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람이 승민이 윤실이 나랑 같이 홈마트에 갔다.
그런데 걸어서 가니깐 너무 다리가 아팠다. 그치만 홈마트까지 힘내서 가는데 보람이가 다른데로 가서 윤실이랑 승민이는 오겠지생각을 하고 그냥 홈마트에 갔는데 보람이가 안오면 어떻하나 생각했는데 홈마트에 와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홈마트 2층에서 승민이랑 보람이는 돈까스를 먹고 윤실이랑은 햄버거를 먹었다. 그런데 어떤 어린이 2명이 돈까스를 못잘라서 흘리고 했는데 그걸 먹어서 너무 더러웠다.
나는 그걸보고 도와주고 싶었다.
우리는 힘을 내서 보람이랑 윤실이가 다니던 송현 동산유치원에 들리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윤실이랑 승민이가 놀이터로 가서 보람이랑 같이 따라갔는데 승민이가 따라오지 말라고 해서 우리는 내 집으로 갔다.
그런데 열쇠가 없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가지고 와라고 해서 열쇠를 받고 우리집에서 놀았다. 그런데 엄마가 집에 들어오면서 슈퍼에 좀 갔다와라고 해서 나는 귀찮았다. 왜냐하면 홈마트에 가서 발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치만 좋은 하루였다.
첫댓글 그랬는면 말하지.