩡한 대학 나와 대기업 사장 지내고 총리가 해당 장관과 함께 공관으로 초치해 오찬까지 베풀어준 사람은 "진술에 일관성과 신뢰성이 없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70 가까운 노인네"로 둔갑했다. 그의 경영능력을 인정해 공기업 사장으로 추천했다는 장관은 총리의 묵비권 행사에 발맞추어 입을 다물고 있으면서도 정권 음모에 맞서 싸우겠다고 한다. 참 어처구니없는 일들이다. "인생을 그렇게 살지 않았다"는 한 전 총리는 "하나님이 나를 더 강하게 키우기 위해 주신 시련"이라고 했다. 金大中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한 전 총리는 가족 같은 사람이...
★ 北, 경수로 장비 빼돌렸다 (중앙일보 이영종 기자)
철수 직후부터 우리 물품에 손대, 455억원어치 무단방출 : 북한이 4년 전 건설이 중단된 함경남도 금호지구(신포시 일대) 한국형 경수로의 현장에 보관 중이던 우리 업체의 장비와 자재를 무단 반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품은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계획(HEUP)으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경수로 사업이 종료되면서 건설 현장에 남겨 놓은 것으로 모두 455억원어치에 이른다. 29일 통일부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금호 지구에서 최근까지 트럭ㆍ버스 등 모두 190대의 차량을 빼내갔다. 또 크레인과 굴착기 등 북한에 넘어갈 경우 군사용 등으로 전용될 수 있어 정부가 전략 물자에 준해 관리해오던 중장비 93대도 가져갔다. 6500t의 철근과 32t의 시멘트도 대부...
★ 盧武鉉정부는 빼돌린 것 알고도 숨겨 (중앙일보 이영종 기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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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기습공격'에 '당한' 민주당 (박정양 기자)
한나라당 예산안 단독 처리에 "원천 무효.. 명백한 불법 행위" 강력 반발 : "장소 변경 공지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원천 무효다!" 한나라당의 기습공격에 민주당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나라당은 새해 예산안 처리 마지막날인 31일 오전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단독처리했다.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었던 방법은 민주당이 예상했던 예결위회의장이 아닌 국회 본청 245호로 회의장을 바꿨기 때문. 15일째 예결위 회의장 점거를 하고 있는 민주당은 이날 6시부터 의총을 소집해 강행처리 대비에 나섰으나, 한나라당의 기습 공격에 허를 찔렸다. 허탈과 분노에 휩싸인 민...
★ 박선영 "1조원 삭감? 두 당이 나눠먹겠다는 것" (윤경원 기자)
불교방송 출연 "예산 심의권은 교섭단체에만 있는 것 아니다".. 李會昌, 당5역회의서 "극한대치하더니 나눠 먹을 궁리하고 있어" :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의원은 30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양 당이 새해 예산안을 비공개로 논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의 모든 회의는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헌법 규정 50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 "예산안 편성을 두 당에서만 밀실에 들어가서 하고 있다. 3당인 자유선진당 조차도 들어오지 못하게 경위가 딱 막아서고 있다"며 이같이 성토했다. 그는 "예산안을 자기네 두 당끼리 주무르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양당이 4대강 예산을 제외한 일반 예산...
★ 이대통령 "대운하 안 하겠다" 에 민주 '못 믿겠다' (박정양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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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신년사 '경공업ㆍ농업 비약적 도약' 강조"
(長春 = 이성진 특파원) 소식통 "인민생활 향상 위해 의식주 문제 해결 집중" : "당 창건 65돌을 맞는 올해(2010년) 경공업과 농업 분야에서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해 인민생활 향상에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키자!" 이번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 중 가장 핵심적 내용은 북한 주민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농업과 경공업 생산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내자는 것이라고 북한 내부 소식통이 31일 전해왔다. 이 소식통은 신년을 하루 앞둔 이날 공동사설을 하루 빠르게 열람할 수있는 간부를 통해 관련 사항을 제보 받았다. 이날 북한 내부 소식통은 데일리NK와 전화통화에서 "새해 목표는 인민생활 향상이며 새해 공동사설의 내용도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의식주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통일부 "2010년 남북관계 새 패러다임 만들것" (김소열 기자)
[새해 업무보고] 원칙있는 남북관계, 생산적 인도주의 제시 : 통일부는 2010년을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현과 통일국가 기반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31일 李明博 대통령 주재로 국방연구원에서 진행된 외교통상부ㆍ통일부ㆍ국방부 2010년도 합동 업무보고회에서 "2010년에는 올바른 남북관계에 대한 국민 기대감이 상승하고 국제사회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강화 할 것이며 북한으로서도 새로운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장관은 ▲원칙있는 남북관계 ▲생산적 인도주의 실현 ▲미래준비 통일역량 강화 등을 2010년 3대 전략목표로 제시하며 9대 중...
★ 金正日 내년 1월 초 정은 대동하고 訪中? (양정아 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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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개혁, 金正日 정권붕괴 촉진제" (김승근 기자)
"北 경제제재 지속하고 통일대비 비상대책 강구해야" : 북한이 지난달 말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체제의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북한 화폐개혁은 金正日 정권붕괴 촉진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송영선 의원은 30일 저녁 논평을 통해 "(화폐개혁은) 金正日 정권의 몰락을 앞당기는 자충수"라며 "경제제재를 지속해 북한정권을 압박하는 한편 통일을 대비한 비상대책을 구체적으로 가동할 것"을 우리정부에 주문했다. 송 의원은 "북한의 화폐개혁은 세 가지 목적을 가졌다"며 "△경제상황 악화와 대북경제제재로 인한 물자부족과 물가상승을 잡기위한 고육지책 △장마당과 암시장 활성화에 편승한 신흥권력에 대응하고 사...
★ MBC 앞, "金正日은 끝났다" (김승근 기자)
"순교정신으로 北에 뛰어든 로버트 박" : 최근 북한의 인권을 위해 두만강을 넘은 한국계 미국인이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로버트 박>은 국제사회에 한통의 편지를 남기고 지난 25일 두만강을 넘어 북한으로 들어갔으며, 그의 입북사실을 외신들은 앞다퉈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팍스코리아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등 국내 시민단체들이 30일 MBC 여의도사옥 앞에서 <자유를 향한 카운트 다운 : 북한인 집단학살을 저지하기 위한 전 세계 시위>를 열고 "金正日 정권은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서석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위원장은 "북한독재정권은 퇴진해야 한...
★ 다시 활기 찾은 공안수사! (김남균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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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박 소속 단체, 북한인권 개선 촉구 집회
(김은지 기자)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무단 입북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 박 씨가 속한 인권단체가 오늘 (30일) 서울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 씨의 입북을 계기로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하고,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해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무단으로 입북한 로버트 박 씨가 소속해 활동했던 '자유와 생명 2009'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박 씨의 동료와 북한 인권단체 회원 60 여명은 "박 씨의 입북을 계기로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북한이 정치범 수용소를 해체하고 수감자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백만 명 이상의 북한 동포가 북한 정치범...
★ 北 외화 사용 금지.. 이번엔 성공할까 (김근삼 기자)
북한은 이 달 초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예고한대로, 외화 사용과 보유를 전면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2년에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실효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외화 금지 조치의 배경과 전망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북한이 예고대로 외화 금지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죠? 답) 앞서 북한 중앙은행의 조성현 책임부원은 지난 3일 조총련계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화폐개혁 조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는 상점과 식당에서 외화를 일절 쓸 수 없게 되고, 외국인이나 해외동포들을 위한 상점과 식당에서도 화폐교환소에서 북한 돈으로 바꾼 후에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북한 전문 매체...
★ 2009북한 뉴스 결산 1. 미-북 관계 (김근삼 기자) ★ 2009북한 뉴스 결산 2. 강력한 제재부른 도발 행위 (유미정 기자) ★ 2009북한 뉴스 결산 3. 북한 경졔와 식량난 (이연철 기자) ★ 2009북한 뉴스 결산 4. 金正日의 건강과 후계체제 (최원기 기자) ★ 2009북한 뉴스 결산 5. 인권 부담 커진 북한 정부 (김영권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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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민주당의 존재를 무시해야 할 때다 (동남풍)
무시하면 찍소리 못할 것들이 괜히 대우해주면 건방의 도가 넘는 법이다 : 이젠 솔직하게 보자. 민주당 말이다. 첫째, 지역당이다. 이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역사람이다. 아니 그런가. 둘째, 좌익성향이다. '우리끼리'라는 말과 '인권'이란 말을 북한주민의 경우에는 절대로 적용하지 않는 파렴치들이다. 아니 그런가. 셋째, 거짓말쟁이다. 걸핏하면 사퇴한다고 해놓고 사퇴 않았고, 한 푼도 안 받았다 한 푼도 안 줬다고 거짓말했다. 아니 그런가. 넷째, 저질패거리이다. 국민의 뜻은 신사적 다수결인데도, 전기톱에 헤머로 땡깡 부리며 의사일정을 방해한다. 아니 그런가. 이러한 무리들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던가? 바...
★ 이대통령이 확실히 이긴겁니다 (부라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택하시었다! 우리모두 심기일전 하여 통치자와 정부를 긍정적으로 보고 국력을 모아 세계로 발을 넓히자!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이런일들이 계속되고 우리는 신용을 목숨처럼 여겨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루자! 과학의 인재들을 키우는것이 우리의 살길이다! 이대통령의 이번 승리는 우리 전체의 승리다. 이제부터 그만 분열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 그래서 우리도 정말 한번 잘 살아보자.
★ 전교조 퇴출을 해야 김동길 조갑제 강연 (동영상) (장재균)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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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복판에서 활개치는 북한 당 간부
(진선락 기자) 단순하게 어리석지만은 않았다 그에게서는 어떤 악의가 느껴졌다 : 30일 필자는 오랜만에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하던 중 길가에 세워둔 소형 트럭과 접촉 사고를 일으켰다. 차에서 내려 소형트럭 기사에게 사죄를 하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는데, 소형트럭 기사는 집요하게 개인거래를 요구했다. 당장 그리고 직접 현금을 달라는 것이었다. 나중에 하는 수없이 돈을 주고 말았다. 돈을 받기 바쁘게 태도가 부드러워진 젊은 트럭기사. 잠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필자가 탈북자라는 것을 안 그 젊은 트럭기사의 말에 아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저씨 한국에 잘못 왔어요. 한국은 사람 살 곳이 아닙니다...
★ 돈만 주면 '金正日 모가지'도 가능한 세상 (전경웅 기자)
지난달 초 金正日 패거리가 벌인 화폐개혁에 대한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金正日 패거리들은 화폐개혁으로 인한 소요를 막기 위해 500원 씩 나눠주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공민들의 분노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몇 년 이상을 아껴 모은 돈이 허공에 사라지게 된 것인데 저 같아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전국 곳곳에서 폭동에 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조선중앙통신은 늘 그렇듯 金正日 찬송가만 내뱉을 뿐이고, 보위부 요원들은 평양의 지시에 따라 '김정은 장군님께서 생활비 나눠 주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나 퍼뜨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남조선에서조차 이런 상황이 실시간으로 알려지다 보니 한 때 金正日 체제를 편들다시...
★ 北, 남포시에서 대규모 폭파, 사람 잡는 공장철거 (탈북자 김 진)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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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1월8일을 주목하라 (조선닷컴)
북한 金正日의 후계자로 지명된 3남 김정은의 28번째 생일이 내년 1월 8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이 이날을 전후해 공식 기념행사를 열어 새 후계자를 선전하고 우상화 활동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대북 소식통들은 "북한 고위 간부들이 새 후계자인 김정은의 출생지를 방문해 인사를 하거나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열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의 출생지는 압록강 수풍댐 인근인 평안북도 창성군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이미 이곳에 대규모 사적지를 만들었으나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북한은 김정은 생일을 기해 '축포야회(불꽃놀이)'를 열 수도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
★ 북, 경수로 장비ㆍ자재 무단 반출 (조선닷컴)
북한이 4년 전 건설이 중단된 함경남도 금호지구(신포시 일대) 한국형 경수로의 현장에 보관 중이던 우리 업체의 장비와 자재를 무단 반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중앙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통일부와 관계 당국은 북한이 금호 지구에서 최근까지 트럭ㆍ버스 등 모두 190대의 차량을 빼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크레인과 굴착기 등 북한에 넘어갈 경우 군사용 등으로 전용될 수 있어 정부가 전략 물자에 준해 관리해오던 중장비 93대도 가져갔고, 6500t의 철근과 32t의 시멘트도 대부분 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품은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계획(HEUP)으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경수로 사업이 종료되면서 건설 현장에 남겨 놓은 것이다. 1997년 8월 착...
★ "北, 중국 곡물수출 통제 강화" (연합) 주 편집 : 수출할 곡물이 있으면 식량 사정이 그리 나쁜 것이 아니군요!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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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아빠 아니라서 미안해"… 뉴욕 한인 자살 급증
(안은별 기자) [뉴욕타임스] '성공 지향의 경직된 한인 사회' 원인으로 지목 : 지난 2월 25일 새벽 뉴욕 퀸즈 지역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국인 부부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사 끝에 자살을 위한 방화였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 부부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넣은 건 '빚'이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자살이 급증하는 현상을 분석하며 이들 부부의 안타까운 죽음을 소개했다. 사망한 김용호(52)ㆍ김순희(45) 부부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네일 살롱을 운영하고 있었다. 부부는 살롱과 아파트의 임대료가 밀려 집주인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었고, 자가용마저 압류당하면서 깊은 시름에 빠져...
★ 지는 秋美愛, 뜨는 이종걸 (김하영 기자)
하루 아침에 명암 갈린 두 상임위원장 :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틈만 있으면 "불량 상임위"라고 비난하던 환경노동위원회와 교육과학위원회. 두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秋美愛, 이종걸 위원장의 명암이 연말에 엇갈렸다. 이종걸 위원장은 31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나라당 임해규, 민주당 안민석 간사와 함께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교과위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ICL)는 여야가 상당 기간 대립해온 쟁점 사안이다. 이종걸 위원장의 버티기에 한나라당 교과위원들이 집단 사퇴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쟁점은 ICL 보완을 위한 등록금 상한제 도입 여부. 이종걸 위원장은 국립 사립을 가리지 않고 등록금을 액수를 정해 제한...
★ 2009년, 우리[좌파]가 잃어버린 10가지 (최형락 기자)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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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누운 국회 본회의...자정 넘길 듯 (윤종희 기자)
예산 부수법안 심사기일지정 과정에서 '실수' : 31일 아침 한나라당이 예결위 회의장까지 바꿔가면서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 본회의에 넘겼지만 정작 본회의는 열리지 않고 있다. 당초 본회의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것으로 예정됐지만, 오후 4시로 한차례 연기됐다. 하지만 오후 5시 현재에도 본회의는 열리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형오 의장의 '실수'가 그 이유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김 의장은 예산안 부수법안 9개와 관련, 오전 10시 15분에 민주당 소속 유선호 법사위원장에 심사기일 지정통보를 했다. 예산안을 연내 처리하기 위해 사실상 이들 부수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주 편집 : 국회의장 직책은 무엇입니까?
★ 李대통령 "국방-외교-통일, 낡은관습 안 젖었나" (송현섭 기자)
선진 일류국가 도약위한 기틀마련… 안보개혁 강조 : 李明博 대통령이 외교-안보 개혁과 관련해 타성에 젖지 말고 선진 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키 위해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외교-안보 업무보고에서 "국방문제뿐만 아니라 외교와 통일에서 낡은 생각, 관습에 젖어서 하는 일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한 단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선진 일류국가로 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외교-안보, 특히 국방에 있어선 새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은 대통령의 발언이 신무기 도입에 대한 문제와 국방관련 비리근절에 대한 의지를 시사한 것으로 구조...
★ "불같은 정열로 나라를 지킨다" 프런티어타임스 워크샵 (최정숙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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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 자살 이후 고인을 따라 자살한 金日成 찬양론자 강희남 |
★ [연말기획] 왜 좌파는 盧武鉉에 열광했나 (김주년 기자)
살아서는 좌파 선동가, 죽어서는 좌파의 '아이콘' : 李明博 정부 집권 2년째였던 2009년이 저물어 간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다. 두 전직 대통령이 사망했고, 대다수 국민들의 존경을 받던 김수환 추기경도 올해에 선종했다. 해외에서는 '팝의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나 전세계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대다수 언론들은 2009년 국내 최대 사건으로 故 盧武鉉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지목하기에 주저함이 없어 보인다. 노환이나 지병으로 인한 서거가 아닌, 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 괴로운 마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택한 자살이었기에 국민들의 충격도 컸다. 지난 5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직후, 고인의 핵심 지지세력이었던 좌파세력은 고인을 영웅으...
★ 수도권 민심은 "세종시 수정 불가피" (김주년 기자)
김문수 재선 파란불.. 오세훈은 접전 전망 <리서치뷰 조사> :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내년 1월 11일로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 유권자들은 세종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시내 유권자 1천816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 건설과 관련해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응답은 45.6%로 나타났으며 원안 추진을 지지한 응답은 38.5%였다.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2.3%p) 리서치뷰가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유권자 1천294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은 48.4%였고, 원안 추진 응답은 37.9%였다.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 2009년 인터넷을 달군 <프리존뉴스> 3대 뉴스 (엄병길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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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
★ 정부발간, '북한권력 군사 지휘기구도의 문제점'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중국 춘추시대의 명장 孫子는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고 지적했다. 북한을 '적'으로 보든 협상 상대로 보든 남북 대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북한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통일부 발간 북한권력기구도와 국방부 발간 국방백서의 북한군사지휘기구도를 검토해보면 과연 한국정부가 북한 권력체계ㆍ군사지휘체계에 대...
★ 李明博 실체, 이제'경제 대통령' 맞다!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우리 대한민국은 드디어 경제 선진국의 '마하트'로 떠올랐다. 李明博 대통령이 하늘의 큰 별을 따냈다. 국풍과 국운을 승기로 전환시킨 救國經濟의 별을 따냈다. 원자력 발전소 수주 支援을 위한 李明博 대통령의 승리과정은 너무나 치열했다. 언론에 밝혀진 6차에 걸친 전화통화 내용― 그리고 불굴의 막장 드라마 --- 李明博식의 세일즈를 향한 본능적 자아와 충동적 자아가 없었더라면 47조 원전 수주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세계적 경제 공황기에 47조 원전 수주는 국가적인 경사다. 국민들이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와 국운 융성의 氣運을 움켜잡게 된것이다. 李明博 대통령의 정상 세일즈 외교의 승리는 곧 李明博 대통령의 승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승리다. 40년 만...
★ 검찰, "환경재단 최열, 허위정보 제출해"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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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CEO Steve Jobs |
★ Fortune誌가 뽑은 美최고. 최악 CEO는
(샌프란시스코=연합 김성용 특파원)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올해 인터넷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등에 나타난 평가 내용 등을 근거로 미국 기업 최고의 경영자(CEO) 5명과 최악의 CEO 5명을 각각 선정, 소개했다. 포춘지가 뽑은 올해 최고의 CEO에는 애플社 스티브 잡스와 인터넷 기업 야후의 캐럴 바츠,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검색 엔진 구글의 에릭 슈미트, GM의 전 CEO 프리츠 헨더슨 등 정보기술(IT) 기업 CEO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최악의 CEO에는 금융ㆍ보험 기업 CEO가 선정됐다. 메릴린치의 전 CEO 존 테인, 시티그룹의 비크람 팬디트, AIG의 전 CEO 에드워드 리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골드...
★ 서양 목사의 굴욕 (문화일보)
새해를 맞아 서울의 유명한 교회에서 신년예배를 위해 미국의 유명한 목사님을 초빙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은 한국말이 서투른 나머지 예배를 드리는 동안 신자들의 얼굴을 붉히게 할 정도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 예배 내용은… 목사남왈 : 음…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정들었던 년은 가고 새로운 년이 왔습니다. 그 동안 지나간 년 중에 좋은 년, 나쁜 년 등등 많고 많았지만 새로 맞이하는 년은 우리에게 있어서 그 어떤 년보다 뜻깊은 년이 되기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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